30일 3꽝
31일 2꽝 300
1일 3꽝
2일 3꽝
-0-;;
요즘 이래저래 바빠서 한류게시판에 글도 잘 못쓰는데
이래서 언제 37렙 될지 모르겠네요 ㅋㅋ
(마의 11만점까지 13000점 가까이 남았네요)
아참, 저번에 갑자기 장기간 여행 떠나게 될지도 모르겠다고 한거 기억하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네요.
여행 제안 받은게 출발 72시간도 남지 않았을 때라
장기간 여행하기에 너무 준비가 안되있다고 냉정하게... 판단하고 다음 기회로 미뤄서 지금 집입니다 ㅋㅋ
예산도 아끼고 약 34일간 여행사 코스대로 편안하게 여행다닐 기회였기때문에 많이 아쉽기도 한데...
그래도 잘한 판단이 맞다고 생각해요
가족들이랑 설도 보내고 집에서 이런 저런 일도하고...
고물상 불러서 오래된 티비, 김치냉장고, 컴퓨터 싹 버리고 청소도 했네요 ㅎ 지금은 아침에 부모님 드시라고 우족곰탕 삶는중 ㅎ
준비랑 계획 확실하게 해서 봄되면 떠날려고 해요
겨울용 두꺼운 옷들을 캐리어에 많이 넣을 필요도 없고... 짐 많으면 고생이니까요~
카타르 vs 일본 축구 보고 와서 간만에 신변잡기적인 글을 쓰려니까 글에 두서가 없네요 ㅎ
인사나 하고 갈께요~
친게 가생이 회원님들 즐거운 설날 되시구요
건강하시고 일도 술술 풀리는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복 많이들 받으세요~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