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직접 안겪어보면 모른달까요
한국에선 좀처럼 무슬림 친구들을 만나기가 쉽지 않았는데
여기와서는 무슬림 친구들을 자주 만나요
여자건 남자건 다들 하나같이 친절하고 젠틀해요
전에 한번 글 썼었죠??
출근하는데 차가 없어서 걸어가고 있으니 갑자기 도로에서 왠 차가 멈춰서면서
걸어가지 말라고 태워주겠다고. 앞으로도 계속 태워줄테니 걸어가지 말라고 했던...
그 친구도 아프가니스탄 출신에 무슬림이더라구요.
그리고 생각보다 이 친구들이 잘생겨서......(?)
중동사람들이 참 잘생겼더란....ㅋㅋㅋㅋㅋ;;;;;;
요즘 무슬림에 대한 생각이 변하고 있어요
이런 젠틀한 사람들이 여성억압에 테러를 한다니.. 잘 믿기지가 않네요 ㅠㅠ
겉과 속이 다른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