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친목 게시판
 
작성일 : 17-04-21 23:19
피자가 이렇게 위험합니다 여러분
 글쓴이 : 귀요미지훈
조회 : 2,350  

피자 같이 먹던 남친이 떠난 후

피자가 맛이 없음. 돌아와 다오~



이 곡을 듣고 나니 예전 여친 생각이 나네요.

예전에 여친이랑 암호를 "통닭"으로 정했던...

여친이랑 헤어진 후에도 (진짜)통닭은 맛있더군요.

여러분들은 혹시 (주위에 다른 사람 있을 때 쓰는) 애인과 둘만 아는 암호 같은거 없으셨나요?ㅎㅎ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그노스 17-04-22 00:47
   
예전 여친과 어른들의 행각을 원할때, '영계백숙이 먹고 싶다' 라는 암호는 있었음.
     
귀요미지훈 17-04-22 00:48
   
역시 닭...ㅋㅋㅋ
     
Assa 17-04-22 15:19
   
어른들의행각ㅋㅋ
달콤제타냥 17-04-22 06:58
   
♬  다시 돌아 와주라~~ 꼭 다시 돌아 와~주라~~♬  - 바이브 -
     
귀요미지훈 17-04-22 13:46
   
달콤님 주모는 잘 보내고 계신지요?
          
미우 17-04-22 13:55
   
오타 내셨나본데요?

♬  다시 돌아 와 주모~~ 꼭 다시 돌아 와~주모~~♬

아~ 가슴이 절절하다 ㅠ.ㅜ
               
달콤제타냥 17-04-22 14:16
   
5월이 지나면 주모는 당분간 떠나있겠죠?? 아 슬프다ㅠㅠ
                    
미우 17-04-22 14:18
   
과실이라도 따서 드시게
화분에 헛개라도 심어 보내드려야 할까 싶네요.
                         
달콤제타냥 17-04-22 15:16
   
과실 따먹을 생각만 해도 술이 다깨네요ㅋㅋ
                    
귀요미지훈 17-04-22 15:00
   
5월 지나고 무슨 일 있으세요?
단짝 주모를 떠나보내시다니..
                         
달콤제타냥 17-04-22 15:12
   
이피엘 38라운드가 끝나면 주모도 좀 쉬다 와야.. ㅋㅋ
더불어 제가 다욧을 하는 시기이기도 하고요~ 호롤로
                         
귀요미지훈 17-04-22 16:34
   
달콤제타냥//

왠지 달콤님은 암호가 축구나 이피엘이었을것 같은..쿄쿄쿄
(하이힐 뒷굽 날아오기 전에 후다다다닥~~)
                         
달콤제타냥 17-04-22 17:08
   
저 처럼 조신한 여인네는 그런거 잘몰라요.. 호다닥호다닥~
          
달콤제타냥 17-04-22 14:13
   
새벽에 올거라 믿어요.. JUMO!!
               
미우 17-04-22 14:13
   
이선희가 부릅니다. 나 항상 주모를~

               
미우 17-04-22 15:48
   
내친 김에 하나 더.  J(당연히 주모가 아닐까 하는)에게~

                    
달콤제타냥 17-04-22 17:09
   
천상의 목소리!!
목소리 정말 이뻐요
미우 17-04-22 08:23
   
제가 같이 먹어드립니다. 떠난 사람 미련 버리세요. ㅋㅋ

통닭이 암호란 게 중요한 게 아니고.
뭘 할 때 쓰는 암호인지를 말하셔야죠!~ 분명 말 못할...

진짜 통닭이 먹고플 때는 어떡하셨는지?
지훈님 : 통닭 먹자
여친님 : 그거 아!~
지훈님 : 진짜 통닭
여친님 : 진짜 그거 아!~
지훈님 : 그거 말고 진짜 통다아아앍
여친님 : 통닭 말고 진짜 그거 아!~
이랬음직...? ㅋㅋ
     
귀요미지훈 17-04-22 13:44
   
거야 연인끼리는 말의 뉘앙스로 알고
느낌으로 알죠..ㅎㅎ
          
미우 17-04-22 14:16
   
생마늘님 17-04-22 21:45
   
여친의 성씨가 ' 방 ' 씨인게  신기해서

만나러 갈때마다 빵집 털러간다고....
     
귀요미지훈 17-04-22 22:01
   
'방'씨가 신기해요? 우리 어머니도 방씨인데..ㅎㅎ
방씨는 온양 방씨 딱 하나인 것 같던데..중국 당나라때 신라로 건너온 성씨라고 하네요.
우리나라 인구 중 0.2% 정도라고 하니 흔하지 않은 성씨이긴 한거 같네요.
 
 
Total 52,62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친목게시판 유저에게 해당되는 제재 사항 (10) 객님 11-09 96950
공지 회원 간 자극하는 글은 삼가주십시오 (15) 관리A팀 03-05 148526
공지 친목 게시판 이용수칙! (26) 관리A팀 08-22 98795
52620 이런소소한행운이 ㅋ (3) 백전백패 02-18 6105
52619 애원 오스트리아 01-30 7883
52618 늦었지만 (2) 바람가람 12-26 10321
52617 출첵 개근 5,000일이 되었습니다. (2) IceMan 12-24 11811
52616 안녕하세요~ 삐유 12-21 10495
52615 정은지 - 첫 눈에 멜로디 (Lyrics + MV) (1) 가비야운 11-13 18424
52614 Big Dream - With you (Instrumental) (1) 가비야운 11-13 13890
52613 The Real Group - Small Talk (Lyrics Kor Sub) (1) 가비야운 11-13 15174
52612 한번 사는 인생 (1) 오스트리아 10-04 18955
52611 출첵 개근 4,900일 올리고 갑니다. (4) IceMan 09-15 21598
52610 빠라밤 (2) 우리란 09-01 21408
52609 하이요 ! (3) 퇴겔이황 08-28 23205
52608 에이핑크 "킬링보이스 (Killing Voice)" Live! (1) 가비야운 08-18 27652
52607 Havenoun - 나만의 보물 상자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8-18 24181
52606 Music Party 어웨이큰님 07-08 26742
52605 안녕하세요 문OO 06-11 30267
52604 출첵 개근 4,800일 올리고 갑니다. (7) IceMan 06-07 29543
52603 더 사랑할게 오스트리아 04-25 34582
52602 돼룡이 G묵음??? 주먹칸 04-25 33467
52601 썸타는 중인 터키 처자 (5) Augustus 04-07 44253
52600 막둥이 절마 잡게서 짤렸나? (1) 두주먹 04-03 34960
52599 하지메 마시떼 두주먹 큰인사 드립니다. 두주먹 04-02 36147
52598 예전분들 많이 안계신거 같네요 (6) 무수천 03-24 35478
52597 정은지 "킬링보이스 (Killing Voice)" Live! (2) 가비야운 03-16 44622
52596 Steve Barakatt - Angel Over Me (Instrumental) (1) 가비야운 03-16 3706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