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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3-30 01:01
궁금한게 있는데...
 글쓴이 : 땐왜박멸우
조회 : 475  

한국에도 그룹 테라피 있을까요?

왜 미국영화 보면 뽕쟁이들이나 불치병걸렸거나 

공통에 아픔이 있거나 또는 걍 아픔이 있거나 하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서로 이야기 하고 울고 가운데 치료사가 이야기 하고 그런거 있자나요...

궁금하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돈없이 멋있기만한 내가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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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딩맛나요 12-03-30 01:02
   
있겠죠 ;; 다음카페에
권투할망구 12-03-30 01:03
   
있는걸로 압니다...^^
81mOP 12-03-30 01:04
   
있을 걸? 병원 재활 크리닉이나 그런데..
사고로 인한 트라우마같은거 치료하는
땐왜박멸우 12-03-30 01:04
   
활성화 되있는건 아닌 모양이네요~
땐왜박멸우 12-03-30 01:04
   
생각해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일단 정신과 치료 자체를 상당히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자기의 처지를 남에게 공개하는것도 상당히 어려운 행동이조..
     
81mOP 12-03-30 01:07
   
흠...좀 그렇긴하지만 예전보단 인식이 많이 좋아졌어...
          
땐왜박멸우 12-03-30 01:08
   
나 그거 한번 받아보고 싶어요...정말 도움이 되는지...ㅋ

돈 마니 들라나..
               
81mOP 12-03-30 01:10
   
글쎄 비용은 잘 몰겠네...크게 비싸진 않을 거같은데..
고딩때 친구넘이 병원가서 의사랑 상담하고
비슷하게 치료 받는 넘을 본적은 있어..
81mOP 12-03-30 01:09
   
무슨  고민같은 게 있나보네...훔...
     
땐왜박멸우 12-03-30 01:12
   
고민있는건 아닌데요...고민없다고 하면 구라지만 뭐 그냥 소소한거고..

그냥 가끔씩 욱해서요...짜증나이ㅠㅠ
          
81mOP 12-03-30 01:14
   
스트레스 많이 받았나 보네..
여행한번 가는 것도 괜찮은데 그럴땐..
나도 괜히 짜증나고 일하기 싫을 때 한 이삼일 여행갔다 오면 좀 낫던데...
               
땐왜박멸우 12-03-30 01:19
   
혼자가심??ㅋㅋ 저는 그런짓 자주해요...
                    
81mOP 12-03-30 01:27
   
혼자 간적도 있고 친구넘들 꼬셔서 간적도 있고...
차몰고 동해쪽 해안도로 혼자 돌았지 돌면서 차에서 자기도 하고
모텔에서 자기도 하고 모래사장에 가서 바다만 보기도 하고..뭐그런..
근데 혼자 가는 거 보단 친구들이랑 가서 시끌벅적하게 노는게
더 낫더군..괜히 센치해져서 혼자 돌아다니는 거보단
친구들이랑 여행가서 이야기하면서 노는 게 더 좋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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