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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2-19 12:46
갑자기 사업하면 대박칠 아이템이 떠오름
 글쓴이 : winteris
조회 : 752  

왜 쇼핑몰이나 인터넷에서 옷사면 

직접 못입어 보고 사는거라 개망하는 경우가 많은데

레알 피팅룸을 온라인으로 제공하는거임.

전신사진 찍어 보내면 그 사람 체형을 프로그램으로 인식시켜서 3d화 하고

옷 선택할때마다 입혀서 고르게 하는거임  얼굴은 선택 비선택하게하고

사진 못보낸 사람은 키랑 몸무게에 별로 여러 형태의 가상 모델 둬서

골라서 입혀보게하고.

프로그램적으로 상당히 빡세겠지만

요거 현실화되면 대박칠거같음.. 뭐 이미나와있거나 그러면 망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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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SDcsafaf 12-02-19 13:15
   
이미 세상은 님이 생각하 것이상으로 발전해 있습니다. 컴퓨터상에서 옷 입혀서 볼 수 있게하는 건 이미 오래전 스페인 의류업체에서 시행하고 있고 심지어 가상 3d 쇼핑몰 형태를 구축하여 컴퓨터 상으로 실제로 쇼핑하는 기분을 제공하는 수준에 와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잘모르겠지만요 일단 이미 한참 오래된 아이디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네루네코 12-02-19 13:49
   
07년 대학 졸업작품으로 저런 쇼핑몰 구현하려다가 3D기술 부족으로 2D 사진에 종이옷입히기-_-?? 처럼 이미지 덧쒸우는거 졸작으로 했었습니다...

세상은 그리 만만하지 않아요 ㅎㅎ;;;
필립J프라… 12-02-19 13:53
   
좀더 고려해 보면, 더 나은 생각이 나올지도 ^^;;;
땐왜박멸우 12-02-19 13:57
   
실측 치수만 좀더 상세히 기재해도 별 필요없을듯 한데요...

지금 의류쇼핑몰에서 보여주는 실측치술 좀더 세밀하게 나타내주면 굳이 비싼돈 들여서

저런거 할 필요있을까요...넘 부정적인가~
     
필립J프라… 12-02-19 13:58
   
안녕하세요~ 박멸우님~
          
땐왜박멸우 12-02-19 14:07
   
안냐세요~쎅쒸인중님^^
               
필립J프라… 12-02-19 14:10
   
ㅋㅋㅋㅋ ^^;;;;
베르시체 12-02-19 14:16
   
하이테크가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 하는냐가 관건인것인데. 실측 수치를 정확히 반영하는 모델이 등장하더라도 그 옷을 입었을때 이쁘게 보이기를 바라는것이 소비자의 마음. 사실을 직시 하고자 함이 아니라. 내가 이쁘게 보이길 바란다는 마음이 더 크다는것을 간과 했기 때문에 판매는 물론 소비자의 니즈또한 충족 시키지 못함.
마이너프레… 12-02-19 14:35
   
옷 치수가 그리 딱딱 맞게 나오는게 아네요. 신축성 있는 원단도 많이 사용 되고..
수히봉 12-02-19 15:18
   
서태지 처음나왔을때 저게 노래냐며 개망신당했죠. 여기 똑똑한 사람들 정말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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