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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2-09 05:18
사촌 여동생을 안아보고싶은 생각이 드는데
글쓴이 :
오정숙
조회 : 988
변태인가요?ㅋㅋㅋ
사랑하는 감정보단 그냥 한번 안아보고싶단 생각이 왜 드는건지 ㅠㅠ아웅 난 즈질변태인건가 ㅠㅠ
몇일 얼굴보고 같이 밥도 먹고 하다보니 좋은감정이 생겨버렸다능 ㄷㄷ..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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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고딩
12-02-09 05:21
몇살인데요~?
몇살인데요~?
오정숙
12-02-09 05:21
참고로 여동생나이는 25살이라능..
참고로 여동생나이는 25살이라능..
동산고딩
12-02-09 05:26
안돼요...
안돼요...
크라바트
12-02-09 05:40
욕망을 이성으로 다스리십시오.
욕망을 이성으로 다스리십시오.
오정숙
12-02-09 06:55
아 얘가 하필 1주일동안이나 병간호 한다고 울집에 와서 내마음이 흔들릴줄이야 ㅠㅠ
조수석에 태워서 병원에 데려다주는데
긴생머리에서 풍기는 샴푸냄새에 마음이 한번 흔들리고요 크윽..ㅋ
방금 세안한 얼굴이 뽀송뽀송한 아기피부같이 고와서 두번흔들리고요 크윽크윽..
이성으로 못다스릴 정도는 아니라능..그냥 생각만요 ㅋ
아 얘가 하필 1주일동안이나 병간호 한다고 울집에 와서 내마음이 흔들릴줄이야 ㅠㅠ 조수석에 태워서 병원에 데려다주는데 긴생머리에서 풍기는 샴푸냄새에 마음이 한번 흔들리고요 크윽..ㅋ 방금 세안한 얼굴이 뽀송뽀송한 아기피부같이 고와서 두번흔들리고요 크윽크윽.. 이성으로 못다스릴 정도는 아니라능..그냥 생각만요 ㅋ
단호박파이
12-02-09 08:30
그래서 글케 한번 욕망해소 한뒤, 여자를 바라보면 불쌍한 생각드는것은 나뿐?
세상에서 가장 허탈한 기분은 쉑슈한뒤...
삿관은 없는 이야기지만
난 동남아와서 조ㅈ꿀려 팔딱되는 소수 한국남자들 이해가 안감
그래서 글케 한번 욕망해소 한뒤, 여자를 바라보면 불쌍한 생각드는것은 나뿐? 세상에서 가장 허탈한 기분은 쉑슈한뒤... 삿관은 없는 이야기지만 난 동남아와서 조ㅈ꿀려 팔딱되는 소수 한국남자들 이해가 안감
홍초
12-02-09 08:58
안돼요
안돼요
오정숙
12-02-09 09:26
오늘 아침에 만나서 커피먹으면서 이야기하다왔는데 오늘은 잡생각이 안들더군요
맘이 잠시 흔들렸었지만 이제 그런생각은 안해야겠어요 미쳤었나봄;
오늘 아침에 만나서 커피먹으면서 이야기하다왔는데 오늘은 잡생각이 안들더군요 맘이 잠시 흔들렸었지만 이제 그런생각은 안해야겠어요 미쳤었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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