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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2-02 01:16
제가 어릴땐..
 글쓴이 : 사랑two
조회 : 579  

좌석버스에서  옆머리를 서로 맞대거나 ,어깨에 머리를 기대고 있는 연인들이

엄청나게 부러웠었죠.

그모습이 뭐랄까 굉장히 이뻐보였었거든요.

그래서  좀더 나이가 들어서 여친이 생기면 굉장히 해보고 싶었던

소원중 1번이었죠.

그뒤 좀더 시간이 흘러 여친을 사귀게 되고도 이상하게 같이 버스를 타거나 좌석버스에서

서로 나란히 앉을 기회가 없더군요.그렇다고 일부러 그럴수도 없고..

그러다 딱한번 무궁화열차를 같이 탄적이 있어서 머리를 기대봤는데...

엄청 불편하더이다.

그다지 해볼만한건 아니더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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땐왜박멸우 12-02-02 01:17
   
너무 낭만적이시다~ㅠㅠ
로뎅 12-02-02 01:17
   
그렇긴 하죠 사람 머리가 생각보다 무겁고 딱딱합니다 ㅎㅎ
로뎅 12-02-02 01:18
   
그래도 자세만 잘잡으면 둘다 침흘리고 잘수 있어요
화이팅
아놔짜증나 12-02-02 01:19
   
뭔가 서정적임...ㅋㅋㅋ 근데 반전이ㅋㅋㅋ
잇팩터 12-02-02 01:22
   
ㅎㅎㅎ
fpdlskem 12-02-02 01:22
   
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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