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HOME > 뉴스 게시판 > 해외뉴스
 
작성일 : 11-08-02 19:43
[일본] 한류드라마 방송 후지「월등」1위 자사 제작보다 싸고, 시청률도 잡힌다
 글쓴이 : 크로우
조회 : 11,701  
   http://topics.jp.msn.com/wadai/j-cast/article.aspx?articleid=655056 [260]


2011 년 8 월 1 일 19:22 (J - CAST 뉴스)


한류드라마의 1개월간 방송 시간은 「후지TV가 월등하게 많다」고 TBS계 정보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소개되었다.후지TV에 대해 비판적인 의견이 잇따르는 한편으로,「단순히 경제원칙을 준수 하는 것만으로?」라는 목소리도 있다.

발단은, 배우 다카오카 소스케씨가 트위터(2011년 7월 23일)로, 「8은 지금 진짜로 보지 않는다.한국의 TV 방송국이지 않을까 생각하는 일도 자주」 등이라고 중얼거린 것이다.「8」은 수도권의 8 채널, 후지TV의 것으로 보이며 넷상에서 파문을 부르고 있다.

■「한류드라마를 푸쉬」비판도

타카오카씨의 트위터 발언을 둘러싼 「대소동」을, 각 국의 한류드라마 방송 시간의 정보와 함께 전한 것은, 7월 31일 방송의 「앗코에게 맞겨줘!」(TBS계)이다.타카오카씨의 트위터 내용을 언급하면서, 각 국의 1개월 간의 한류드라마 방송 시간을 패널로 소개했다.

패널에는 4국이 등장하여, 「NHK4 시간 TBS20 시간 TV 도쿄 12시간 후지TV 40시간」이라고 쓰여져 있었다.후지TV의 방송 시간이 「월등」이라고도 소개되었다.출연자등의 코멘트는 없었고, 쿨하게 다른 화제로 옮겨졌다.

후지TV의 프로그램표(수도권)를 보면, 14시 대에 「제빵왕 김탁구」와 15시 대에 「연애 메뉴얼」의 2개의 한류드라마를 월 금으로 유지시키고 있었다.이 2개로 월 약 40시간이 되는 계산이다.덧붙여서, 거의 같은 시간대에 미국 드라마를 내보내는 다른 방송국도 있었다.

후지는 2011년 1월부터 평일 14시 대에 「한류α(알파)」테두리를 마련했다.제1탄 드라마는, 2010년의 연간 평균 시청률 3.9%를 웃도는 5.2%(평균)였다.호조의 흐름을 받아 15시 대에도 한류드라마 범위가 확대되어있는 형태이다.

후지TV의 동시간대는, 과거의 프로그램의 재방송 범위인 것이 많았던 일도 있어, 트위터 등에서는일본 드라마의 재방송보다 한국 드라마 방송이,그 시간대의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그리고 후지TV를 보고있는 것만으로 비난을 받아야 하냐」라고 하는 지적도 있다.후지TV가 한류컨텐츠를 시청자에게 「푸쉬」하고 있다, 라고 하는 비판이 잇따르고 있는 것에 대해, 위화감을 가지는 사람도 있는 것 같다.

자사 제작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보다 한류드라마를 내보내는 것이 싸게 들기도 하고, 광고를 취하기 쉬운 측면등에서 「단순한 경제원칙」(인)것은 아닌지,되묻고 있다. 타국과의 차이에 대해서는,「전략」이나 「시청률 읽기」의 차이라고 보고 있는 사람도 있다.

■BS에서도 한류드라마가 많다

무엇보다, 한류컨텐츠의 「급증」에 비판적인 의견을 넷상에서 표명하는 사람들이 신경쓰고 있는 것은, 후지TV 계열의 한류드라마만으로 국한되어 있지는 않는 것 같다.같은 국계의 음악 프로그램이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도 K-POP 그룹이나 한류스타등이 종종 소개되는 것을 지적하는 목소리도 있다.

또한, 후지TV 뿐만이 아니고, 다른 기관이나 BS각 국의 한류드라마 방송을 포함해 「세뇌다」 등과 우려를 표명하는 사람도 있다.BS에서도 한류드라마가 많다는 인상을 갖고 있는 사람이 적지 않다.

BS라고 하면, 민방에서 통신판매 프로그램이 너무 많다라는 비판을 받아 10월부터는, 보도나 통신판매등의 프로그램 편성의 시간 배분(7~9월분)을 공표 하게 되어있다.업계내에서는, 한류드라마의 주된 시청층으로 여겨지는 중년의 여성은, 통신판매 프로그램의 이용률도 높아서, 두 프로그램의 「궁합」은 좋다고 보여지고 있다.

신BS국에 대해서는 총무성이 통신판매 프로그램등을 30%이내에 억제하도록 요구하고 있어 기존 BS국도 자발적으로 「30%이내」를 목표로 절감하는 노력을 시작하고 있다.BS의 통신판매 프로그램 감소가, "궁합이 좋은" BS의 한류드라마, 심지어 지상파의 한류드라마의 증감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는 미지수다.

번역기자: 크로우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 & www.gasengi.com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잡덕이대세 11-08-02 21:11
   
일본도  대만처럼 한류 금지법안 발의하겠네..ㅎㅎㅎ
짤방 11-08-02 21:18
   
연예인들이 방송사 상대로 한류제한 스크린쿼터 시위할 기세..ㅋㅋ 아 TV니깐 브라운관쿼터인가..ㅋ
알라븅연아 11-08-02 21:58
   
왜구들이랑 섬짱개랑 두되가 유치한것이 비슷하던데 이참에 손잡고 함께 가라앉도록.......
야동초등학… 11-08-02 22:25
   
일본도 점점 대만화 되어가는중
IceMan 11-08-02 23:17
   
신경들을 많이 쓰기는 쓰는 모양이네요...
Poseidon 11-08-03 02:58
   
우리나라 드라마 수출가격을 올려버려라. "자사 제작보다 싸다" 왠지 자존심이 . . .앞으로 음악이고, 드라마, 영화를 포함한 모든 컨텐츠를 수출할때는 단가를 올려서 수출해라. 이것들이 허접한 자기네 드라마만 보다가 눈요기 해줬더니 가관이군.
삼성동강경 11-08-03 06:40
   
벌써 부터 드라마 단가를 올리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계속 이렇게 한국 드라마 공급을 해서
방사능국의 드라마 제작횟수를 더욱더 급갑시켜서 제작 능력을 낙후시키고 제작 감을 떨어뜨려야 됨

바로 대만처럼.......
그런후에 단가를 올리면됨


물론 이건 희망사항일뿐이죠 ㅋㅋㅋㅋ



다른 아시아 나라에도 죄다 수출되는데 아시아 나라들이 죄다 후진국이니

한드 단가도 어쩔수 없이 낮게 팔릴수 밖에 없고

이걸 일본에다가만 엄청나게 비싸게 팔 수 가 없음
mymiky 11-08-03 07:01
   
ㅋㅋㅋ 한류, 이래저래 격세지감입니다. 유럽도 들썩들썩, 기고만장 하던 일본도 궁시렁 궁시렁~
헥시아 11-08-03 17:35
   
일본 아이들은 비주얼 되는 아이들이 얼마 안되니깐. 유전자가 원숭이 유전자인데 인간의 형태로 나오기 힘든건 당연하잖아 ㅋㅋㅋㅋㅋㅋ
밤의눈동자 11-08-03 19:34
   
몇년전만 하더라도 감히 생각할 수가 없었던 일이 일어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 우익의 입장에서 보면 열불 터지는 일이지 저러는 것도 당연하다고 생각은 합니다 . 요즘 지상파 드라마에서도 일본말들이 자연스럽게 나오는데 기분이 안좋와 채널을 돌리는데 우익도 그런 기분일겁니다 .
STYLE 11-08-04 09:25
   
우리가 연휴마다 성룡과 이연걸을 보았듯이
니들도 장동건, 이병헌, 원빈, 정우성을 보게 될 것이다.
하늘유람 11-08-04 13:16
   
한류 걍 보지말고 그시간에 가족끼리 국책사업인 AV나 보며 자위질이나 해라
오캐럿 11-08-06 03:52
   
문화콘텐츠가 우수하면 찾아 보는 것은 당연지사.......
파브레가스 11-08-09 15: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헐
et1004 12-02-19 18:18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Total 2,03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해외뉴스 게시판입니다. (7) 가생이 11-16 148720
1780 [일본] 아베노믹스: 22개월 연속 기본 임금 하락 (39) 청실홍실 05-02 11988
1779 [유럽] 외신의 주목!!!!!!!!!!!!!!!!!!!!!! (22) 추구남 12-21 11969
1778 [일본] 돌연변이 기형 꽃들 속출하는 일본 (8) 설사방구 08-14 11964
1777 [남미] 요코하마를 거쳐 칠레에 도착한 한국 중고차에서 방사능 검출 (18) 신동 05-04 11954
1776 [기타] 화성소년의 지구종말예언 (74) 줄리아 12-14 11923
1775 [기타] 4.2미터 한국 로봇ㄷㄷ (17) 추구남 12-18 11920
1774 [중국] 역사상 최대 규모 중국 단체 관광객 미국 방문 (17) 청실홍실 06-02 11888
1773 [일본] 홍하이의 샤프 인수가 불확실해지다.(월스트리트 저널 2월25… (14) 서울뺀질이 02-26 11888
1772 [중동] UAE주요뉴스 및 Covid-19 GCC현황 (1) 람지 06-21 11822
1771 [미국] 세계 최초 - 배터리 없는 핸드폰 개발. (11) zone 07-29 11820
1770 [일본] (일본기사) " 중국인, 도쿄에서 택시를 함부로 타면 큰 일 " ....… (15) doysglmetp 12-08 11810
1769 [미국] 미국 채권 시장 Yield Curve Inversion일어나....Recession 조짐 곳곳 발… (1) 폴크루그먼 08-16 11732
1768 [일본] 한류드라마 방송 후지「월등」1위 자사 제작보다 싸고, 시청… (15) 크로우 08-02 11702
1767 [일본] 패망하는 국가 해부: 일본 재정의 악몽 (16) 청실홍실 11-09 11688
1766 [유럽] 해외에서도 기사화 된 아이유 논란... (2) 하리스 11-14 11677
1765 [미국] 트럼프, 에퀴녹스 스캔들과 카미카제 조종사를 조롱 (6) 스포메니아 08-11 11664
1764 [대만] 한국에서 왕보롱이 kbo 진출설에 관한 대만 언론 기사 (9) starboy 11-28 11655
1763 [미국] 한류의 힘? (6) 하리스 01-16 11625
1762 [일본] 물가상승 따라잡지 못해 실질임금 2.6%감소 (43) vvv2013vvv 10-01 11610
1761 [미국] [외신] 삼성 갤럭시 S7 예상... (19) 하리스 12-16 11563
1760 [일본] 아베 신조, 도쿄 올림픽 유치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말이었다 (16) 청실홍실 04-04 11561
1759 [기타] K팝과 영화로 문화, 한국의 '소프트파워' 강화 (4) 차가버섯 08-15 11559
1758 [미국] 2014 세계 군사력 (GFP업데이드) (9) 빅풋 02-16 11558
1757 [일본] 일본기업인들 이번엔 엔화 폭락 걱정 (32) 야옹왕자 01-15 11554
1756 [일본] 일본 교수의 정론, 한국을 다루는 방법 (JP) (30) doysglmetp 02-23 11540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