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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11-29 17:38
[일본] 성우에게 50여차례 부엌칼 보낸 여성체포
 글쓴이 : 뽕이
조회 : 4,561  

성우에게 부엌칼 보낸 용의자 체포
마이니치 신문 11월 28일 (일) 19시 55 분

성우 하야미 쇼(52)의 자택에 부엌칼을 보내며 협박한 혐의로
28일 카나가와현 후지사와시 코니시 마유미(무직,46)를 업무 방해죄,협박 용의로 체포했다.
용의자는 3월 하순 고양이인형을 찌른 부엌칼을 하야미씨와 동거하는 장남에게 보내
협박했다고 하고 있다. 수사 1과에 의하면 코니시 용의자는 10년 이상 전부터 하야미씨의 팬클럽 회원으로
「뒤돌아 봐 주지 않아 화났다.」라고 진술하고 있다고 한다.
하야미씨의 자택이나 소속 사무소에는 4년 전부터 부엌칼이나 협박문등이 합계 약 50 회나 왔다고 한다.



번역기자: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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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10-11-29 18:01
   
저런거 보면 섬뜩해..
뿡뿡이 10-11-29 19:27
   
부엌 칼이라면 저도 받은 적이 있는데요.  선물로... 잘 쓰고 있습니다.  뭐... 그렇다고요.  ㅎㅎ
아마라뮤 10-11-29 20:05
   
반복되면 무섭죠. 일이 더 커질 염려도 있고.
해외 진출한 아이돌들이 무사히 활동 잘 마치길바랍니다.
ㅡㅡ 10-11-29 23:46
   
난 혈서 받은적있었는데...
고딩때 같은반 미친 놈이었음;
a4용지에 한가득 사랑한다느니 죽여버리겠다느니;;;
참고로 나 남자임;
그때는 입시스트레스 때문일꺼라고.. 그냥 '미친새끼' 하고 넘겼지만..지금 받았다면 당근 신고했을꺼임;
     
ㄹㅇ 10-12-03 18:37
   
입시스트레스 때문이 아니고, 님을 정말 사랑해서 그랬던 겁니다.

님도 게이였는줄 알았겠죠.

암튼 별일 없으셨다니 다행입니다.
     
5 10-12-05 23:16
   
빨간 물감임..
     
ㅁㄴㅇ 10-12-24 01:21
   
일본에선 저런 걸 이른바 '얀데레'

병적인 사랑이라고 합지요.
10-11-30 06:19
   
일본은 남녀 전부 정신병자군
Seth 10-11-30 12:15
   
으윀.....
푸하하합 10-11-30 14:11
   
칼 선물이라 섬찟 하겠음
화란초 10-12-01 09:31
   
무서워요ㄷ
술바라기 10-12-01 09:36
   
이런 어이없다~
카쿠 10-12-04 08:43
   
ㄷㄷㄷㄷㄷㄷ
이송이 10-12-04 17:50
   
하야미 쇼... 블리치 아이젠 성우??ㅠㅠㅠ 무서워....
일마레 10-12-05 19: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상한사람들 많네 일본
하을구름 10-12-07 13:04
   
일본 싸이코패스가 참 많네요 무서워라
네모네모바… 10-12-23 17:13
   
하야마 쇼라면 크르노 크루세이드에 여주가 짝사랑하는 신부 역(이름을 모르겠음;;)을 맡으신 분 아닙니까...!
바람난홍삼 11-05-02 20:00
   
일본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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