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ASTニュース 9月9日(火) - 요약
아베 총리 개각에서 총무상에 취임한 타카이치 사나에 중의원과 자민당 정무 조사 회장이 된 이나다 토모미 중의원 의원. 총리의 여성 등용 상징과도 같았던 두명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이른바"네오 나치"사상을 내세운 활동가와 투샷이 외신에서 크게 보도된 것. 유럽각국은 네오 나치에 대한 혐오감이 강한 만큼 뜻밖의 불씨가 되지 않을까.
"국가 사회주의 일본 노동자당"라고 밝힌 단체대표, 야마다 카즈나리 씨. 2011년 6~7월 의원회관에서 자민당 의원과 "회담"이라고 사이트에 적혀있다. 사진은 이 때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사이트에는 야마다 씨를 소개하는 동영상이 게재되어 있고, "세계의 핵심적인 네오 나치는 동료"라고 발언. 당명은 나치의 정식명칭인 "국가 사회주의 독일 노동자당"을 강하게 의식한것 같다. 사이트 톱 페이지는 "민족 정화를 추진해 국가 사회주의 투쟁에 나서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있다.
프랑스 AFP통신은 9월 8일 기사에서 "이 사진은 아베 총리가 주위를 극우정치인으로 채운다는 주장을 부를수있다"고 논평. 영국 가디언 인터넷판도 2장의 사진을 올려"(다카이치 의원과 이나다 의원이)야마다 씨와 네오 나치 사상을 공유하고 있다는 증거는 없지만 아베정권의 우경화가 점점 오른다는 비판이 강해졌다"고 말했다. 영국 더 타임스 외, 호주, 홍콩, 대만 언론도 이 소식을 전하고 있다.
http://headlines.yahoo.co.jp/hl?a=20140909-00000005-jct-so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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