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분 남하고 얘기? 할 때 상대방이 뭘 얘기하는지 모르고 계속 답글 달아서
생각이 난건데
난독증 관련 정신질환중
간편하게 분류하면 학습장애,ADHD 그리고 얼렌증후군이 있습니다.
얼렌증후군을 제외한 학습장애와 ADHD에 관련된 질병중
A-Autistic Disorder(자폐증)(ADHD가 자폐증의 범주에 들어갈 수 있다)
B-우울증
C-강박장애가 있습니다.
A- 자폐증을 측정하는 기준은
1) 불러도 대답이 없다. (?)
2) 독립적으로 적절한 식사 불가능(?)
3) 대소변을 가리지 못한다.(?)
4) 또래와 놀지 못한다.(O)
(같은 수준끼리는 어울릴수 있다)
5) 남의 말을 이해하지 못한다.(O)
6) 표현언어가 없다.(O/X)
7) 자기방어를 하지 못한다.(O)
8) 충동적인 행동을 보인다.(O)
9) 자해적인 행동을 한다.(?)
10) 한 가지 장난감에 집착한다.(O 가생이에 집착)
11) 가구의 위치를 옮기면 불안해 한다.(?)
12) 같은 길로만 가려고 한다.(?)
13) TV에서 광고만 보려고 한다.(?)
14) 밖으로 나가면 그냥 마음대로 가버린다.(?)
15) 머리의 크기가 작다.(?)
16) 눈을 맞추지 않는다.(?)
17) 손을 비틀거나 씻는 것 같은 행동을 반복한다.(?)
18) 모든 물건을 입에 집어 넣는다.(?)
19) 예의와 규칙을 지키지 못한다(O)
실제로 만나보지 못하였으니 19개의 항목중
확실하지 않은 12개 항목을 제외한 7개에 해당합니다.
B- 하는 행동을 보면 외로운건 확실하나 우울증의 범주에 들어갈 수 있는지 판단이 안됨.
그럼으로 B 제외
C- 강박장애를 앓고 있는 사람은 타인이 보기에 비정상적이라는 생각이 들 만큼 같은 행동을 반복하는 경우가 많다.
(가생이 아이디 여러번 만들기, K리그 반복적으로 욕하기)
강박장애의 공통점 본인도 스스로가 지나치게 불안한 상태에 놓여있다는 것과 자신의 행동 및 생각이 불합리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지만,
그것이 어디서부터 파생되는 지 알지 못 하기 때문에 당장의 불안함을 해소하기 위해 강박행동을 반복한다는 것.
지금까지의 글을 보면 본인 스스로 인지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 수 있기에
C 제외
그렇다면 남은 해답은 A겠죠?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사람입니다. 그냥 관심드리고 조속한 치료바란다 정도로 답글 남기면 조용히 사라질 겁니다.
작성일 : 17-05-21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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