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전부터 일본 선수들이 오로지 유럽 도전을 위해, 중국·중동에 거액으로 가지 않는다고 생각하지 않았음.
돈 앞에 장사 없으니까.
그러며 일본 선수들은 왜 중국, 중동을 안갈까?
졸라 까여서, 집단에서 왕따 당하는 분위기가 있을거임.예로, 이탈리아에 진출했던 초기대주었던, 모리모토가 중동행 하자, 일본 축구협회회장 부터 빡쳐서 저격하고 비판했던 것으로 기억함.
일본 특유의 눈치보는 문화 때문에, 특히 스타급 선수가 중동으로 가면, 일본축구 전체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인식이 있을것임.소위, 폐 끼치는 문화.
한국도 김,홍.장의 중국행으로 수비진 초토화의 국대 경기력을 보여줌.2018 월드컵 지역예선때, 김영권 홍정호 장현수의 호러쇼.
김영권이 이란 최종전 삽질로 자빠지는 바람에, 주먹감자 멕이고 이란이 기적적으로 2014년에 월드컵에 나갔고, 이란축구의 부활을 가져옴.
장현수는 두말할 나위도 없고.
축구팬들 뿐만 아니라, 한국 축구 전반에 악영향을 주고, 폐를 끼치는 것임.
김민재는 이걸 확실히 알아야 함.
그 악영향으로 이제 아시안게임, 나아가 축구선수 군면제가 필요없다는 여론까지 힘을 얻고 있음.
돈에 이끌린거 이해한다, 김민재 개인결정이나 존중한다, 프로는 어쩔수 없다는 식으로 이해해 주고 넘어가면, 뚝이 무너지듯 한국 축구 경쟁력이나 관심도, 기대치는 내려앉는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