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리거 안쓴 것도 아니고
김신욱 김진수 최철순 이용 케리그 씹어먹는다고 하길래
뽑아서 선발로 기용했습니다
결과는 어떻게 됬죠?
우리가 한다고 입털던 김진수는
짱깨전 시리아전 2경기 연속 워스트
김신욱 짱꺠전 나와서 아무 것도 못하고
매년 득점랭킹 5위권 드는 선수인데 국대에서는 37경기 3골
국대만 오면 포돌스키가 되는 16경기 6골 이정협만도 못함 ㅋㅋㅋ
맨날 욕먹는 김창수가 또 나온 것도 이용이 생각보다 더 허접해서
김창수가 다시 또 기회를 받게 됬다는 사실을 망각한듯
케리그에서 누구 잘한다 뽑아야한다 해서 뽑아서
잘된 선수가 10명 중에 1명 수준임
그 1명이 이재성인데
10명 뽑아서 1명 건지자고 대책도 없이
케리거 뽑으면 그 9명이 말아먹은 경기는 누가 책임?
고요한 잘한다 해서 뽑았다가 우즈벡전 말아먹은거 모르나
이번에 박주호가 왜 선발됬을까요?
김진수가 잘한다고 해서 뽑았는데
우즈벡전 박주호 >> 짱깨전 시리아전 김진수 였다는 겁니다
기대하고 뽑았는데 기존 유럽파 자원이 나았다는 거죠
그래서 박주호가 보험용으로 다시 선발됬습니다
돌문에서 1경기 뛰고 그 정도인데
김진수는 매경기 케리그 선발로 뛰어도
국대만 오면 탈탈 털리죠
우리가 한다고 입만 털고
박주호 - 아 유럽파가 한다니까 ㅋㅋㅋ
홍명보의 선수선발도 기본적인
메커니즘은 슈틸리케와 같습니다
케리거한테 기회를 안준 것도 아니고
전지훈련과 동아시안컵에 뽑았는데
멕시코2군에 4대0으로 씹어먹히는 수준이라
기준을 번복하고 유럽파로 돌아갔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