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정> 그런데 3명의 심판이 한번 깃발을 들고 난 후, 그 다음에 무슨 비디오 판독을 했다든가 이런 것도 아니고 그냥 심사위원장이 불러서 뭐라고뭐라고 말을 한 다음에 3명의 결과가 완전히 180도 뒤바뀌었다는 말입니다. 그 부분이 우리로서는 좀 납득이 안 가서요.
◆ 이기흥> 보는 관점의 문제인데요. 유도 문제는 우리 국민 여러분께서 감정적으로 대처하시지 마시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겸허히 받아들여야 된다. 저는 그런 생각을 하고요. 우리 박태환 선수의 문제가 극복이 됐듯이 이런 문제들은 아주 객관적이고 형평에 맞게 잘 이루어지고 있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역시 지도자 부터 단장까지 우리나라는 먼가 물갈이가 필요한거 같다.
판정 번복될때도 코치는 그냥 망연자실 멍하니 처다만 보고 있더니만 이단장은 한술더뜨네.
노친네 여행간것도 아니고 자기가 나서서 싸우자.라고 해도 모자를판에 꼬리내리고 이긴게임 뒤집어진것도 수긍한다니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