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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발단은 닉쿤이였음
닉쿤이 음주운전을 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슈가 되죠
닉쿤의 이 사건에 엄청나게 놀란 jyp측은 어떻게 수습해야할지 고민하고있음
그때 jyp의 한 간부가 티아라의 행사에 화영이 불참하고 급히 행사를 바꿨다는 사실을 알게됨
그래서 무슨 일인지 살펴보다가 티아라 멤버들의 트위터를 봤는데
딱 화영을 비난하는 듯한 뉘앙스의 트윗글을 보고
화영에 관련된 사람들도 조사해보니 티아라를 원망하는듯한 트윗글을 쓴걸 알아챔
그때 그 간부는 순간 이걸 이용할 수 있겠다 싶어가지고 회사에 알린다음 회의를 열어서 허락을 받아냄
그 간부는 몇명의 동료들과 언론에 티아라 왕따사건을 주제로 기자들이 물을만한 엄청난 내용을 흘림
기자들이 티아라 사건을 기사화함
놀란 티아라와 광수사장은 급히 대책을 마련함
일단 30일날 중대발표를 하겠다고 했음
근데도 여론은 들끓고 네티즌들의 반응은 뜨거웠음
그래서 광수사장 측은 일단 사건을 좀 잠잠하게 만들어야겠다 하는 생각에
어떤 방법이 있을지 고심했음
그러다 올림픽은 열렸음 그때 그순간 코어콘텐츠는 박태환을 떠올림
잘하면 대박일 수도 있겠다 생각한 광수사장 측은
티아라 사건 묻으려고 올림픽측에 돈 먹여가지고 박태환 논란을 일으킨 다음에
박태환 사건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엄청난 이슈가 되고
그 효과로 티아라 사건이 모두에게 슬슬 잊혀져 갈 때 쯔음
판정 번복이 되서 박태환 결승에 올라가게끔 함
모든 게 코어콘텐츠의 수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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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생각을 다 하다니..;;
와..
물론 저 내용은 다 농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