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의 대만 선수를 크게 앞지른것도 아니고 근소한 차이에서
마치 금메달이라는 듯이 만세포즈 ㄷㄷ
쇼트트랙 김동성의 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 금메달을 연상케하는 대만선수의
기적적인 스케이트 들이밀기로 대만팀이 금메달 가져가며 환호한 모습에서
지고있던 상태에서 끝까지 근성을 보여준터라 당연한 결과라고봅니다.
..결국 정철원의 안이한 행동으로 인해 자신과 대표팀 동료인 최인호까지
병역혜택못받고(롤러스케이팅은 이번대회 이후 폐지) 연금수당도 더 줄어들어서
대표팀 동료들에게 만악의 근원으로 낙인찍혀도 할말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