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7-10-16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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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한국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한국선수들이 선전하면서 세계랭킹을 끌어올렸다.LPGA의 16일자 롤렉스 세계랭킹에 따르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3위를 차지한 전인지는 3계단 오른 4위를, 최혜진은 2계단 상승한 16위를 마크했다.이 대회 우승자 고진영은 무려 12계단 수직상승한 21위를 마크했다.1위 유소연, 2위 박성현, 8위 김인경, 12위 김세영, 13위 양희영, 15위 이미림은 순위를 지켰다. 박인비는 10위에서 11위로, 허미정은 17위에서 18위로, 장하나는 19위에서 20위로 한 칸 내려갔다.한국은 톱10에 4명, 톱20에 11명이 포함됐다.이정은 24위, 김하늘 30위, 신지애 32위, 이미향 36위, 김해림 37위, 최근 일본 후지츠대회 등 2주 연속 준우승한 이민영이 두계단 상승한 38위를 마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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