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존스와 코미어 일차전에서는 뽕존스야 약물에 걸리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정확히 말해 이때는 약물검사 제도의강화전입니다.
이후 앤존과의 타이틀전을 앞두고 뽕존스가 뽕을하게되고 그로 인해 타이틀이 박탈되죠 그러고 나서 징계를 먹게되는데, 그 사이에 양물 강화제도가 도입이 됩니다.(아주 재미있는 타이밍이죵)
이후 기존 선수들중 약물검사에 양성자가 무더기로 나오게되고, 걸리지 않은 선수들도 뭔가 예전과 같은 기량을 보이지 못한 선수들이 많아집니다. 그러고 나서 존스가 오상필을 상대로 복귀전을 치르는데.
뭔가 기량이 예전만 못하다는 평가를 받게되고 혹시 약물안써서 그런것 아니냐라는 의심을 받게됩니다.(존스가 소속된팀이 약물로 유명하고 존스의 기량도 약을 의심을 이전부터 많이 받던 터에 약물강화로 많은 선수들이 걸리게되자 때맞침 존스도 집중 타켓팅이됨)
복귀전을 치르고 바로 코미어와 2차전이 잡히는데 여기서 경기당일날을 얼마 놔두지 않고 약물을 적발 당하게됩니다.(즉 약물강화전에는 걸리지 않았고 약물강화후 걸리게된것이죵)
약물적발로 2년징계 당하고 또다시 복귀하여 바로 코미어와 3차전을 하게되는데 이번에는 경기후 약물양성으로 적발됩니다. 듣기로는 적발된 샘플이 계체후 소변에서 적발되었다고 합니다.
코미어와의 1차적은 적발되지 않았지만 그것은 약물검사강화되기전, 약물검사 강화 이후 두번의 대결 모두에서 약물적발 ㅇㅇ 이러면 사실상 1차전도 약물이라고 봐야겠죵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