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딸들의 골프 DNA는 어디서 물려받은 것인지 정말 대단하지요.
리디아고(뉴질랜드), 이민지(호주), 노무라 하루(일본).... 더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어쨋든 이들이 전부 메달권에 근접한 선수들이라 치열한 동족간의 치열한 경합이 예상되는데 기왕이면 우리선수 4중에 하나가 금메달을 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어제 PGA 투어 김시우 아쉽게 준우승 했는데 보통 물건이 아닌듯 합니다. 최경주 프로의 실적을 뛰어넘을 잠재력이 있다고 보여지는데 PGA tour에서도 대선수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