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기타 스포츠
 
작성일 : 16-06-05 13:57
[격투기] 충격과 공포의 ufc 199
 글쓴이 : 스테판커리
조회 : 3,792  

영국 양아치 침스핑이 챔피언 될줄이야 생각도 못한일이 벌어졌군요..

그리고 브록 레스너 200 복귀상대는 아무래도 떡밥인 빅풋 실바가 유력해 보입니다.

다음달에 200에 존스가 코미어한테 지면 이변인데 존스는 아무래도 그럴일은 없겠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나무와바람 16-06-05 15:22
   
ufc 미들급은 앤더슨 실바가 크리스 와이드먼에게 깨진 이후론 관심이 멀어져서 잘 몰랐었는데...
이번 경기 챔피언이 와이드먼이 아니었군요....^^;;......덕분에 영상 찾아서 잘 봤어요!
이번 새 미들급 챔피언을 얼마나 장기집권을 할 수 있을지 관심이 가네요 ^^
     
스테판커리 16-06-05 15:26
   
작년 194에서 락홀드가 4라운드에 와이드먼 (트럼프 지지자) 이기면서 새로운 챔피언 등극했지만 1차방어에 침스핑한테 일격을 당했죠.. 현재 ufc 챔피언은 플라이 드존 밴텀 크루즈 라헤 존스 빼고는 다들 불안불안하죠.. 그리고 레스너 이번에 복귀한다는데 스트루브나 실바도 힘들어 보이는데 아무래도 돈 때문에 단발성 복귀한다고 하는군요.. 레스너 안면타격공포증 펀치 한대만 맞고 어버버..
          
나무와바람 16-06-05 15:49
   
그렇군요...확실히 근래들어 ufc는 장기집권하는 챔피언을 보기하 전보단 힘들어진 것 같아요!
거기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약물 도핑테스트도 한가지 이유가 되려나요...
레스너가 WWE 재계약 맺을 당시 UFC 경기 출전을 동의한다는 조항이 포함됐다더니...
복귀하려나 보네요! 재밌겠네요 ^^
               
스테판커리 16-06-05 16:32
   
코너 론다 없어서 200 흥행 망했다 싶었는데 원조흥행괴물 레스너가 복귀 ㅋㅋㅋ
그나저나 cm펑크는 데뷔한다고 하더니 2030년 월드컵 할때 데뷔할려나? ㅋㅋㅋ
무침 16-06-05 16:10
   
첫번째 레프트훅 먹이고 락홀드가 비틀거릴때 오른손으로 입과 코를 눌러서 신경을 분산시킨뒤 안보이는 사각으로 다시 레프트훅을 날려서 다운시키는게 아주 기가 막히더라고요.
10년 굴러먹은 짬밥이 어디 가는건 아니고 베테랑의 무서움이란게 이런거구나 느꼈음.
     
스테판커리 16-06-05 16:31
   
침스핑 핸도 비토한테 비참하게 떡실신 당했는데 챔피언 이라니.. 그러고 보면 사람인생 참 모르는거 같아요 ㅋㅋ aka 이제는 하빕밖에 믿을 사람없을듯 다음달에 코미어 존스한테 질테고 케인은 유리몸이라서 미오치치한테 힘들어 보이고요 ㅋㅋ
          
싸나이 16-06-05 17:58
   
한물간 약쟁이들 얘기 꺼내봐야 비스핑만 억울하지..
비스핑도 약 안했다는 보장은 없지만..
               
스테판커리 16-06-05 22:58
   
ㅋㅋㅋ 침스핑 한때는 약튼이랑 같은 울프스레어라서.. 살짝 의심이 가긴하죠..
크로캅도 참 깨끗한척 하더니 결국은 쥬스쟁이고..
jap.. 16-06-06 14:05
   
락홀드 아무리 무릎부상 있었다곤해도 상대를 너무 편하게 생각한건지 압박도 없고 너무 설렁설렁 하는 느낌이더니
아니나다를까 ko 안나오는 비스핑한테 ko패 ;; 자신감이 지나쳤던건가 아님 진짜 무릎영향인가?
어쨌든 비스핑이야 다음 방어전때 털릴게 뻔하고 결국 와이드먼 락홀드 재대결은 변함없겠군.
     
스테판커리 16-06-06 14:50
   
1차방어 상대로 자카레나 와이드먼에게 힘들어 보이고.. 침스핑 그리핀 이후로 간만에 치즈챔프 탄생인듯요..
     
아이구두야 16-06-07 10:12
   
다른 사람들 반응도 무릎부상 때문이라기엔 너무 초반이였고, 그렇다고 무릎에 영향이 갈 정도로
큰 공격을 많이 한것도 아니라 락홀드의 부주의 때문이라는 평이 많네요
1차전에서 워낙 압도한적 있고, 세간의 평가도 그러했고, 최근의 ko연승으로 와이드먼도 아니고 비스핑이 대체로 결정되니 너무 안일하게 경기한것 같이 보였어요
 
 
Total 5,25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기타 스포츠 게시판입니다. (11) 가생이 02-24 150817
4501 [기타] Peace. Passion. Pride. Unified Korea! - 국제탁구연맹 영상 (1) 드라소울 01-09 3841
4500 [올림픽] `리핀스키`김연아완벽해 찬사 소치우승예상 (1) 암코양이 12-19 3838
4499 [잡담] 연아 어제 올댓쇼 사진 (13) 딸기가좋아 06-22 3836
4498 [기타] 러시아 피겨 소녀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2) 암코양이 02-13 3835
4497 [격투기] 이건 너무 실망스럽네... (6) 호랑이형님 12-13 3833
4496 [농구] 한국, 일본에 20점차 대승! - 존스컵 HL (13) 수요미식신 07-22 3832
4495 [빙상] 김연아-박소연, 피겨퀸과 피겨요정의 훈훈셀카 (3) 허브민트 05-23 3831
4494 [기타] US오픈. 정현 테니스 2:0에서 대 역전 빈빈 08-30 3831
4493 [e스포츠] 페이커, T1 주주됐다…선수 이후 팀 경영 참여 (5) MR100 02-19 3830
4492 [빙상] 퀸연아 스페인 아이스쇼 중계방송 영상 드라소울 01-07 3824
4491 [e스포츠] 8월 27일 올스타전, 선발 12명 중 10명 한국인 선수 (2) MR100 06-24 3822
4490 [빙상] 美 칼럼니스트 "ISU 회장탄핵 vs 피겨폐지, 선택해야" (4) 암코양이 04-02 3819
4489 [배구] 김연경 날벼락,FIVB 최종유권해석도 "김연경은 흥국생… (15) stabber 04-21 3814
4488 [기타] 日언론 "소치 金, 김연아보다 코스트너가 어울려?" (7) 암코양이 03-19 3813
4487 [빙상] 완공된 소치 올림픽 피겨 경기장 (9) pooekrert 10-07 3810
4486 [빙상] 연아선수 갈라 관중 (5) 예술이야 12-08 3807
4485 [격투기] 현재 지구상에서 가장 강한 주먹을 가진 남자.jpgif (8) 오비슨 09-01 3807
4484 [빙상] 美언론 "힘의 균형 명확해진 피겨 싱글" (3) IceMan 10-28 3805
4483 [격투기] 실전 주싯수 (11) 냉각수 01-15 3805
4482 [배구] 35점 김연경, 슈퍼컵 우승컵과 MVP 품었다 (6) 만원사냥 04-13 3803
4481 [빙상] 일본: 김연아 (2) doysglmetp 07-14 3802
4480 [기타] '천재 엘리트들'이 일군 스포츠 강국 블루하와이 08-13 3800
4479 [빙상] 아사다 마오, 복귀전서 쇼트 1위…여유 만만 (13) 이뻐서미안 11-07 3800
4478 [배구] 배구계는 아직 정신 못차렸구나~~ (2) 댓글실명제 02-15 3800
4477 [빙상] 프랑스 피겨 잡지 Patinage Magazine 9-10월호 연아(번역) (1) doysglmetp 09-17 3799
4476 [e스포츠] 한글패치 소식이 없자 직접 만들어버린 유저 (2) 야미야미얌 11-07 3798
4475 [배구] [실황] 한국 vs 중국 시작했네요! (9) 람fka 09-17 3797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