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사진은 3,4위전 끝나고 외신들과 인터뷰하는 갓연경 . . .어떻게 한국은 각방송사 특파원도 없냐.

국내보다도 외국에서 더 대접받는 진정한 월드스타. 아마 만약에 김연경선수가 중국, 일본, 태국선수였으면

그 극성맞은 각자나라 언론미디어들이 짠뜩 몰려가서 취재했을것이다.

정확히는 베스트 아웃사이더 스파이커 포지션입니다.(김연경 소개할때 해설자 멘트가 인상적이네요)

페네르바체팀은 세터(스코루파/폴란드)를 잘못들여 유럽챔피언스 농사를 준결승에서 망쳤네요. 제일 중요한 볼을 토스하는 포지션인데 . . .자기팀 세계최고선수한테 토스를 안하는 이상한 세터.

이제 페네회장이 나서겠죠. 우선 터키리그 챔피언결정전이 남았는데 . . .그 일정이 끝나면

대대적인 숙청이 시작 돼겠죠. 저번 시즌에 잘하던 로비앙코와 계약안하고

예전에 이태리 프로팀에서 같이 있었다고 실력도없고 똥볼만 올리는 스코루파를 불러들이고,

이태리 국대에서도 짤린 보세티를 붙잡은 아본단자감독, 리베로가 서브 리시브도 못하는 기젬,

서브범실에, 리시브 범실에, 바퀴벌레뱅크와 경기를 보셨다면 발암걸릴 경기였음.

팀단장, 용병스카우터, 아본단자감독, 스코루파, 보세티, 기젬 . . .빠이빠이 잘가라.

정말 징글징글하다. 의리로 남았더니, 페네르바체는 5년간 바뀌는것이 없음.

소녀가장역할을 한 선수한테 너무하다. 많은 전문가들이 우승할것이라고 예측했으나 팀은 3,4위전에서

디나모 카잔을 3:1이겨서 3위를 했으나 김연경클라스가 보통 클라스인가.예전같으면 30~40점은 보통찍는데 볼을 안주니 예전과 비교해 득점도 많이 못했는데 겨우19득점. . .역시 베스트 스파이커 개인상을 받네. 그만큼 브란키차보다 공격횟수가 적어도 공격성공률이 월등하다는 반증.

팀만 우승했으면 MVP도 갓연경이 백프로 받을텐데. . .올해는 아무쪼록 이상한 챔피언스리그였음.

1위 포미(이탈리아)/2위 바퀴벌레뱅크(터키)/3위 페네르바체(터키)/4위 디나모 카잔(러시아)

전력이 가장 약했던 포미가 홈팀이 우승함. 이래서 홈경기를 무시못함.

김연경선수 이제 결심이 섰죠 . . .이적이 답이다. 엘리프는 은퇴했고, 연경선수 성격상 성녀라

같은리그 나즈가 있는 라이벌팀으로 갈수는 없잖아. 극성맞은 페네팬들이 가만히 있겠냐 . . .

인터뷰한것같이 로비앙코가 있는 팀으로 가는것이 정답. 다른리그로 고고고 . . .언제나,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