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배구의 인기가 많이 떨어진걸 보면서
그리고 명승부가 거진 없는걸 보면서
90년대 초,중반의 배구가 더욱 그립네요
당시 임도헌 마낙길 하종화 윤종일 강성형 제희경등..최강의 초호화멤버였던 현대
이런 현대에 비해 그나마 박선출 정도가 입단당시 약간 알려진 정도였던
고려증권..나머진 그진 알려져 있지도 않던 선수들..
이런 선수들이 뭉쳐 끈끈한조직력 늪배구를 실현함으로서
매번 현대와도 치열하게 명승부를 펼치면서
배구의 인기를 높였던 고려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