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media.daum.net/sports/golf/newsview?newsid=20150506063007848
이렇게 한국이 시즌 초반부터 맹활약을 펼치면서 지난 2006년과 2009년 세웠던 한국 선수 최다승 11승 기록을 무난히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그 기록이 언제 경신되느냐는 것이다.
현재 한국 선수들은 박인비뿐만 아니라 오랫동안 우승이 없었던 선수들, 루키들까지 우승 분포도가 골고루 분배된 상황이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를 주름잡던 선수들이 올 시즌 LPGA 투어로 많이 건너갔고 또 올림픽 출전권까지 다퉈야 하는 상황이라 한국 선수들은 그 안에서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올 시즌 한국 선수들이 얼마나 많은 승수를 쌓을 수 있을지 그 어느 때보다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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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입장에선 정말 달갑지만은 않을 거 같네요. ㅎㅎㅎㅎ
그래도 우리 선수들 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