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기타 스포츠
 
작성일 : 14-10-13 14:32
[기타] 손연재 글에대하여...
 글쓴이 : 멜롱33
조회 : 1,659  

우선 운동을했던사람으로써... 연재양에대해한마디쓸까합니다


예전엔 깜찍하면서 운동도 잘한다고해서 여러번 기사가나와 보게된케이스입니다. 그당시 세종고였나 아마

그랬을듯합니다 이당시에 연재양은 정말열심이하더군요 ,,  근대 어느순간부터 열심이한다기보다 물타기 줄

타기


성적부풀리기 눈에보이는거짓들을 바라보니... 그깜찍하다던 얼굴도 가식적으로보이며 더이상 이뻐할래야

할수없는지경이더군요 제일 걱정인것은 같은종목에 커나가고있는 후배선수들입니다 운동선수는 성적으로

말하는겁니다 물론열심이했다면 그노력에 박수를쳐주는건맞다고봅니다.


생각해보세요 연재양처럼 저렇게 자기성적아닌것 같다붙이고 언플하고 이런다면 어느선수가미쳤다고


피땀흘리며 운동하겟습니까 한마디로 선수들한태 상대적으로 위화감을조성할수있다는겁니다


연재양얼굴이이쁘고 한국선수라서 무조권감싸고본다면 우리나라가 소트니코바욕할일없다고봄니다 소트니

코바가 연아한태한일은 연재가 다른나라선수한태 저지르고있는일이니까요 같은종목에 있는선수들은

레벨이 어느정돈지는 압니다 그러니더욱커나가는 선수들이 물들지않도록 그냥 연예계대뷔를하던가..


아니면그언플한대로 실력을갖추던가 사진찍어올리는글들을 연재양실력알고있는 후배선수들이봤을때 열심

이안하고 이렇게 놀면서하는대도 자기실력아님에도 실력보다 좋은성적을 받는것보면 누가 피땀흘려 운동하

겠습니까?  같은한국선수인대 무조권 1등만 해야하는가 뭍는사람들께한마디합니다 일등을 하든 오등을하든

그사람이 정말 피땀흘려 노력을했다가 졌다면 10등이라도 박수쳐주는게맞습니다 진심어린박수를요 근대


운동은하지도않고 언플과 성적부풀리기 등을하며 1등을한다면 그게 소트니코바같은 사단을낳을수도있다는

겁니다 다른사람이 연재양때문에 피해를볼수도있다는겁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저사람 14-10-13 14:48
   
맞춤법에 신경좀...
무조권 .......XXXXXX    무조건.....
근데 연재양이 열심히 않하고 막 그러나요...?
몰라서 물어봅니다.
     
mage11 14-10-13 15:08
   
뭐.... 열심히 안한다고 하는 사람들도 설마 연재양이 지나가는 안여돼들처럼 먹고 자고 싸기만 한다고 생각해서 그러시는 것은 아닐 겁니다. 리듬체조 국대 선수로서, g단위로 체크한다는 운동 종목 선수답지 않다고들 말하시는거죠.

두 가지 증거를 들고 싶습니다.

이번 아겜에선 좀 덜했다고 하지만 종목선수답지 않은 부~한 몸. 키가 작고 팔다리 짧은 것이야 후천적 노력으로 어찌하기 힘든것이겠지만, 최소한 옆구리 살이 접히고 하는 추태는 없어야 하는 것이겠죠. 아.. 물론 이것도 지나가는 아가씨들 평균에 비하면야 날씨하기 이를데 없는 몸이겠지요. 하지만 어디까지나 '리체선수'로서 봐라 봤을때는 문제라는 겁니다.

시즌이 흘러가면서 난이도 있는 안무를 삭제해가는 것. 보통 시즌전에 훈련을 통해 안무조절이 이루어질 겁니다. '이건 도저히 안되겠다.'라는 판단은 거기서 하게 되겠죠. 그런데 실수가 있으면 시즌중에 충분히 조정이 있을수는 있습니다. .....연재양은 그게 지나쳐서 말이 나옵니다.

단적인 예로 곤봉 엔딩을 볼까요? 제 기억이 정확하다면.. 처음에는 곤봉을 던지고 앞구르기 한 두번. 떨어지는 곤봉을 발로 밟아 누른후 제자리에서 일어나서 엔딩포즈. 그런데 거기서 일어나서 엔딩포즈 사라지고, 앞구르기 사라지고, 발로밟기 사라집니다. 이제 남은 것은 곤봉 던지고 걸어가서 손으로 받은후 앉으며 엔딩포즈. ...신기하죠?

당연히 시즌전에 훈련을 통해 '실행가능성'을 검증해 보았는지부터 의심이 가는 상황이 아니겠습니까.
     
데이빗 14-10-13 22:52
   
맞춤법 신경 쓰라고 하시더니
않하고는 또 뭔가요 ㅎㅎ
     
멜롱33 14-10-14 04:50
   
연재를 무조건깐다니요?  아  비교를해드릴께요 쿠드랍체바 /카나예바/드미트리예바  이사람들 경기한 동영상 찾으면 나오니 세계수준을보시길바랍니다  솔찍이 우리나라가 언제부터 아금 챙겼는지모르겠지만 우리때는 아시안게임 전국체전은 중계방송이라도해주거나 생방송 했적도있지만 우리땐 아시안게임 생방이나 이렇게 시시간적으로 뜨질않았습니다 그렇다고 선수들에피땀을
우습게여기진 않네요 그리고아시아에 떠오르는샛별 일본아이도있습니다 연재 클라스라면 연재보다 조금낳은 중국선수도있고요 찾아보고서떠들던가 아니면 알고쓰시지 무조권적으로 악플러라는둥 아니 연재자신이 대중에자꾸 노출대면서 이런말조차못한다면 ?? 그냥 대중에노출안대야하는게아닌가요? 이런게무서워서 안나오는아이도아닌대
멜롱33 14-10-13 15:13
   
실력보다 부풀려있는게 사실입니다  페이스북 사건도있고 성적부풀린 사건도있고 런닝맨사건도있고
하여간  조금만찾아봐도많아요 이런사실들은 상대적으로 열심이하는 선수들에게 위화감을 조성할수있습니다
미쳣다고 피땀흘려서 운동하겠습니까 ? 어느누가 ㅡㅡ;;;;
     
mage11 14-10-13 18:48
   
뭐가 문제인지 그렇게 가르쳐 드렸는데도 모르쇠로 일관하시네요.

'음해'라고 단정지어 말씀하시고 싶으시면, 논파를 하세요. 그 과정을 거치지 않고 나오는 음해라는 단어는 '저 포도는 시어'라고 설레발치는 여우의 그것과 무슨 차이가 있겠습니까? 능력이 안되시면 자제심이라도 있어야 사람대접을 받지요. 그렇지 않겠습니까?
               
mage11 14-10-13 20:12
   
'저열한 인성''샴쌍동이같은 논거''줄타기,물타기,언플''작정한 세력'......

야, 재미있습니다. 어느 하나 시원하게 증명도 못할 마타도어를 숨쉬듯 배설하고 계시네요?

즉 잉걸님이 논파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고, 논파할 필요성을 못는끼는 이유는 바로 연재양을 비판하는 그룹들이 위에 열거한 종류의 쓰레기이기 때문이라는 것이죠? 뭐 좋습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그렇게 생각할 수 있지요. 그러므로 백보 양보해서 잉걸님에게 이제 논파의 의무는 없어졌다고 칩시다. 만세!!

하지만, 이것은 남습니다. 잉걸님이 논파하지 않아도 된다고 주장하는 이유는 명확해 졌습니다. 상대가 쓰레기니까. 그런데, 상대가 '왜' 쓰레기인지는 밝혀졌습니까? ...아니죠. 그럼, 이제 잉걸님은 왜 상대를 쓰레기인지 '증명'하셔야 되겠네요?

그것참. 그래도 아겜 금메달을 따고, 올림픽 5위를 한 선수의 탁월함을 증명하시는 것이 차라리 편하지.... 어디 사는 누군지도 모를 이의  '근거 동반한 비판'이 영혼부재, 창의성실종, 특정세력 종속, 인성의 저열함이라는 악재에 시달리고 있다고 어떻게 증명할 것인데요? 부들부들 거리며 입에서 되는데로 배설해낸 결과물을 주워삼키시려면 물론역겹기도 하겠지만, 그 추함이 말못할 지경에 이르실텐데 말입니다.

하긴... 자업자득이죠.
                         
mage11 14-10-13 22:03
   
호박에 줄긋는다고 수박이 되지 않지요. 하지만, 잉걸님의 문제는 '과연 님 눈앞에 있는것이 호박인가?'라는 질문에 대답을 못하고 있다는 점에 있습니다. 말씀드렸죠? '저 포도는 시어'라고 정작 그 포도를 먹어본적도 없는 여우가 설레발 치듯, 님은 '증명'의 과정을 생략하고 있어요.

물론 님에게는 손연재양 비판론자들의 주장이 억지같이, 문제투성이처럼 느껴질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 '느낌'을 혼자만 간직하고 있는것과 이렇게 중인환시리에 공개게시판에 포스팅하는 것간에는 그 책임의 무게가 너무나 다릅니다. 아시겠습니까?

그리고.. 올림픽 금메달이요? 야나랑 마문이 누군지나 찾아보고 그런 말씀하세요. 심지어 손선수보다 어리기까지 하니까요. 이런 망상을 큰소리로 떠들다니.. 리체 1g도 모른다는 소릴 참으로 모자란 방식으로 토로하십니다. 그려.
     
멜롱33 14-10-14 05:07
   
사례금 받고 이런글이라도쓰면 좋겠네요 그냥 님이 신경조금만쓰면 연재기사 말그대로 외국기사 우리나라는 연재스폰이좋와서그런지 잘 안나옵니다만 외국기사보면 코치비리나 여러가지등등 문제가많습니다 굳이 우리나라사람운운하면 애국감성팔이하는거라면 연재로인해  다른나라선수가 피해를 볼수도있는거죠 국위선양이아니고 이건 국가망신입니다
뚜르게녜프 14-10-13 20:42
   
운동한 사람이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우습게 보내요?

그런 사람 첨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림픽 금메달은 나가면 따는 사람인가봄? ㅋㅋㅋㅋㅋㅋㅋㅋ
     
mage11 14-10-13 20:51
   
미심쩍은 메달은 올금이라도 별 수 없는데, 하물며 아겜금 따위야 오죽하겠습니까?
웃음거리가 되는것은 한 순간입니다.

대표적으로 피겨에선 사라휴즈가  올금 따고도 정신상담 받으려 다녔고, 서울올림픽
복싱의 박시헌 선수는 xx까지 생각했었다죠? 중요한 것은 어떤 메달 자체의 권위가
아니라, 그것을 획득하기까지의 과정, 그때까지 보여준 경기력에 달려있지 않을까 합
니다.
          
뚜르게녜프 14-10-13 20:54
   
역시 아겜금은 폄하하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손연재 실력이 님은 아시아에서 어느정도 라고 생각함?

왜 금메달 감이 아닌지 설명을 길게 해보세요

이해할수 있게

ㅇㅋ?

하나하나 따져서 점수 메기고

금메달 딸때 점수랑 뭐가 어케 잘못된거지 설명 못하면

님이 말하는건 그냥 추측이나 과대 망상이나

안티질일뿐 ㅋㅋㅋ
               
mage11 14-10-13 22:07
   
아겜금을 폄하하는 것이 아니라, 미심쩍고 논란많은 메달을 폄하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노력과 피땀의 결과, 그리고 공정한 경쟁의 결과로 딴 것이라면 아겜금이 아니라 동네 1등상이라고 해도 가치가 없을 수 없는 것이지요. 아시겠습니까, 그 차이를?

그리고, 넷에 돌아다니는 숱한 난도분석글 안읽어보셨어요? 저는 뭐라도 읽어보시고 그러시는줄 알았네요. 일단 간단하게 '감자칩양파맛'으로 검색해 보십시오. 자료가 여러개라 일일이 링크해드리는 것보단 검색이 나을것 같습니다.

또 하나..
이번 단체전에서 손선수 난도점수가 8.85로 '고정'이었습니다. 네 종목 다. 혹시 설명이 가능하십니까?
                    
뚜르게녜프 14-10-13 22:32
   
뭐가 미심적이냐고 묻습니다

님이 지식이 있고 손연재 금에대한 부정적인 평가가 가능하다면

그걸 좀 보여주시라고요

어디서 어줍잖은 글 읽고 그러지 마시고 조목조목 따져 주세요

이해할수 있도록
                         
mage11 14-10-13 22:54
   
어줍잖은 글이라고 님이 폄하하는 글들이 현재 세상에 존재하는 가장 '조목조목' 분석한 글중에 하나입니다. 왜냐? 리듬체조는 점수표가 공개되지 않기 떄문입니다. 전문가들은 '분석글'을 내놓지 않구요.

그러므로.. 그 분석에 대한 이의가 있다면 님쪽에서 '조목조목 반박'하시면 되겠습니다. 아시겠습니까? 그냥 우기면서 징징대는 것은 토론이 아닙니다.
               
멜롱33 14-10-14 05:16
   
님 손아프니 딱한번만말할께요 연재를글케빨고싶으시면 공부좀하고 글쓰세요쿠드랍체바 /카나예바/드미트리예바  중국에덩센유 << 이사람들 경기력을보고 다시말해보세요 우선 님도 세계수준이어느정돈지 공부는하시고 말을쓰던가 악플이라던가 히시죠?
아무것도모르면서 무조건적으로 한국선수 우쭈쭈빠신다면 제2의 소트니코바를  보신거라고 말해드리고싶네요 중국에서 아겜이열렸어도 연재가 땃을까요? 그냥웃고말지요 공부좀하신다음에 글쓰세요
     
멜롱33 14-10-14 05:11
   
금메달감이였나요 정말그렇게보세요? 리듬체조 그렇게잘아시면 쿠드랍체바 /카나예바/드미트리예바  이사람들 경기동영상한번보시죠? 그리고 아시아아시아하실거면 중국에 덩센유<<
이분경기도보시고요 알지못하면 여러루트를통해 보고나서 글쓰셔도 늦질않네요  내가언제 아금이우습다고했나요? 정말 금메달에어울리던가요? 그렇게느끼셨다면 님은 제2의 소트니코바를보신거에요
2run18 14-10-13 21:18
   
불쌍하게 여기시길
하루종일 여기저기 들락거리면서
사람 욕하는 것 밖에 할 줄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불쌍하게 여겨주세요
그 사람들이 손연재 만큼의 노력을 했으면
다른 인생을 살고 있을 겁니다
     
뚜르게녜프 14-10-13 21:54
   
정답이네요 ㅋㅋㅋ
     
mage11 14-10-13 22:10
   
손연재만큼의 노력
이건희만큼의 노력
박정희만큼의 노력
김대중만큼의 노력..

하다못해,
검찰총장만큼의 노력
원전마피아만큼의 노력
전관예우받는 변호사만큼의 노력
국회의원만큼의 노력....

어떻습니까? 사람 욕할 줄 밖에 모르는 치들이 욕먹는 대상만큼의 노력을 했으면 다른 인생을 살고 있었겠지요? 비판을 봉쇄하고, 부정을 숭앙하는 치들이 자주 휘두르는 전가의 보도지요. 이해합니다. 부정과 불공정에 사람들이 공분하는 이유를... 어릴때 배우지 못했거나, 자라면서 느껴보지 못한 사람은 이해하기 힘들겠지요. 그게 그 사람들의 삶인것을 어떻게 하겠습니까.
          
번개볼트 14-10-13 22:31
   
메이지님 포기하세요 우민이 괜히 우민입니까.. 왜 비판을 하고 있는지에 따위는 알고 싶지도 않고 자기가 생각하고 싶은대로 믿으니깐 우민인거죠..
그저 20살 소녀에게 비판적인태도를 가했다는 아니 악의적인 비방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는 그 생각밖에 안하는 사람들입니다.
               
mage11 14-10-13 23:04
   
납득하기 힘들면 얼마든지 반론이 있을 수 있는 문제라고 봅니다. 하지만, 저들의 경박한 태도만큼은 이해하기 힘드네요.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전쟁이 종교전쟁이라고들 하지요. 아마도 자신에게 정의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그 사실에 대해 한 점의 의심도 없는.... 오류 가능성에 대해서 1초도 고민해 본 적이 없는 사람이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뚜르게녜프 14-10-13 22:35
   
손연재가 부정을위해 노력을 한 증거를 가져오시라니까요 ㅋㅋ

노답이네 ㅋㅋ
               
mage11 14-10-13 23:00
   
부정을 위해 노력을 한 증거를 어떻게 구합니까? 몰래 도촬이라도 할까요?

다만, 실제 경기에서 '결과'로 나타난 수행과 점수간의 괴리를 밝히면 충분한 것입니다.

아, 손연재 선수가 부정을 위해 노력을 한 증거라고 했습니까? 혹시 손연재 선수가 누군가와 컨택하고 누군가와 대화하고 누군가와 뭔가에 대한 약속을 한것이 아니라면 아무 문제가 없거나 비판의 대상이 잘못되었다고 말씀하시고 싶으신 겁니까? 손선수 주변의 누군가가 그런일을 하고 손선수 스스로 그 결과에 편승하고 힘을 보태며 과실을 나눠먹고 있다면요? 그런 경우에도 손선수가 '직접' 무언가를 한것은 아니니까 아무 문제 없다고 하실 겁니까?

님의 논리대로라면 위안부 문제에 대해 일본군의 책임 역시 희박한 것이 됩니다. 왜냐? 그 군인들이 여자들을 모아다가, 이동시키고, 감금한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냥 '섹스'를 했을 뿐이죠. 하지만... 세상은 님의 앞뒤없는 주장과는 다르게 그들에게 책임을 묻습니다. 그 범죄를 방조하고, 협조하고, 그 범죄의 과실을 나누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번개볼트 14-10-13 23:20
   
소트니코바가 부정을 위해 노력을 한 증거를 가져오시라니까요 ㅋㅋ

노답이네 ㅋㅋ 하면 기분 어떨까요??

손연재같은 경우 기술난이도는 갈수록 낮아지는데 점수와 순위는 폭등하는 기괴한 현상이 일어나는데  수많은 대회에서 오버스코어논란을 달고다니는데 .. 괜찮다고 보는게 과연 맞는겁니까?
xellos 14-10-14 00:14
   
맨날 하는 얘기가 언플.. 이렇게 특정인 안티질에 열정을 쏟으며 얽매일 시간에 자기계발이나 하지. 한심하다 정말.
     
mage11 14-10-14 01:16
   
이렇게 자기 하고픈 말 다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밑거름이 된 민주화도 누군가가 보기엔 '박정희 안티질''전두환 안티질''노태우 안티질'의 결과랍니다. 당시 대학생들도 자기 '계발'에만 힘썼다면 성공하고 부를 축적했을 터인데... 그넘의 안티질에 인생을 내던졌더랬지요. 왜?

단순한 안티질이 아니라, 사회적 정의실현의 일환으로 문제를 바라보았기 때문이지요. 뭐, 지금 손양에 대한 비판이 그런 거창한 의도속에 이루어지고 있다고 큰소리치지는 않겠습니다.(그런 사람도, 아닌 사람도 있겠지요.) 다만, 많은 분들의 문제의식 속에 그러한 관점이 공유되고 있다는 사실만 가르쳐드리지요.

자기계발에나 시간을 쏟으리라 짐작되는 어느분이 이해하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님 논리를 그대로 돌려드리자면 이런 문제에 신경쓰며 야밤 인터넷에 한 마디 할 시간에 자기계발이나 하세요. 만약 특정인에게 악플달리는(최소한 그렇게 보이는) 상황을 외면할 수 없어 한 마디 하신 거라면, 메달바이어(최소한 비판자들은 그렇게 보는)의 행태와 그로 인한 피해를 외면할 수 없어 사람들이 한 마디씩 하는 거니 자기계발 운운하는 주제넘은 조언은 넣어두시구요.
멜롱33 14-10-14 05:14
   
쿠드랍체바 /카나예바/드미트리예바  중국에덩센유 << 이사람들 경기력을보고 다시말해보세요 우선 님도 세계수준이어느정돈지 공부는하시고 말을쓰던가 악플이라던가 히시죠?
아무것도모르면서 무조건적으로 한국선수 우쭈쭈빠신다면 제2의 소트니코바를  보신거라고 말해드리고싶네요 중국에서 아겜이열렸어도 연재가 땃을까요? 그냥웃고말지요 공부좀하신다음에 글쓰세요
나이트 14-10-14 06:35
   
그냥  좀 두세요. 열심히 운동하는 애를 뭐 그리 흔들어대는지.
1997918 14-10-14 12:47
   
사회에서 패배자라고 스스로 느끼는 사람일수록 남 헐뜯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겁니다.

한마디로 배가 아픈거죠.

항상 본인이 열심히 해서 뭔가를 이룩할 생각은 안하고 남이 진짜 피땀나도록 열심히 해서 이룩한거는

생각안하고 나도 같은 사람이니깐 무조건 똑같은 대접을 받기만을 원하는....진짜 이기적인 인간들인거죠.

세상사 기회의 공평함을 탓해야지 기회를 줘도 노력도 안하면서 결과의 공평함을 바란다면....

월북해서 사회주의 집단에 가야 되는거 아닌가?

  * 거기는 열심히 일하든 말든 배급이 똑같으니 진정 원하는거 아닌가?
     
mage11 14-10-14 14:59
   
거기는 비판이 금.지 되어있지요.

게다가 손양을 비판하는 사람들의 주관심사가 바로 '공평함', 그것도 채점의 공정함을 얘기하고 있는데요?  또한 손양이 '피땀'흘렸다는 것은 어떻게 증명할 것인데요? 그렇지 않다는 정황증거는 차고 넘치지만, 반대근거는 성적밖에 없잖습니까? 지금 그 성적이 '오버스코어'란 혐의로 비판을 받고 있는것이고.

자.. 정리해 봅시다.
누구도 똑같은 대접을 받기를 원하지는 않았습니다. 금메달딴 손양과 무메달에 의미있는 성적도 못낸 무명의 선수가 같은 대접을 받아야 한다고 한 사람은 없어요. 외려 비판자들은 런던 올림픽당시 노메달이던 손양이 금메달리스트들의 행사에 동석했다는 이유로 분개했던 사람들입니다. 다만... 성적산출 과정에서는 '공정함'이 보장되어야 한다는 주장을 하는 것입니다. 손양은 이 과정에서 자기 성적에 걸맞는 신뢰감을 사람들에게 보여주지 못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여러 구설수로 인해  이 사단이 나게 된 것이구요.

아시겠죠? 뭔갈 비판하고 싶으시면, 다음부터는 좀 제대로 알아가지고 오세요. 망신당하는게 취미생활이지는 않겠지요.
          
지나가던이 14-10-14 16:51
   
22222 동감합니다..~
     
윰윰 14-10-16 17:35
   
눈막고 귀막고 코막고...
darkfonronier 14-10-14 21:22
   
이런점은 일본하고 우리나라하고 확실히 틀린거같네요... 일본인들은 아사다마오의 의문스러운 실력대비 점수나 순위에 대해 아무도 비판하거나 비난하거나 의문을 품지 않는데 우리나라는 자국선수라도 공정하지 못한 승리에 대해 넷상에서 느끼는 체감상으로는 머 거의 전국민적이라고 할수있을만큼 손연재를 손가락질 하는 사람이 많으니.....
Zack 14-10-15 00:42
   
이런 쓰레기 글 올리는 인간 IP추적해야합니다.
period.
     
mage11 14-10-15 01:26
   
IP추적해서 뭐하시게요? 수긍하기 힘든 의견이 있으면 반론하시면 그뿐이지, 왜 이렇게 사적구제를 충동질하는 듯한 리플을 남기시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뭔가 님의 정의감은 폭력적이거나 비합법적인 방향으로 폭주하려는 경향이 강하신게 아닐까요? ..위험할지 모르겠네요.
 
 
Total 92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80 [기타] [링크] 손연재 논란 정리한 글 (48) 햇살같은티… 10-16 8177
379 [기타] 정말 궁금해서그러는대요 연재옹호하시는분 (58) 멜롱33 10-15 1968
378 [기타] 손연재선수 비방하시는 정상 아닌분들... (38) 안느 10-14 2143
377 [기타] 손연재선수 글쓴이입니다 (45) 멜롱33 10-14 2654
376 [기타] 손연재 글에대하여... (36) 멜롱33 10-13 1660
375 [기타] 걸그룹 뺨치는 손연재 과거 사진 (1) 암코양이 10-07 5123
374 [기타] 손연재 우승을 축하합니다. (10) 진한참기를 10-02 1790
373 [기타] 이세돌 국수님이 이겼어요 (9) 雲雀高飛 09-28 3351
372 [기타] 펜싱 남현희 근접전 클래스.gif (12) 암코양이 09-26 7086
371 [기타] 이용대선수 수비 (6) 똥파리 09-26 2246
370 [기타] 보면 정말 새롭네요 (6) 雲雀高飛 09-23 2477
369 [기타] 펜싱장난아니네요 오~~~~~~ (5) 행운과일 09-22 3703
368 [기타] 이번에 우슈 선수 우승한 이하성 선수!! 스미콘 09-21 1765
367 [기타] '퀸' 김연아의 평소 생활은? (4) 오캐럿 09-20 3936
366 [기타] 한국, 아시아청소년 핸드볼 우승 (5) 베넷 09-16 2033
365 [기타] 김자인 선수 우승했네요 (11) 雲雀高飛 09-15 2047
364 [기타] 연아선수 생일 축하합니다 (5) 雲雀高飛 09-04 4691
363 [기타] 이세돌 국수님이 이겼네요 (23) 雲雀高飛 08-31 5822
362 [기타] 완벽에 이른 '스포츠 영웅들' 암코양이 08-29 2133
361 [기타] 손연재 대회사진(초고화질) (14) 암코양이 08-22 13063
360 [기타] 김연아 남자친구가 사고쳤네요 ㅋㅋㅋㅋ 감히 연느… (17) 점프점프 08-06 3960
359 [기타] ‘우생순’이 해냈다···한국, 여자주니어핸드볼 우… (8) 풋사과 07-14 2787
358 [기타] [강의] 스쿼시를 배워보세요~ [규칙, 기술, 연습 방법] 왕이 07-10 3103
357 [기타] 김연아 Forbes '자선활동 영웅 48인'에 선정 (11) 雲雀高飛 06-27 3774
356 [기타] 2014 보디피트니스 남,여 (2) doysglmetp 06-16 4205
355 [기타] IFS 표지모델 (9) 雲雀高飛 06-13 5194
354 [기타] 드디어 연아선수 페이스북이 1위 (9) 雲雀高飛 05-29 3542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