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2014년 8월13일(한국시간) 지난해 6월부터 올 6월까지 1년간 여성스포츠선수의 수입을 집계해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피겨 여왕’ 김연아(24·사진)는 1630만달러(약 167억5000만원)를 벌어 전체 4위에 올랐다. 러시아의 테니스 스타 마리아 샤라포바가 2440만달러(약 250억7000만원)로 10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 이정도면 된거 아냐? 뭔 미국 캐나다를 들먹이나요? 1~3위는 전부 여자테니스 선수들 이구만... 이정도면 대단하구만... 그동안 다 번돈 합하면 1000 억 가까이 될려나?
현재 상태에서 한국사람이 스포츠든 과학이든 기초분야에서 성공하는건 지극히 개인능력을 타고나고 엄청난 노력을 퍼부어서 이루어진거지 사회나 국가가 뭔가 시스템적으로 잘 꾸며져서 되는건 없음. 저런 엄청난 천재 말고는 나머지 선수층은 없다고봐야하는 현재 상태가 증거임.
그래놓고 성공하고 나면 꼭 사회나 국가가 뭔가 해줘서 된것처럼 보답해야하느니 마느니 말만 많고, 아니면 돈-명예 얻었으니 배아파하고. 정작 중요한것은 지금 국가 시스템자체가 완전 망조라는게 아닐런지...
"국가가 너네한테 뭘 해줄지 생각하기전에, 너네가 국가를 위해 뭘할지 생각하라." - 이건 시스템 제대로 돌아가고 부정부패가 어느정도 해결된 국가와 정부라는 조건이 성립된 후에나 할말.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그만." - 절이 잘못돌아가는게 보이면 개선할 생각부터해야지 자기 몸만 쏙빠지면 쓰나... 물론 울나라에서 이말 하는 인간들은 대부분 자기네도 더러운거 뭍히고 살면서 깨끗한 사람 쫓아낼때나 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