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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02 13:42

[올림픽] 흔한 피겨선수 일취월장 - 14.02 소치 vs 13.11 TEB

글쓴이 :

바이오팜

즐거운 감상되시기 바랍니다...

심판의 기준이 한사람에게만 광폭으로 관대해졌거나

우리의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실력이 급상승한 것일까요?

두연기 모두 같습니다...

오히려 3달전의 TEB(Trophy Eric Bompard) 대회 소트니 연기는 점프실수도 없습니다.

근데 불과 2~3달만에 프리점수가 20점이나 훌쩍 상승했군요 ㅋ

p.s: 저때 소트니 쇼트프로그램 점수는 60.01

총점은 189.81 입니다.

Rank	Name	Nation	Total points^[10]	SP^[11]		FS^[12]
1	Ashley Wagner	United States	194.37	1	66.75	2	127.62
2	Adelina Sotnikova	Russia	189.81	3	60.01	1	129.80
3	Anna Pogorilaya	Russia	184.69	2	60.03	3	124.66
4	Samantha Cesario	United States	172.70	5	56.55	4	116.15
5	Maé Bérénice Méité	France	166.11	6	56.50	5	109.61
6	Amélie Lacoste	Canada	158.11	7	55.92	6	102.19
7	Viktoria Helgesson	Sweden	153.27	8	53.25	7	100.02
8	Christina Gao	United States	152.85	4	58.81	8	94.04
9	Natalia Popova	Ukraine	136.43	9	50.87	9	85.56

이번대회 7위를 했던 미국의 애슐리 와그너와 비슷하거나 아래수준 ㅎㅎ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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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편수 14-03-02 14:54 오라질 냔 오라질 냔



		체야 14-03-02 15:17 이제 소트니코바 그만보고싶어요 화딱지나서 못보겠음 ; 이제 소트니코바 그만보고싶어요 화딱지나서 못보겠음 ;



		둥글둥글 14-03-02 16:01 기적의 소트니. 기적의 푸틴. 그나저나 우리 빙상연맹은 결국 제소 안 할 건가 보죠? 기적의 소트니. 기적의 푸틴. 그나저나 우리 빙상연맹은 결국 제소 안 할 건가 보죠?



		바이오팜 14-03-02 20:53 안할건가 봅니다. 2002년 솔트레이크때처럼 녹음된게 발견되지 않는 이상 자발적으로 무얼 할 생각도 없는걸 보면, 자기들 밥그릇 챙기기 바쁜 이익집단에 불과하단걸 느끼게 됩니다. 안할건가 봅니다. 2002년 솔트레이크때처럼 녹음된게 발견되지 않는 이상 자발적으로 무얼 할 생각도 없는걸 보면, 자기들 밥그릇 챙기기 바쁜 이익집단에 불과하단걸 느끼게 됩니다.



		카메오 14-03-02 18:43 NYT는 무엇때문에 점프까지 조작해가면서 소트니의 승리가 옳았다고 쉴드를 쳤는지 이해할수가 없네요...어디서부터 로테이션이 시작되는지 점프시작점도 제대로 모르면서 기사를 내보내는지 참.... NYT는 무엇때문에 점프까지 조작해가면서 소트니의 승리가 옳았다고 쉴드를 쳤는지 이해할수가 없네요...어디서부터 로테이션이 시작되는지 점프시작점도 제대로 모르면서 기사를 내보내는지 참....



		바이오팜 14-03-03 00:48 그러니까요. NYT에 실린 사진 자체가 사진 조작해놨더라구요 ㅋㅋ 경영난이 심각하다더니만 푸틴의 53조원중 일부가 NYT에 가지 않았으리라는 보장도 없을듯.. 그러니까요. NYT에 실린 사진 자체가 사진 조작해놨더라구요 ㅋㅋ 경영난이 심각하다더니만 푸틴의 53조원중 일부가 NYT에 가지 않았으리라는 보장도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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