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860510

기자 아무나 하네요 도핑 의혹이라니 ㅡㅡ

누가 봐도 약물 복용해서 걸린걸로 생각할듯...

일단 우리협회도 일처리를 잘못한 죄가 더 커요
국제베드민턴연맹에 선수를 대신하여 꼬박꼬박
선수들의 소재지를 알려야하고 선수가 경기중일땐
그 기간 피해서 검사받을수있게 자료도 다 보내야하는데
그것도 제대로 못해서 이렇게 된거잖아요

http://news.donga.com/3/all/20140128/60456926/1
이런 기사도 있네요
샤방님 말씀이 맞습니다
선수가 운동에 전념할수 있도록 협회가 뒤에서 받쳐줘야지...

이런 기사가 오해가 되서 외국으로 퍼져나가는건데
진짜 이거 처음에 퍼트린 기자새기 아오 ㅅㅂㄴ

문제는 항소해봐야 판결이 뒤바뀔 활률은 거의 불가능하다네요.
우리나라 스포츠협회들 일처리는 정말 할말을 없게 만드네요.

정말이지 우리나라 스포츠협회 연맹 왜 이렇게 일처리를 못하는지....
자기일인데...

협회 ㅄ들 색출해서 형사구속

이용대와 김기정이 세계반도핑기구(WADA) 검사관들의 방문에도 불응한 이유는 바로 협회의 잘못에 기인한다. 협회가 세계연맹에 분기별로 선수들의 소재지를 기입하면 이를 토대로 검사관이 파견되지만 협회는 이에 안이하게 대처하면서 검사관이 세 차례나 방문할 동안 선수들은 단 한 번도 검사를 받을 수 없었다. 태릉선수촌으로 소재지를 기입했지만 실제로는 지방에서 열리는 대회에 출전했던 것.

뒤늦게 협회는 “전담팀을 구성해 징계를 소멸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지만 스스로도 “인천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수 있을 지의 여부는 장담할 수 없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어 “이용대와 김기정이 아시안게임이 출전하지 못할 경우 협회에서 책임을 지겠다”는 뜻도 나타냈다.

하지만 고의성 여부를 떠나 이미 세 차례나 WADA의 도핑테스트에 불응한 만큼 제소를 한다 해도 번복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 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소를 제기한다는 것이 협회의 방침이지만 CAS 역시 도핑 적발 여부를 떠나 세 차례나 불응한 상황을 무시할 수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에혀....ㄷㅅ섹히들이 빙상만 있는게 아니였네요...ㅉㅉ

아놔... 잘 하는 짓이다.  으이그...

빙연이 외국으로 쫒아내니까 시합 못나오게 만들어 내가 한수위 라고 자랑 하고픈가

대한민국 금메달 단식, 남자혼합복식, 남녀혼합복식...2,3개의 금메달은 날아간건가요??...
배드민턴 협회장 모가지도 날라가겠네요...^^;;

협회가 똥 지르고 기래기가 벽에 처바르는군 에혀

이용대 꿈이 IOC위원이랬는데.
그것까지 물 건너 가버렸네요.
금메달 한 두개의 문제가 아니라
개인의 꿈까지 협회가 날려버렸네요.

몇 사람의 안일한 생각이 한 사람의 꿈과 인생을 짓밟네요.

도대체 협회 자리에 앚아 있는 사람들은 뭐땜에 거기 있는걸까요?
그냥 앉아서, 감투 자랑하고, 때되면 월급받아 가려고 그럴까요?
엄연히 직무유기 입니다
이런 사람들 크게 처벌도 받지 않죠, 아니면 다른 자리로 가 있던가 그러겠죠!
협회들도 전문가들로 구성되면 좋을거 같은데, 그렇지 않으니.....
현재 보면 대부분 협회들이,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 참 많네요!
근데 그 소가 보통 소가 아니여~

빙엿ㄱㅅㄲ들의 언론통제가 철저하네요. 제대로 이슈화할 방법이 없을까요?

설에 묻혀 벌써 조용해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