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 여제’의 스케이트 날 끝에서 나날이 새로운 역사가 쓰이고 있다. 이상화(24·서울시청)가 거침없는 질주로 세계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이상화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2013∼201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2차 대회 여자 500m 디비전A(1부리그) 2차 레이스에서 36초36의 세계기록을 작성했다. 전날 36초57만에 결승선을 통과하며 세계기록을 경신한 지 단 하루 만에 이뤄낸 쾌거다. 이승훈(25·대한항공)이 이끄는 남자 팀추월 대표팀도 3분37초51의 기록으로 네덜란드(3분35초60), 미국(3분37초22)에 이어 동메달을 목에 걸며 2014소치동계올림픽 전망을 밝혔다......
비쥬얼보다 전 피겨 특성이 인기의 더 큰 요인이라고 생각하내요
음악과 춤이 포함된 피겨 인지라 비쥬얼 실력 에 더해서 더 큰 사랑을 받는것이지
만약 다른 종목이었고 경쟁자가일본인이라 해도 전 국민적 사랑을 받긴 힘들다고 생각하내요
즉 피겨는 탈렌트적인 비 스포츠적인 면을 볼수 있지만
다른 종목은 스포츠적인면만 볼수 잇죠
손연재 역시 음악이 어울러진 종목이기에 비쥬얼에 더해서 인기를 얻은것이라 생각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