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어짜피 선수의 곡과 안무가 저작권 인정 안되는 피겨계이기도 하고......
주니어 선수가 베끼는건 선배 선수에 대한 존경이란 의미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지요.


..... 근데 문제는 하도 베끼는 선수가 많아서 대회 자체가 오마쥬 투 연아가 되는게 문제.

헌정이라기보단 리메이크에 가깝군여

주니어니까 그럴려니합니다

엉덩이가 너무커서 대성하기 힘들지 않을까여?

보통은 엉덩이크면 허벅지까지 커져서 회전속도가 늦을듯한데요?

어차피 음악이야 아무나 써도 상관없지만 의상 따라하기는 좀 그렇내요

다른 나라 주니어 선수들이 따라하면 그냥 동경의 의미로 했구나 하고 이해 되는데...

엿국은 주니어 선수라도 꼴보기 싫네요 ...하도 시니어들이 심지어 같은 올챔까지도  의상 막

카피해 가니.....자존심도 없는지.....사정이 이렇다 보니 엿국 주니어도 베끼는거 싫네요...

연아 따라할려고 무진 애쓰네 ㅎㅎ쟤들은 스케이팅이나 점프가 왜케 거칠은지...

못봐주겠네 ... 처음에 그냥 제목만 보고는 뭐.... 주니어 인데 뭘 신경쓸 필요 있나 이러면서 아무생각없이
동영상 봤는데 헐 ㅋㅋㅋㅋㅋㅋㅋ  의상하고 음악만 똑같은게 아니고 동작부터 음악 중간 중간에 트랙 바뀌는부분
연결 동작 까지 똑.같.네 ??????^_^ 하하 하핳...  아무리 주니어 선수라도 이정도면 그냥 날로먹기 아닌가요?
안무가하고 선수가 둘이서 뭘 연구하거나 애썼다는 흔적이 보인다기 보다는 그냥 잘하는 선수 의상.안무.곡
다 빼와서 차근차근 따라한거 밖엔 안 되는데

주니어에선 원래 이런게 행태가 통용되는건가요?

글쎄요;; 저는 연아 레미랑 많이 다른거 같은데;;
의상이야 원래 거기서 거기아닌가요;;
안무도 완전다른데;; 따라한것같지도 않고 단순히 음악만 같은데;;
주니어대회에서 프로급실력을 찾는것도 조금 우습네요;

완젼 밖에서 보면 그냥 앤데 뭐그리들 열내세요;;
피겨꿈나무가 열심히 대회 준비해서 연기하는걸 연아랑 비교할거리나 되나요??
연아가 대단해서 자부심 또는 대리만족을 느끼는건 좋은데 적당히들~

연아 커버대회라고 생각하면 되죠 뭐...^^;;

진짜 음악과 안무 타이밍 마저...
살코 뛰는 부분과 트위즐, 일루전 할 때 소름돋은거 저뿐?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