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경제 게시판
 
작성일 : 19-11-03 23:08
[주식] 삼성전자 차세대 폰 관련주 이야기
 글쓴이 : 눈팅중
조회 : 2,581  

11시리즈 중 예상이긴 하지만 도킹 패드를 통한 홀로그램 구현이 눈에 가장 먼져 들어 옵니다.
어떤 기술로 영상을 조사하는지는 아직 정확하지 않아서 관련기업의 정보는 아직 확정적인 것이 저도 없습니다.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공유 부탁 드립니다.

다만 홀로그램을 제외 하더라도 카메라가 6개로 더 증가되서 출하가 됩니다.
그렇다면 카메라 모듈 제조사들은 수익이 더 늘어 나겠죠.
정보는 아직 시장에 오픈된 것이 제한적이라서 대다수는 예상치가 많습니다.
내년 시장은 폴더블과 스마트폰 투트랙으로 양분화된 시장이 예상 됩니다.
삼성전자 자체적인 생산 부품이라 해도 밴더에 의한 제조가 많으며 그 밴더들의 정보도 알고 있어야 합니다.

로우엔드 제품이 중국에 의한 위탁생산이 진행 되겠지만 미들 이상의 제품군은 기존 협력사가 생산을 유지합니다.
문제는 로우급 부품도 같이 공급하는 업체들인데 중국이 생산단가를 위해 자국산 제품을 사용할 가능성이 커지다보니 중국에 합작사를 꾸려 공장과 설비를 신설해야 하는 투자비의 부담이 생깁니다.

위의 문제를 근거로 협력사를 걸러내야 하는 상황이 생겨납니다.
독점공급이 아닌이상 투자비에 의한 수익성 저하는 시장에서 관심을 얻기 어렵습니다.
따로 공급처를 확보할 수 있는 제조사가 아니라면 말입니다.
중국에 공장을 세우겠다고 한다면 그건 설비까지 테스트가 끝난 이후의 문제 이므로 시간을 두고 고민할 문제 입니다.

협력사는 완제품 제조사보다 이른 시장 평가를 받습니다.
그러니 시간적으로 미리 정보를 취합하고 차트를 검토해야 합니다.

그리고 폴더블 부품중 힌지는 독점 공급입니다
현재 국내 제조사에서 독점공급을 하고 있어 내년 폴더블 폰의 폼팩터의 다양화로 인해 더 많은 수혜가 예상됩니다.
디스플레이 커버에 쓰이는 PI는 이미 코오롱도 낙점이 된 차후 폴더블 시장이 확대되는 때를 가늠해서 투자를 해 볼 종목 입니다.
현재 독점공급은 아니므로 향후 기술력의 향상 여부를 관심있게 보아야겠죠.
공부겸 종목 정리겸 웹 서칭 해보시길 권해 봅니다.

관심종목에 리스트를 만들어 두면 차후 종목관리가 수월해 집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멀리뛰기 21-01-02 18:08
   
[주식] 삼성전자 차세대 폰 관련주 이야기 멋진글~
멀리뛰기 21-01-12 08:28
   
[주식] 삼성전자 차세대 폰 관련주 이야기 잘 읽었어요~
 
 
Total 16,46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경제게시판 분리 운영 가생이 01-01 296325
8143 [잡담] 80년도와 19년도 한국 대만 차이 (6) 폭군 11-10 5020
8142 [기타경제] 닛케이 "韓 반도체 소재 국산화해도 경쟁력 없다" 주장 (13) 너를나를 11-10 6107
8141 [전기/전자] 세계 최고 권위 CES에서 삼성과 LG가 일본 털어버린다 (6) 하루두루 11-10 4349
8140 [잡담] 지정학적 이점 살려 외국군 주둔비 받아 GDP 5% 충당 (6) 달구지2 11-10 3134
8139 [기타경제] 문재인정부 2년 반, 국가신용등급 역대 최고 (13) bts4ever 11-09 3622
8138 [기타경제] 삼성물산, 3조3600억 방글라데시 공항터미널 수주 (15) 귀요미지훈 11-09 6100
8137 [잡담] 대만과 한국의 gdp격차가 벌어진 이유 (16) 폭군 11-09 8874
8136 [잡담] 인구 천만명이 넘는 아시아국가 1인당 gdp 순위 (6) 폭군 11-09 6096
8135 [잡담] imf이후 힘들게 내려놓은 환율 명박이가 다시 올려버렸죠 (18) 폭군 11-09 3015
8134 [주식] (스압)주식에 대한 생각들. (11) 눈팅중 11-09 1988
8133 [기타경제] 공식 통계를 믿을 수 있는 나라는? (5) 흐흫흫 11-09 1908
8132 [기타경제] LGD 사무직원 대상 희망퇴직 접수 시작. (7) 눈팅중 11-08 3069
8131 [기타경제] 지적재산권 돈버는나라 순위 (8) 냥냥뇽뇽 11-08 6478
8130 [기타경제] 최근 남미에서의 한국기업들 소식 한토막 (8) 귀요미지훈 11-08 7253
8129 [기타경제] 백악관, 미중 관세철회 합의 중국 발표일뿐 (4) 귀요미지훈 11-08 2558
8128 [전기/전자] LG화학·中 지리차 합작법인 '윤곽' (10) 귀요미지훈 11-08 3098
8127 [기타경제] 나라별 현금 사용비율 (19) 보미왔니 11-08 4137
8126 [기타경제] 해외에서 바라보는 긍정적인 한국 경제 지표 (3) 보미왔니 11-08 2993
8125 [기타경제] 美방위비 47억불 요구..강경화 "납득 가능 수준 합의할 것 (23) 케인즈 11-07 4630
8124 [과학/기술] 한국형발사체 7톤급 액체엔진 750초 연소시험 성공 (10) 귀요미지훈 11-07 5367
8123 [금융] 한국 외환보유고, 역대 최대규모 (19) 보미왔니 11-07 5986
8122 [전기/전자] '배터리산업 축 韓으로 옮겨갔다' ·中 日의 탄식 (5) 보미왔니 11-07 4992
8121 [기타경제] 데상트 '연 순익 82% 감소할 듯' (10) 보미왔니 11-07 2270
8120 [기타경제] "공기청정기 필터 교체 비용, 샤오미가 최대 3.1배 비싸" (9) 굿잡스 11-07 2356
8119 [전기/전자] 中 반도체 굴기 '암운'…ASML, 핵심장비 수출 중단 (13) 보미왔니 11-07 5300
 <  331  332  333  334  335  336  337  338  339  3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