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수출은 50% 유럽 내로 수출되던 형태였고, 플라자합의로 인해 온 쇼크를 흡수해줄 장치가 있었음. 바로 EMS(유럽통화체제)임.. 또한 독일은 일본과 달리 자금이 부동산 시장에 유입될 상황이 아니였음. 왜냐하면 90년 10월 통일 이후에 경제 상황이 어려운 시점에서 금리를 인하 정책을 쓴게 아니고 오히려 인상을 했음.. EMS 환율 조정장치에 묶여 금리인상을 강요 받던 다른 유럽연합들이 EMS 탈퇴를 결정하고 유럽이 풍지박산 나는 시점이였음.. 이후에 다시 묶여 EU로 발전했지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