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421&aid=0004140085

av도...

근데 정작 요즘 만화중에 일본산이 크게 히트치는게 없는뎅 요괴워치랑 베이블레이드가 좀 히트했을뿐.. 애들은 걍 죄다 국산 만화가 강세인데 저기 표에 있는건 그냥 학생들이나 어른들도 보는게 대부분이라.. 안녕 자두야 또봇 카봇 신비아파트 타요 로보카폴리 터닝메카드 시크릿 쥬쥬 콩순이 등등.. 근데 완구류 자체가 좀 일본 만화게 애들이 사고 싶게 생김

수입을 하더라도 좀 다양하게 하면 좋은데

너무 일본산만 수입을 해서 틀어대니 애들 정신건강이 걱정 됩니다.

일본 에니산업에서 한국의 협력업체가 차지하는비중이 엄청납니다

미쿡에니도 많이 하지만 일본에니를 엄청나게 하고 있고 그걸로 밥벌어먹는사람 많아요

저런건 어차피 왜국경제에 1%로도 도움이 안됨

그렇치만 이런 완구나 케릭터산업에서 산업을 키워야되는건 미래산업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신규 콘텐츠가 성장할 수 없는 이유(현직 콘텐츠 개발자 입니다.)

문체부는 한국 콘텐츠 진흥원을 통해 매년 만화/캐릭터/애니/게임 등 신규 콘텐츠나 기존 콘텐츠의 글로벌 확장 사업을 지원 한다 하는데.

- 개인 창작자에게 부담되는 서류 작업과 과세 증빙등, 충족 요건등이 장난이 아님.
- 거기다 가산점 제도를 보면 전년도나 전전년도에 지원 받은, 즉 이미 방송중이거나 서비스 중인 콘텐츠를 만든 기업에게 계속 퍼다주고 있는 구조임.
- 말로는 검증가능 / 사업 안정성을 위한 장치라고 하지만, 이미 신규 콘텐츠에 대한 진입장벽을 세워 놓고 해 먹던 넘 계속 해 먹는 구조가 고착화 되어 있음.
- 만화 원작 / 게임 / 콘텐츠에 대한 지원이 달랑 1년에 개인 작가 참여 사업에 대한 지원금은 인건비도 안나오는 수준.(지속적 사업 진행 불가 지원구조.)
- 우리나라의 창작물 저작권 (특히 개인 창작물) 보호 수준은 개똥임. 저작권법에 보호조항이 명시되어 있어도, 침해 사실을 증거로 갖고 막상 형사고소/고발해도, 형사처벌은 씨알도 안 먹힘. 대부분 민사합의를 종용하며 대부분 공소권 없음/혐의 없음 처리함. 창작자만 변호사 비용 등 몇배로 더 당하는게 현실...(검찰은 이런 사건 별로 신경 안씁니다...진급에도 별 관련 없어서) 
- 콘텐츠 진흥원에 올라와 있는 표준 콘텐츠 사용 계약서 절대 사용하지 말것!  -> 계약금의 지급보증 / 사용자의 계약 미이행 사항등에 대한 창작자의 보호장치 거의 없음. 그냥 민사 일반 계약 준용이라 보면 됨. 계약서는 저작권 전문 법무법인 가서 돈내고 계약서 철저히 만들고, 공증받고 변호사 대동해서 계약 및 녹취해도 보호될까 말까 함.

--- 한 마디로 우리나라 콘텐츠 발전의 정부차원 행정적 기반에 대한 환상 따위...댕댕이한테나 줘 버리시라능.

--- 의심스러우시면 한국 콘텐츠 진흥원 홈페이지 들어가셔서 각종 지원사업 항목 찾으셔서 양식 다운로드 받고 한번 작성해 보시면 알 겁니다.

조만간 태풍지대로 바꿔가야죠.

검증된 작품에 인센티브를 주는건 필요함
다만, 신규 콘텐츠 제작자를 발굴하는데도 인센티브를 줘야 함..
대신 품질이 떨어지는 것은 막아야 함

콘솔이쪽은 진짜 답없음..

그래도 동참하고 싶은 마음에 소프트웨어라도 미국꺼만 사면 좋겠다는..

생각해보니 써놓고도 이게 거의 불가능하군요. 워낙 일본대작들도 많아서 ㅎㄷㄷ

일본 소프트웨어는 신품사지말고  중고나라에서 중고 이용합시다.-_-;

그냥 유튜브로..

[기타경제] 일본제품 불매운동의 무풍지대 감사^^

[기타경제] 일본제품 불매운동의 무풍지대 좋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