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그럴걸요....저금리도 분명 한몫거들긴 했지만 본질은 투기 심리는 이건 금리,정책 할애비가 와도 못잡아요.
투기심리는 부추기는 언론을 때려잡으면 어느 정도 해소가 가능한데 매번 언론에 놀아나고 있으니 ㅡ,.ㅡ
금리때문에 집값버블터졌다고 믿으시면 안되요....금리 조정은 선행이 아닌 후행입니다.
문제가 생겼고 더 크게 번질까봐 조정하는게 금리거든요.
부동산 버블 꺼지기 시작한건 작년부터 금리 인상 전이 맞아요 영끌영끌 외치면서 마지막불꽃태우면서 그때 물량 엄청 털어냈거든요.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주식이나 부동산이나 다를게 없어요. 단지 부동산은 텀이 좀 더 길뿐인거죠.
미 연준 금리 인상 전에 대출이 줄었다고 하는데
미 연준은 금리 인상 하기 전에 신호를 줍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주가가 출렁이죠
대출도 마찬가지 입니다
대출이 줄은 시기와 주가가 하락한 시기를 보면 거의 일치 하는걸 알수가 있습니다
결국 대출이 줄은 이유는 금리 인상과 일치 한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dsr단계적시행과 대출제한정책으로 유동성유입을 막으며 가격상승을 둔화시키고
금리인상으로 상승심리가 꺾이면서 하락장을 촉발시켰다고 봅니다.
이제 dsr3단계로인해 소득대비로 대출이 제한되면서 미래에도 부동산의 상승장은 있겠지만
지금같은 상승장은 다시 없다고 봐야겠지요.
거기다 2030영끌의 참여와 예측을 벗어난 막장급 생산가능인구 감소로 미래수요가 암울한데
과연 부동산하락이 바닥을 찍었을때 다시 상승할 여력이 있을까라는 의문이 붙는거고
최악의 경우 일본같은 장기침체를 겪을 수도 있습니다.
인구감소로 인한 인력부족은 지금도 로봇등 다양한 시도로 대체하려하고 극복하리라 보지만
생산가능인구감소는 불가피하다고 본다면 앞으로의 부동산시장은 부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