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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6-29 13:21
[기타경제] 2.2조 뽑아낸 동해가스전…해상풍력단지로 변신
 글쓴이 : 스크레치
조회 : 6,797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4237273








대한민국을 세계 95번째 산유국에 올려놓은 '동해 가스전' .. 2021년 부유식 해상 풍력발전단지로 조성.. 











<대한민국 - '동해 가스전'> 


- 울산 남동쪽 58km 배타적경제수역(EEZ)에 위치

- 1998년 7월 가스층 발견, 2004년 7월 11일 최초로 천연가스 생산 시작 

- 일평균 (천연가스 생산량 - 5000만 입방피트) (초경질유 - 1000배럴 생산)

- 일평균 생산량 기준 (천연가스 - 34만 가구) (초경질유 - 승용차 2만대가 하루동안 사용할수 있는양) 

- 누적생산량 (4090만 BOE - 금액으로 환산하면 2조 2천억원이 넘는 규모) 





동해에서 탐사중인 새로운 광구에서도 앞으로 좋은 결과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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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레치 19-06-29 13:22
   
스포메니아 19-06-29 14:08
   
아이디어가 참 좋으네요 !!!
darkbryan 19-06-29 14:25
   
우와 한국에도 이제 자원이 나오는군요
     
스크레치 19-06-29 14:31
   
벌써 15년전 이야기입니다.

대한민국이 산유국 지위에 오른건 꽤 오래되었습니다.
유랑선비 19-06-29 15:11
   
부디 새로운 유전이 나오길..
바람노래방 19-06-29 16:11
   
산유국이 95개나 된다는 것에 깜놀입니다.
석유가 흔한 자원인건가 싶네요.
     
스크레치 19-06-29 21:29
   
역으로 또 세계 120여개국은 산유국이 아니라는 얘기니까요
     
정봉이 19-06-30 09:39
   
대신 자국이 사용하고 남을정도로 충분한 양을 생산하는 나라는 꼴랑 10개 나라정도 밖에 안되죠
MDPS 19-06-29 18:25
   
땅속 깊이 매장된 동물 사체가 압력과 열에 의하여 석유로 변한다는 기존학설과 다른 학설이 요즘에 있습니다
동식물에 의한 것이 아닌 자연생성설 입니다 그냥 땅이 열과 압력을 받으면서 땅속에 포함된 어떤 물질들이 석유로 바뀐다고 합니다  미국 근해 해저 석유매장지에서 상당량을 퍼냈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또 그만큼 쌓이더란 것입니다 그러니까 조금식 석유가 자연 보충 된다는 것이죠  이게 자연생성설의 이유라고 합니다
     
가민수 19-06-29 22:37
   
많은양의 탄소가 집중적으로 한지역에 몰려있어야 하는데
동식물말고 다른 이유로 석유가 자연생성되었다는 설을 믿기는 힘들군요.
     
자비스05 19-07-01 02:10
   
글세요.. 양을 따지자면 플랑크톤 사체가 모인게 맞을듯
심해에 가면 그런 시체들이 눈처럼 떨어지는데 그게 눌려서 생긴다고 보거든요
자연생성설은 무리가 있는게 기술적으로 뽑아내기 어렵거나 돈이 안되던걸 기술 발전으로 뽑아내게 된거지 늘어난게 아닙니다
hell로 19-06-29 20:09
   
요지는 이제 다 뽑아써서 놀게될 시설물에 바람개비라도 달아서 얼마안되지만 전기라도 만들겠다 라는거네요.
멀리뛰기 21-01-02 16:58
   
[기타경제] 2.2조 뽑아낸 동해가스전…해상풍력단지로 변신 잘 읽었어요~
멀리뛰기 21-01-12 07:27
   
[기타경제] 2.2조 뽑아낸 동해가스전…해상풍력단지로 변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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