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bn.co.kr/news/view/959346
중국상하이 소재 후동중화조선이 건조한 CESI 글래드스톤은
건조 시운전 단계에서도 많은 문제 일으키다 겨우
고객사 인도후 첫 상업운항 들어가려던 와중에 심각한
기관고장으로 수리에 들어갔다는게 아래기사 및
여타 펌기사에 줄곧 언급되었는데
수리후 사용보다 폐선처리하는 게 총 수명주기간
운용비용 판단상 낫다는 결론에 이르러 폐선결정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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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우조선도 물량 따냈던 러시아 야말프로젝트
용 및 일본 미쓰이물산 등 해외선주로부터 수주받은 LNG선이
여전히 많은 상황입니다. 향후 시행착오를 극복하고 프로젝트들을
무사히 넘길 수 있을지 없을지 관전포인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