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1&aid=0003416756

'CESI 글래드스톤'호

중국 국영석유기업인 시노펙(Sinopec)이 호주 LNG 프로젝트 개발을 위해 중국 국영선사인 코스코쉬핑(COSCO Shipping)와 조인트벤쳐(Joint Venture) 형식으로 중국 후동중화조선에 발주한 6척의 시리즈선 중 첫 호선이다.

현지 업계에서는 2016년 12월 건조된 이 선박이 선령 2년도 채 안된 선박이라는 점에 의아해하고 있다.

LNG선은 탑재된 LNG화물창(LNG를 싣는 탱크) 결함을 제외하고는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한 통상 20년 이상 운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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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또라이 선사가 중국 LNG선을 주문했나 했는데 역시나 중국국영기업...ㅎㅎ
만든지 2년도 안되었는데 엔진 셧다운으로 운항 정지. 2 달넘게 수리.

세계 어느나라도 중국에게 LNG선 건조를 맡기지는 않지요

선주가 바보가 아닌이상에야


선주도 이익을 창출해야하는건데

고물선 건조받아서 사업 망할 이유는 없으니까요 ㅋㅋ


중국 국영기업이

지들 업체에 몰빵해주고 있는것 맞습니다 ㅋ


벌크선 저렇게 몰아주고 수주량 많다고 헛소리하다가

이젠 벌크선 수주량 절반으로 감소하고


LNG선 기술력 격차는 너무 나니까

어쩔수 없이 소량이라도 한번 건조해보라고 던져준 모양 ㅋ

이게 안좋은거에요..

다른건 시황이 안좋아서 발주를 안하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컨테이너 VLCC, COT 등등 고루 발주가 있어야 전체적인 시황이 괜찮다는 이야기입니다

발주를 안하는것과 무슨 상관입니까?

그건 발주 안하는 업체가 사정이 안좋은것이지

조선업계는 수주만 하면 그만인것인데


대한민국 업체가 안좋으면

다른 나라는 죽을 지경이라는 얘기입니다만

올해 국내 조선사들이 주로 수주한게 LNG선 뿐만 아니라 대형 컨테이선도 꽤 되고 COT도 많습니다.

올해 5월까지만 보더라도 대우조선이 전세계 COT 발주량 25척 가운데 13척으로 최고 많이 수주했습니다.

수주한 게 바로 건조로 들어가는 게 아닙니다.
조선 경기 자체는 아직 어렵습니다.

그리고 수주소식도 대형조선소에만 집중되어 있는데도 3대 조선소에 대우를 제외한 삼성과 현대는 3분기 실적상 적자입니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8101702109932052008&ref=naver
중소조선소는...
http://www.newsis.com/view/?id=NISX20181019_0000447738&cID=13001&pID=13000

지금의 LNG수주가 건조이어지면서 실적에 반영되기까지 조선경기는 아직 바닥이라고 보시는 게 맞습니다. LNG수주로 앞으로 나아질 것이다라는 기대를 할 수 있는 겁니다.

뭔가 착각하시는것 같은데...

저는 위에 SHIPYARD님이 말한  '(LNG선을 제외한) 다른 건 발주를 안하고 있다'는 얘기에 대해

그렇지 않다는 댓글을 쓴 겁니다.

수주한게 바로 건조로 들어간다 또는 조선경기가 좋다..라는 말은 한 적이 없습니다.

[기타경제] 압도적 기술력 앞세운 대우조선···LNG선 비중 사상 첫 50% 돌파 좋은글~

[기타경제] 압도적 기술력 앞세운 대우조선···LNG선 비중 사상 첫 50% 돌파 멋진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