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일어난 사고를 보고도 원자력에 매달리는 사람들 보면 인간들이 얼마나 무지한지 아니 대한민국 기득권층들이 얼마나 무식하고 멍청한지 알겠다. 아주 먼거리에 있는 독일은 일본사고 이후로 탈원전을 기존 계획보다
더 빠르게 진행하고 있다. 바로 옆에 있는 우리는 뭐하고 있는가
소련의 체르노빌사고를 보며 원자력사고의 위험성을 알았고, 주기적으로 체르노빌 다큐 및 기사들을 뉴스에서 취재하고 보도하여 국민들에게 경각심을 심어줬으면서도 정작옆에서 체르노빌보다도 더 심각한 사고가 났음에도 후쿠시마에 대해서는 보도를 안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지 않나 하는 느낌마저 들 정도로 심각성 및 지금도 지속되는 사고들과 방류들은 애써 외면한다.
아니 오히려 대변하려는 사람들도 보인다.
이딴식으로 가면 우리도 머지 않아 사고난다.

ㅎㅎ 한국은 국내 원전이 문제가 아니라 중국에 수백개씩 있는 원전이나 걱정하시라 말해드리고 싶네요

그러니까 우리는 아무렇게 해도 상관없다는거야?
미친...

국내 원전 없에 봤자 소용이 없다는 건데요

의식 탈피하는 소리 하고 자빠졌네...ㅋㅋ

이사람 한쪽만 보는 애꾸눈을 가지셨나;; 독일은 러시아의 저렴한 가스로 가능했고..
또 프랑스의 원자력 전기를 수입하는 게 독일입니다...
머좀 제대로 알고 떠드세요...
우린 천연가스 전부 해상으로 수입해 와야 하는데...가격차이가 몇배도 아니고 수십배 나는 가격차이를 어떻게 극복 합니까? 원전사고 당사자인 일본.우크라이나도 원전을 돌리는데...

좁은 땅에 생산단가 높은 신재생에너지 전기로 제품생산하면 경쟁국가 제품보다 가격경쟁 되겠어요?

국토 더 좁은  대만은  신재생 잘하고 있슴,  그래서 애플이 계속 거래 가능
원전 반도체는 관세  때려서 더 비싸짐  그래서 REC  REC  준비해야하는 거임

대양하고 접해서 풍력발전 효율이 좋습니다.
우리나라는 풍력발전 경제성 있는곳은 제주도 밖에 없어요

아뇨 천연방파제하고 홀짝게임하는 우리와 달리 태풍 직격 때문에 연간으로 따지면 더 효율 안 좋습니다. 거기다 수심도 깊고 수출입 주요무역항로라서 선박도 다 피해서 지어야 되고 중국해군 위협도 있고 해서 우리보다 해상풍력 여건 더 안 좋았어요. 그에 반해 울나라는 서해 남해 여건 좋았어요. 이동식 해상풍력기술하고 해저케이블도 국내기업이 있구요. 서해는 내해같이 생겼어도 서해 먼바다(?)로 나가봤자 수심도 안 깊은데 중국에서 울나라로 바람도 잘 붐(초미세먼지 ㅅㅂ). 남해야 말할 것도 없죠 물동량도 대만 거친게 한국일본으로 나뉘기 때문에 남해는 선박동선이래봤자 대만 반도 안 됨.

지인이 일본으로 풍력발전기 수출사업 했습니다.
풍력은 대양이나 대평원 아니면 풍력 효율성이 적어요 신안도 송전시설 포함하면 효율성이 낮아요
풍력 경제성이 있는곳은 제주도 밖에 없습니다.

국제질서가 재생에너지 손을 들어주고 있어서 한국인 하기싫다고 안해도 되는게 아님.
안하면 국제사회에서 그냥 퇴출임.

가격경쟁이고 ㅈㄹ이고
우리는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야
RE100 이 뭔진 아냐??
신재생 에너지 사용안하면 그나라제품 보이콧 하겠다는거야
반도체고 뭐고 우리주력제품들 모두.
알아?? 응??
원자력과 같은 기존 전통적인 발전전력을 사용하는 후진국형 나라들의 발전속도를
저해하기 위한 몇몇 선진국들의 가이드라인이란 말이다.

RE100에 발전뿐만 아니라 송전시설 포함해야 합니다.
그 비싼 전기로 제조공장 돌려서 타국가와 제품경쟁 돼겠어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외 기업들 영업이익 1%도 안됩니다.

잘못 설명하신 점.
- RE100은 국가 단위의 제제나 가이드라인이 아니라, 민간 환경단체( 다국적 비영리기구인 ‘더 클라이밋 그룹 The Climate Group)’ 주도의 가이드라인입니다.
- 단지 RE100을 지키겠다는 민간기업의 덩치가 글로벌기업(애플, 구글, BMW, GM 등)들이라서 저 기업과 거래해야 하는 많은 업체들에게 영향력이 큰 것이죠.
- RE100은 기업/단체 단위의 가이드라인이지 국가 단위로 일괄 통제 받는 것이 아닙니다. 각 기업들이 자체적으로 지켜야하는 것이지, 다른 기업이  준수에 실패했다고 해당 기업이 피해를 받는 그런 것이 아닙니다.

민간주도 캠페인이라고 해도 국가 단위에서 대응하지 않으면 탄소장벽으로 국내 수출경쟁력이 나락가는 건 마찬가지. 선진국에서 불공정무역으로 제소당하지 않는 형태의 무역장벽으로 기능하는 중. 앞으로 사다리를 기어오르려는 중진국 이하의 나라들은 ip장벽 뿐만 아니라 탄소장벽도 넘어야 할 것. 우리같은 선진국 끝자락에 걸쳐져 있는 제조업중심 국가도 선진국들의 수요지 제조업 유치경쟁에서 뒤지지 않도록 주의해야됨.

국제 산업 체인을 활용한 것 때문에 산업적 제재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엄연히 출발은 자본적 제재로부터 시작됐음. 국제자본이 덩치 큰 기업들부터 경영권 참여가능한 지분을 주식시장을 통해 매입한 뒤 esg경영을 사실상 강제한 것에서부터 출발. 그 국제자본 대부분이 유럽과 북미 출신. 신재생에 적극적이지 않다고 울나라 한전과 코스피를 협박하던 블랙락 같이. (울나라가 블랙락이 자본지원하던 풍력발전단지에 태클건 건 비밀ㅋ)

기업경쟁력과 수출경쟁력은 다름. 각 기업들이 자체적으로 지켜야하기 때문에 국가 주도로 산업용 전기의 신재생 발전원 전환을 하지 않는다면 기업들은 생산비용이 저렴한 3세계든, 통관세와 물류비에 유리한 수요지든 간에 해외로 튈 정당한 구실을 얻게 됨. 전력인프라가 별볼일 없던 3세계는 이미 글로벌 대기업들의 주도로 신재생 랠리에 참여하고 있고 수요지인 선진국은 여타 친환경 산업이 늘 그렇듯 국가 주도로 보조금 잔치 중. 신재생 전력량이 충분치 못해서 rec 구매로 충당도 못할 지경이 되면 산업 전체의 위기로 다가올 것. 다른 국가들은 선진국들조차 ai와 로봇 시대를 대비해서 제조업 유치 경쟁을 벌이는 중. 탄소배출권으로 탄소배출만 제약하다가 rec로 넘어온 것처럼 현재는 현질로 가능하다고 해도 그게 언제까지냐라는 보장이 없음.

님처럼 이해하고 있어야 맞습니다.

제가 댓글을 단 분은 전혀 엉뚱하게 알고 있으셔서 제가 따로 언급을 한 것이고요.
'아' 다르고 '어' 다른데, 저 분이 말씀하시는 것은
완전히 잘못 알고 쓴 것이 분명해 보였습니다.

그냥 천천히 망해가는 나라 국민이 된걸 인정하고 그렇게 살면됨

RE100 페널티죠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이전 정부의 정책이라고 무턱대고 반대하고 없에더니 후폭풍이

자원 빈국, 잣같아도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고
유럽,미쿡 새끼들 보이지 않는 무역장벽 착착 진행중인데

아가리 경제는 국힘이라는 새끼들이 기업을 죽이고 있슴 ㅋㅋ

잘봤어요........

대한민국 미래가 점점 암울

RE100은 단순히 신재생 발전뿐만 아니라 송전시설도 별개로 운영해야 합니다.
유럽은 발전사업자가 송전시설 설치하지만 우리나라는 한전(세금)으로 해야 하는데 실제적으로 경제성 있나요?

https://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05308
https://news.skecoplant.com/for-earth/13694/
그거 뜻은 제조업하려면 자체발전해라라는 거임
아니면 발전사업자에게 직접공급받던가
그 자체발전이나 제공받는 발전은 탈탄소에 대응해야 하고

어차피 경제성 따질거면 지금 한전 적자는 어떻게 할거임? 원가회수율보다 싸게 공급하면 뭐해 그만큼 한전 적자나고 한전채가 국내 채권시장 곱창내서 다른 산업에까지 자금조달경색시키고 이자내느라 적자에 또 적자 쌓이는 구존데. 거기다 국가 전체로 보면 그렇게 전기값 아낀 만큼 전기 관련 반덤핑관세로 미국중국유럽 등 fta체결국가한테도 쳐맞고 뱉어내고 있는거 모름? 이미 그것 땜에 통관세 물류비 아낄겸 해외수요지로 공장이전한 곳도 있음. 탈탄소 대응 안 해서 수출경쟁력 조지고 제조업 해외에 다 뺏길거임? 엘지는 중국공장물량으로 중국 rec 사서 대응하더만 그거갖고 정부랑 다잇글힘이는 re100 피해받은 기업 없다 이러고 ㅋㅋㅋ 기업경쟁력이랑 수출경쟁력 구분도 못하는 건지 일부러 그러는건지. 엘지는 피해 안 받긴 했겠지 ㅋㅋㅋ 국내공장은 그만큼 중국공장에 물량 뺏겼지만 말임 국내일거리 줄어들면 국내일자리는 무사하겠음?

좁은 국가 탓해야죠
우리나라는 신재생에너지 생산에 불리한 영토입니다.  국토가 너무 좁아요
유럽은 특히 노르웨이 스웨덴은 수력발전으로 국토를 커버하고 남아요 그렇다고 EU에서 무작정
RE100을 할 수 없는게 동유럽국가는 신재생에너지 비율이 낮습니다.
결국 폐기물 재처리 원전으로 갈 수 밖에 없어요 아니면 제조공장 노르웨이, 스웨덴에 공장을 직거나 해야죠(참고로 독일 태양광 발전효율이 우리나라보다 2배 좋습니다.  유럽보다 흐리거나 미세먼지가 많아서 발전 효율이 떨어집니다.)

효율이건 여건이건 울나라가 훨씬 불리하다는 건 누구나 다 알아요. 유럽은 전력그리드 합쳐놔서 국가간 전력구매도 가능하고 rec 구매도 가능한 구조에요. 그러니까 그거 믿고 북해에 미친듯이 풍력 박고 유럽남부엔 태양광 박고 re100 하는거죠. 굳이 북해 인근에 공장 안 지어도요. 문제는 우리가 유럽에 직접 수출하는 것 뿐만 아니라 우리가 중국이나 북미(기업)에 수출하는 중간재들도 글로벌 모델이라 유럽에 수출하는 완제품이면 re100을 요구한다는 거에요. 대표적으로 위에 예를 든 애플에 납품하는 엘지 같은 경우도 그렇죠. 금융이 승산있는 것도 아니고 모두가 케이팝스타 유튜브스타해서 국내 수출제조업 포기할 게 아닌 이상 피할 길이 없습니다.

국토가 좁아서 태양광으로 커버가 안 되니까 풍력 그것도 해상풍력 올인하는게 울나라나 대만이나 마찬가지 경우고. 울나라 서해 남해 해상풍력발전단지 사업타당성 평가할 때 서해는 수도권 송전 조건이었어요. 지금은 그래도 평택 용인으로 가까워진 셈이니 나은 편이죠. 그에 비해 제주도는 일견하기엔 가까워보이지만 고압 받아줄 산업단지가 없어서 가정이나 상업용으로 나눌 수 밖에 없으니 전력수요 밀도도 낮기 때문에 송배전 손실 따지면 또이또이에요. 그렇다고 제주도로 산단 옮기려고 하면 갈 기업이 얼마나 있을까요? 당장 개인 인터넷쇼핑 택배비도 비싸서 다들 쿠팡쓰고 기껏 유입된 내륙청년인구들 연세 비싸서 튀는 중인데 님 말대로 영익 1퍼도 간당간당한 영세 제조업이 인력충원, 물류비 상승 감당할 수 있겠어요?

그리고 풍력 첨에 사업타당성 평가할 때 풍속 계측부터 1~2년 하고 합니다. 서해도 지금 설치된 건 제주나 남해안처럼 풍속과 가동가능시간 고려해서 시설용량 대비 전력발전량으로 통과수준 나왔습니다. 물론 북해에 비할 바는 아니겠죠. 애초에 풍력발전산업이라는게 북해기준으로 한계풍속까지 얼추 정해진 거라 그보다 더 강해봤자 최대효율 찍고나면 더 이상 안나오고 거기서 더 강하면 파일이 됐든 터빈이 됐든 날개가 됐든 못 버티니까. ge든 베스타스든 북해기준에 맞게 설계된 터빈 쓰기 더러우면 자체개발했어야 되는데 8메가짜리도 겨우 개발한 신재생저개발국가에서 가능한 일입니까?

암튼 타당성평가에 따르면 울나라 해상풍력 발전단가 추정치는 300원대에요. 에너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원전은 50원대 태양광은 150원대 lng는 200원대(지만 러우전 피크치는 300원대). 현재 산업용전기는 150원대구요. 각자도생이 특징인 이번 보수정권에서조차 중소기업은 안 올리고 대기업들 주로 쓰는 고압을 올리고 중견기업들 주로 쓰는 고압은 그 절반만 올렸어요. 국가 단위에서 보면 나아갈 길은 명확하고 개별 기업들은 저런 정책적 지원대상에 속하는지, 그리고 가능한 산업보조금도 직접 각자도생할 수 밖에 없어요. 전기덤핑으로 쳐맞는 것보다 친환경보조금으로 퉁칠 수 있을 때 빨리 전환했다면 그만큼 rec 거래도 하고 꿀빨 수 있었는데 현재는 이미 그 단계는 놓쳤으니까 논외로 하구요.

https://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418026
글고 원자력정책센터에서 에너지믹스 정책연구한 기사 보시면 두배 넘게 증가할 미래 전력수요량에서 전체전력량의 70퍼를 원전+신재생으로 할 경우에 원전3신재생7이면 평균발전단가 220원, 원전7신재생3이면 140원 나오네요. 이정도면 현실적인 단가 아닌가요?

re100이나 신재생에 회의적인 분들은 다들 전체전력수요를 전제한 경제성 얘기하는데 울나라 전체전력량 중에 산업용이 50~60퍼 정도 차지하고 그 산업용 중에서 re100 요구받는 수출품목만이라도 먼저 신재생발전을 도입해야 됩니다. 안 그러면 아예 수출을 못하게 되거나 타 해외경쟁업체에 뒤지게 되는데 그건 괜찮은건지 궁금하네요.

해상풍력도 완전한 대안은 아니고 큰 문제가 도사리고 있지만 1, 2는 아무리 시뮬레이션 돌려봤자 문제가 나타나기 전 미리 대응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고 3은 울나라의 경우 언제나 산업이 환경을 패고 다녔으니까 걱정은 없고(?) 만약 신재생을 포기한다면 울나라가 가진 선택지라고 해봤자 이대로 개기다가 유럽이 원자력도 받아주면 재수좋은 거고 아니면 진짜 신세 조지는 거 뿐임

1. 이상기후로 인해 풍향이나 풍속도 해마다 계절마다 급변할 수 있다

2. 전세계 신재생 랠리 중 풍력 남발로 인해 지구 순환 시스템에 영향이 갈 수도 있다.

3. 철새도래지, 어업 등 지역환경평가

개인적인 느낌으로 RE100은 다른 탄소감소운동에 비해서
탄소 PC주의의 느낌이 강한 편향성이 있는 가이드라인으로 보입니다.

순수하게 RE100의 주장하는 재생에너지 방식으로 생산하는 것이 불가능하며,
상당부분 신재생에너지로 만든 전력에 대한 공급인증서(REC)나 녹색프리미엄제 등으로 메꾸어야 합니다.
이런 편법(?)이 의도는 좋다고 하더라도 기후온난화의 대책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경제는 잘 모르지만 그냥 또 하나의 좋은 의도로 잘 포장된 금융상품을 하나 만든 것 같습니다.
그 상품은 미리 준비잘된 일부 선진국과 선행 기업이 차지할 것으로 보이니,
사다리 치우기 방식의 교묘한 장사꾼의 느낌입니다.

RE100은 환경계의 PC주의 같다는 느낌은 저만이 느끼는 것일까요? 너무 편협한 주장으로 보여서요.

제 관점에서는 RE100 이든 CF100 이든 어떤 것을 100%로 하고 나머지를 제로로 만들자는 주장은
PC주의처럼 들립니다.

겉으로는 pc주의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지들은 기름팔면서 우리한텐 신재생하라고 윽박지르는게 북유럽이고, 셰일과 중동산유국 기름 캐는 공룡기업들 미국꺼면서 우리한텐 지들 나라에 들어와서 빠떼리 만들라고 하는게 미국이고, 지들은 유럽엔 팔리지도 않는 주작의 클린디젤 팔면서 우리한텐 탈원전하라고 윽박지르는게 독일.(아 아닌가 내로남불 이것이야말로 진짜 pc인가?) 산업구조개편을 강제한 무역제재 그것도 불공정무역으로 제소당하지도 않는 요술지팡이라고 봐야죠.

네.  저도 비슷하게 생각합니다.

기후온난화 대책을 위한 비영리단체의 나름 순수한 운동을 일부 선진국과 기업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잘 써먹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동안 기후온난화의 주인공(? 주범? 공범?)이었던 선진국의 기업들이 이제와서 같이 망하게 되었으니, 똑같이 허리띠 같이 졸라매자고 선동당하는 느낌입니다.
공평한 것 같다는 느낌보다는
쟤내는 별로 아파하는 것 같지 않은데 우리 허리는 너무 아프네요.

수출안하면 해결되는데 왜 이렇게 호들갑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