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200&key=20231019.99099005673
지난 2, 4, 5, 7, 8월에 이어 6연속 동결
이번 동결 배경에는 불안한 경기 상황이 깔려 있다.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전 분기 대비 0.6%)은 1분기(0.3%)보다 높지만, 세부적으로는 민간소비(-0.1%)를 비롯해 수출 수입 투자 정부 소비 등 모든 부분이 뒷걸음쳤다. 다만 순수출만 늘면서 수치상으로 겨우 역성장을 피했다.
그렇다고 한은이 기준금리를 낮추기도 어렵다. 가계부채가 6개월째 증가세를 유지하고 원·달러 환율도 11개월 만에 가장 높은 1363.5원까지 뛰었다. 지난 9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도 3.7%(전년 동월 대비)로 한은의 전망치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지만,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분쟁으로 다시 물가 상승이 일어날 가능성도 있다.
지난 8월 한은 금통위 통화정책 방향 회의록을 보면 금통위원들도 이런 상황에 대한 어려움을 이야기했다.
또한...
"금리가 금방 예전처럼 다시 1%대로 떨어질 것 같지는 않다"며 "집값이 오를 것이라고 예상하더라도, 자기 돈으로 투자하는 게 아니고 레버리지해서(돈을 빌려서) 하는 분들이 많은데 금융 부담이 금방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경고하겠다"
라고..........했네요............마지막으로 "물가"는 일단 접었다고 합니다...ㅡ.ㅡ;;
이거.......삼성 입장에서 "호재" 인가요? "악재" 인가요? 아님 아무것도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