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소니. 파나소닉이 합작한 ‘JOLED’ 파산신청. 생산 공장도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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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니그룹과 파나소닉 홀딩스의 유기 EL(OLED) 사업을 통합한 'JOLED'가 27일 도쿄 지방법원에
민사 재생 절차를 신청했다고 발표했다.
이 회사의 총 부채는 337억 엔(3,340억 원)으로, 2022년 3월기 매출액은 56억 엔(555억 원),
순손실 239억 엔(2,369억 원)으로 자본 잠식상태에 빠졌다.
기술개발 부문은 액정업체인 재팬디스플레이(JDI)에 매각되며, 제조 거점인 2공장은 문을 닫는다.
또 전체 직원 380명 중 280명을 해고할 예정이다.
JOLED는 소니와 파나소닉이 대형 TV용 유기 EL 사업에서 철수하면서 관민펀드의 산업혁신기구(현 INCJ) 등
출자로 지난 2015년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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