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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12-21 05:05
[잡담] 노동 생산성 얘기 나왔네 ㅋㅋㅋㅋ
 글쓴이 : 샤발
조회 : 2,889  

머리는 장식이냐? 아니면 알바할려고 알지만 모르는척하는거냐? 노동생산성이 낮은데 비해 임금이 많다?
노동 생산성이 낮은 이유가 니들이 늘리려는 그 근로시간이 너무 길어서잖아.

니가 아래 글에 나열한 노동 생산성이 높은 나라하고 낮은 나라들 근로시간을 한번 알아봐. 답 나오잖아. 원화만 더 강세였다면 일본,호주 넘겼을거라고? 걔네들 근로시간은 검색해봤냐? 안해봤지?

사람이 기계야? 시간만 늘리면 기계처럼 생산량도 비례해?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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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치자 22-12-21 07:18
   
걍 토론할 가치조차 없는 악법 이에요
대가리 꺠진 2찍들이나 지지하지..;;  어디서 되도 않는 개소리하면서 어떻게든  옹호하려고 이것저것 끼워맞춰
내새우는데 그냥 읽을 가치조자 없습니다.
그냥 그렇게 살게 냅둬야해요 논쟁은 그럴 가치가 있는 사람과 하는겁니다.
토막 22-12-21 08:36
   
야근 수당 받으려고 근무시간에 놀고 있는 사람도 많죠.
일부러 야근할 일거리 남겨놓는.

게다가 우리나라는 야근 많이 하면 부지런 하다고 하죠.
어떤 나라는 야근 하면 능력 없다 그러는데.
대충123456 22-12-21 12:12
   
참고로 마르티넬리는 it업계 직원일겁니다.  보시는대로 정게와 경게를 넘나들면서 ㅇㅂ일 하고있는걸로 추정되죠
또 아는척은 ㅈㄴ하는데 아는것은 ㄱㅃ도 없는걸로 추정됩니다
요즘 정게에만 있던 ㅇㅂ로 추정되는 인간들이 여러 게시판으로 흩어져 활동중인 것이 보입니다
dlrjsanjfRk 22-12-22 01:16
   
노동시간을 늘린다고 생산성이 올라가는게 아니라는것. 그건 전문가들도 벌써 알고 있습니다. 오히려 길어진 시간을 어떻게 때우냐는 생각만 가득할겁니다. 지금은 그때보다 더 심각할테니깐요. 시간을 늘린다고, 절대로 생산성이 올라가지는 않을겁니다. 예전과 지금은 사람들의 사고방식이 달라졌습니다. 이거 바꾸기 쉽지않습니다. 오히려 이직률만 더 올릴수도 있으며, 기업들의 혼란만 가중시킬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조선업은 더더욱 추락할겁니다. 화물업도 마찬가지. 코로나로 사람들의 의식수준이 많이 바꿔 버렸습니다. 적당히 벌고, 마음편하게 살자로 말입니다. 미국에서도 이런 비슷한 상황이니깐요. 사람 구하는게 오죽 힘들면, 외국에서 인력 구하기 힘든곳들은 시급이 많이 올라갔습니다. 한국도 사람구하기 힘든곳들은 시급이 엄청 올라가버렸으니깐요. 그게 물가로 다시 반영되버립니다. 무엇보다 갑자기 무리하게 노동시간을 늘리다보면, 사람들의 건강에 악영향을 끼칩니다. 그리고 위험한 일을 하는 분야는 사고률은 더 올라갈겁니다. 지금보다 배는 올라간다고 보시면됩니다. 안그래도 출산률 하락으로 노동력 부족사태가 전 분야로 확대되어 갈텐데. 이런 상황에 정부가 건강보험을 손을 됐죠. 열심히 일해서, 많이 병원가서, 세금을 늘릴려는 수작과, 은행에 336만원 금융소득이 발생하면, 또 거기서 세금을 때먹습니다. 오로지 국민들 등처먹을 생각만 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국민의 건강을 담보로 말입니다. 참 흉악한 새끼들입니다.
     
dlrjsanjfRk 22-12-22 01:34
   
특히 젊은세대들은 자신과 안맞으면, 바로 이직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다 자포자기 해버릴 가능성도 높습니다. 한참 돈벌어서 놀고 싶을 나이에, 직장에만 얽매여있다고 생각해보시길. 오래못합니다. 그러면서 범죄로 빠질가능성도 있고말입니다.  정부가 얼마나 멍청하냐면, 지금을 1900년대로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2022에서 곧 2023년에 전근대적인 사고방식으로 접근을 한다는것 자체가, 수많은 부작용을 일으킬수 있다는걸 내포합니다.
          
dlrjsanjfRk 22-12-22 01:42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도저희 말이 안되고, 앞뒤가 안맞는 상황이라는것. 우선 노동시간이 길어지면, 자유시간이 줄어들게되고, 결혼율과 출산률하락은 당연할게 뻔하며, 소비도 같이 하락을 하게 됩니다. 대체 이게 경제을 살리는 방식인지 되묵고 싶더군요. 차라리 사람을 더 뽑아서, 시간을 줄이는게 더 나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면, 실업률 방어라도 하지, 시간만 늘려서는 이도저도 아닌, 애매한 상황을 만들어, 경제 큰타격을 줄겁니다.
               
dlrjsanjfRk 22-12-22 01:46
   
저도 전에 잔업을 많이 해봐서, 아는데, 평일에는 볼일도 제대로 못봅니다. 주말밖에 시간이 안되는데, 피곤해서 그냥 집에서 쉬는경우가 많았으며, 밖에 나가서 뭘 사먹기도 귀찬더군요. 노동시간 늘어난다고 좋아할게 아닙니다. 사람간 소통도 같이 줄어들게 됩니다. 회사사람들과만 어울리게되는 이상한 상황으로 가버리죠. 마치 장벽이 쳐져 있는것 처럼 말입니다. 거기다 거리가 먼 사람들은 출퇴근하기 더 힘들어집니다. 부작용이 생길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dlrjsanjfRk 22-12-22 01:53
   
정부가 안전을 도외시 하는 이유가 있는겁니다. 노동시간을 늘리면, 분명 사고율은 올라갈게 뻔하며, 많은 사람들이 죽어나갈테니, 안전을 무시해버린거죠. 사람죽어나가는걸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는 정부입니다. 출산률이 하락하는 이나라에서 대체 무슨 정신머리로 그딴 병진같은 생각을 처하고 정책이라고 내는지 웃깁니다. 하나같이 병진스러운 정책들뿐입니다.
                         
dlrjsanjfRk 22-12-22 02:01
   
여기에 더해서, 힘들고, 돈얼마 안되는 자국기업보다, 능력 잇으면, 외국기업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늘어날꺼라는것. 이말은 인재유출로 이어집니다. 이것말고도 많은 부작용들이 터져나올겁니다. 대충 생각한것들만해도, 그 부작용이 많은데, 다른 문제들까지 생각하면, 얼마나 더 부작용이 나올지 감도 안잡힙니다. 지금은 각자도생의 한국입니다. 자기갈길 애국심에 얽매이지말고, 알아서 찾아가시길. 지금상황에 애국심은 갇다버리는게 나을겁니다. 제대로된 정부가 들어서면 그때나 생각해보시길. 정부가 국민들을 포기했는데, 왜 국민들이 정부ㄹ,ㄹ생각해줘야 햐냐는것.
구르미그린 22-12-22 05:12
   
"한국 생산성이 서유럽의 반도 안 되는 것에 비해 한국 임금이 너무 높아 한국 투자 못하고 해외 나갈 수 밖에 없다"
류의 언플이 한국에서 나온지 거의 30년 가까이 되는데
A) 한국언론이 흔히 인용하는 OCED 생산성 통계
B) 한국기업 사장이 생각하는 생산성
C) 대중이 흔히, 막연히 생각하는 생산성.... 이 제각각 다르다는 걸 생각하는 분이 적은 것 같습니다...
구르미그린 22-12-22 05:13
   
A)는 PPP로 환산한 1인당 GDP를 근로시간으로 나눈 값입니다.
각국의 PPP 통계, 근로시간 통계가 과연 현실을 정확히 반영하고 있냐...가 의문입니다....
B) 통계상, 생산성은 서유럽 > 한국 > 동남아인데
"어째서 서유럽이 한국보다 빠른 속도로 제조업공동화가 진행됐나? 어째서 한국기업이 동남아로 몰리는가?"
생각하는 이는 적습니다.
C) "한국인 1명이 할 일을 동남인 3, 4명 고용해 투입해야 한다. 동남아인 생산성 엄청 낮다."는 영상이 몇년전 유튜브에 올라왔습니다.
그러나 갈수록 기업은 한국인노동자보다 동남아노동자를 선택합니다. "싼 임금"이 깡패니까. 이것이 제조업 공동화 원인이자, 외국인 유입 늘수록 모든 업종에서 후달리는 한국인이 늘어나는 원인입니다.
구르미그린 22-12-22 05:16
   
"지금 같은 외국인 정책 추세에서 최저시급인상 등 정책 펴면 당초 의도한 효과를 거두지 못한다. 소득주도성장 정책이 당초 의도한 효과 거두려면 외국인 정책 방향 바꿔야 한다"는 취지의 댓글을 올리면,

"최저시급 오르면 한국인 사장이 외국인 대신 한국인 고용하고, 외국인은 한국인이 일하지 않는 곳에서 일하니, 국내 외국인 늘어도 한국인 피해 없다"는 노회찬의 논리대로 댓글 다는 분들이 4, 5년전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후 한국 현실은
최저시급 인상 => 음식가격 급등 => 중국에서 5천원에 파는 음식의 식재료를 수입해 한국에서 식당하면 1만5천원에 팔 수 있으니 자영업 진출하는 중국인 증가 => 모든 상권을 중국인이 잠식
=> 그런 중국인 상점과 거래하는 납품업자, 트럭운전사, 배달부, 서빙직원, 요리사도 중국인이 맡음
=> 제조업에 있던 중국인이 자영업/서비스업으로 대거 이동 => 다른 외국인도 중국인 뒤따라가는 추세.
구르미그린 22-12-22 05:17
   
1) 올 봄 경제신문이 "월급 3, 400 줘도 일할 사람 없으니 외국인 더 수입하라" 언플 기사 쏟아냈으나,
2) 올 여름에는 "대우조선 하청업체에서 20년 이상 일한 용접공 월실수령액 200만원"이라는 MBC뉴스 나왔고,
3) 슈카월드는 "경제가 정상화되면서 인력부족 호소하는 기업 많다"는 뉴스를 거듭 소개했고,
4) "곧 인구 줄어 취업 쉬워질텐데, 지금 20대가 가장 불운한 세대"란 댓글이 취업난 영상마다 베댓에 오르는데,
5) 지난주 SBS는 "82년생도 희망퇴직 대상"이라며 고용한파 뉴스를 쏟아낸
모순이 생기는 원인은 여기 있습니다.

한국인이 동남아인 10배 임금 받는 이유는 낮은 노동시장개방도 때문.....이라는 마르티넬리 님이 지적하신 내용이
지금까지 서구/한국 자본가들이 신자유주의/세계화/다문화 간판 건 정책 로비한 원인입니다.
그러한 정책/기업행보가 1)~5)와 같은 모순을 만드는 중입니다.
한국인 노동자, 자영업자, 청년 상황을 진짜 개선하길 원하는 이라면, 정책 방향 바꾸는 쪽을 신경써야 합니다.
구르미그린 22-12-22 05:20
   
저출산/양극화/국민분열이 계속 악화되는 원인은
바로 "누가 정권을 잡아도 근본적 정책/기업행보 방향을 바꿀 생각을 하지 않는다"에 있습니다.

"자동화 + 기업해외이전 + 외국인 유입" 추세 때문에 한국인 노동자, 자영업자의 가치는 뚝뚝 떨어집니다.
세계 GDP에서 한국 비중이 1996년 이후 늘지 않고, 유럽/일본 비중이 급감하는 원인은 바로 이 추세입니다.
세계 GDP에서 중국/인도/동남아 비중이 느는 건 이 추세의 대척점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나마 미국은 땅 파면 돈 나오는 나라고, 앞으로 외국인 몇억 받아도 식량 자급 가능하기에, 지금 방향대로 쭉 가도 한중일보다 잘 사는 나라로 남을지 몰라도, 한국이 지금 방향대로 쭉 가는 것은 재앙입니다.

2007년경부터 "저출산 고령화로 인력 부족해지니 서유럽 같은 정책 펴야 한다"는 논리로 정책 진행 중인데
지금 방향대로 쭉 갈 경우, 한국국민이 걱정해야 할 문제는
"서유럽처럼 제조업 공동화 일어나 달러 벌 길 막히는데 국내 외국인까지 먹여살리느라 허리 휘는 사태"입니다.
     
dlrjsanjfRk 22-12-22 07:48
   
지금은 서비스산업에서 문제가 생기고 있죠. 이번 미국의 금리인상을 예고을 한것도, 서비스 물가에 대한 문제라는 분석이 있더군요. 노동력 공급이 600만명인데, 수요는 1000만명이라고 하니, 임금을 올리는 역활을 해버린겁니다. 물가도 같이 끌어올려버린거죠. 이건 한국이나 다른나라들도 마찬가지. 코로나을 겪으면서, 그만둔 사람들이 350만명이라고 하며, 이중에 200만명이 은퇴자라고 하더군요. 건강과 자산가치가 올라가서 그만둔 사례죠. 소비자물가지수가 7.1이라고 해도, 연준이 이 금리가 빨리 내려갈 가능성이 없다고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2%대까지 내려갈수록 긴 시간이 걸린다는걸 생각했을겁니다. 결국 다시 노동자들을 되돌아 오게 만들려면, 여러가지중에 자산가격을 내려야한다는 분석을 하는 주식방송이 있더군요. 문제는 경기침체로 어디까지 가냐는것. 참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dlrjsanjfRk 22-12-22 07:51
   
그래서 제가 정부가 뻘짓을 하고 있다고 말을 하는겁니다. 사람이 없어서 서비스물가을 처올리는데. 뭔넘에 노동시간을 늘린다는건지 당체 이해가 안가더군요. 현대는 세밀하게 컨트롤해야하는 시대지. 그냥 무턱대고 밀어붙인다고 해결될일이 아닌것을 말입니다. 사람은 말이죠. 자신이 힘들게 돈을 벌면, 자기 자식은 그렇게 살지말라고 하죠. 그래서 좋은대학 가서, 좋은 일자리을 가지길 바라는거겠죠. 사람들이 인식이 이런데, 이상태면, 그 힘든일들은 점점 밀려 날수밖에 없습니다. 우리 할아버지.할머니.. 그리고 아버지.어머니세대을 거치면서, 힘들게 일을 하면서, 자기 자식은 절대로 힘든일 하지말라고, 충고을 하죠. 힘든걸 아니깐요. 그러면서 지금까지 오게된겁니다. 다른 선진국들이 그랬던것처럼, 한국도 그렇게 될수밖에 없습니다. 그걸 누추기 위해서, 남북통일을 바랬던건데. 이건 이제 물건너 가버렸죠. 이제는 이민을 엄청 받거나, 외노자을 더 불려들이는 수밖에 없는 상황이며, 이런 문제는 또다른 부작용을 남기죠. 사회적 비용이 점점 커져갈거라는것. 그리고 범죄관련 사업들이 늘어날것이며, 지하경제가 커져갈겁니다. 마약.도박,성산업 이런것들 말이죠. 비싼돈주고 대학 졸업까지 했더니, 일자리가 없거나, 힘든일이면, 당연히 외면하게 됩니다. 나쁜길로 빠질 가능성은 있는거죠. 부작용이 너무도 많습니다. 이런 상황으로 흘러가면, 누가 결혼해서, 아이낳고, 살려고 하겠습니까. 점점 추락할수밖에 없는거죠. 정부는 장미빛 미래을 자꾸 말하는데. 지금 상황에서는 절대로 좋은 상황이 나올수가 없다는것.
벽골재 22-12-22 08:21
   
잘봤습니다....
좌빨척결 22-12-23 01:05
   
노동 생산성이 높은 나라는 적게 일해도 먹고 살만하니 그렇게 하는 것이지.

한국의 노동생산성은 OECD  36개국 중 28위로 최하위권이다.
이렇게 낮은 이유는
1. 서비스산업의 낮은 생산성, 특히 영세자영업자의 비중이 높은 점
2. 지식기반 산업의 종사자의 비중이 낮은데다  생산성도 낮은  점
3. 일을 실적으로 안  하고 시간으로 하며 업무 집중도가 떨어지는 점. 생산성이 높은 나라는 커피 브레이크 외에 업무 집중도가 높고 쉬지 않으나 한국은 근무시간에 잡담과 휴대폰으로 시간 낭비가 많다. 생산성은 시간에 비례하지 않는데 시간으로 급여를 받다보니 생산성은 떨어지고 시간당 급여는 떨어지고 다시 근로시간은 늘어난다. 실적급으로 지급해야 하는 이유이다. 오봉역 열차 사고시 기관사가 휴대폰 보고 있었단다. 현대자동차 생산라인에서 작업자들이 담배피고 휴대폰 보고 일 한단다. 그래서 휴대폰 금지한 것도 아니고 와이파이 금지 했다고  노조가 지롤했다네. 간단한 전화나 카톡이 아니라 동영상 보느라? 우리 회사 직원들도 손이 쉬면 휴대폰만 들여다 보고있다. 휴대폰에 미친 나라같다. 그러면서 노동시간을 얘기해? 머리로 일해야 되는 시대에 몸으로만 일하고 몸이 움직이지 않으면 딴 짓 해도 돼? 나는 퇴근하고 100%는 아니지만 운전할 때도, 집에서 쉴 때도, 심지어는 잘 떄도 연구과제의 문제들을 고민한다. 몸으로 일하는 것만이 노동이라는 시대는 지났다.
4. 노동자들이 노동이 생산을 한다고 생각하나 생산성은 노동, 지식, 기술, 자본의 합작품이다.
사내유보를 연구개발과 시설투자로 보지 않고 현금을 쌓아놓고 있다고 하는 사람들은 자본은 돈 놀이인줄 알지만 사실은 자본은 기업의 연구개발과 설비 투자 + 생존보험인 것인데 자본이 돈을 버는 것은 죄악인 것으로 생각한다.

한국이 근로시간을 줄이려면 어찌되었든 노동, 지식, 기술, 자본의 생산성을 높여야 하고 생산성을 제고하여 기업의 고용증가로  영세자영업자의 비중을 낮춰야 한다. 업무집중도를 높이고 자기 계발로 생산성을 높이려는 노력 없이는 근로시간을 줄일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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