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의 생각과 동일한 우려를 나타내는 컨텐츠가 있어, 인용합니다.
친중 성향을 보이는 인도네시아 정부 , 자국의 안보를 위하여 국방분야 에서만 친미행보를 보이고 있지만 그것이 언제까지 유지될지도 의문이군요.
최근 인도 네시아 대통령의 중국 일본 , 한국 행보를 보면, 한국 국방 산업 협력에는 미온적 형태를 보이면서 , 자국에 필요한 산업기반 마련에 한국기업의 투자, 협력을 요구하는 모양세 입니다.
한국기업에만 요구하는것이 아니라, 중국,일본, 한국 모두에 제안되는 형태인데..
많은 생각을 갖게 합니다. 인도네시아의 최근 행보를 보면, 매우 야심이 커보이며, 한국, 인도네시아 상호 공동 발전 측면보다는.. 자국의 이해관계 만을 우선하는것으로 비쳐지는 측면있습니다.
개인적 생각은, 국제정치 상황과 맞물려 중국정부가 후원자 역활을 자임하며, 인도네시아 경제발전에 자문 역활을 하고 있지 않나? 의심이 됩니다. / 이는 국제정치 즉면에서 오커스 동맹 견제, 의미를 내포합니다.
현실적으로, 한국산업에 가장 필요로 하는 부분은
인도네시아의 리듐을 포함한 자원에 있지요.
개인적으로는, 대규모 자금이 투자되는 포스코의 인도네시아 정부와의 철강 합작 기업설립에 대하여, 장기적으로 긍정적이라고 보이지 않습니다. 국방분야에서 보여온 그간의 행적을 보면, 신뢰하기 어렵습니다.
자원을 무기로한 중국의 행보를 따라갈 가능성 커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