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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6-16 13:01
[잡담] 자동차 인공지능 부기장
 글쓴이 : 이름없는자
조회 : 2,676  

요즘 자동차 기술의 첨단은 자율 주행이지만
자율주행과 수동 운전의 중간 형태는 없을까?
그 중간 형태로 마치 항공기 부기장 처럼 
여러 조종 조언이나 체크나 경고를 해주는 copilot 은 어떨까?

요즘 자동차 네비게이션이나 블랙 박스 등은  거의 기본인데 
여기에 인공지능 기술을 이식해서 자동차 사방에 카메라나
간이 LIDAR를 장착해서 주변 상화을 항상 감시해 주고 
길 안내나 적절한 교통 조언을 해주는 거다.

특히 주의를 게을리 하기 쉬운 후방이나 측면을 
인공지능 카메라가 계솟 주시하며 위험하면 주의를 환기 시키는 거다.

나같은 사람은 아직은 운전을 AI 에 전적으로 일임한다는 것에는 
다소 저항감이 있으니 그 자율주행의 뛰어난 인공지능을 
마치 조수석의 부기장 같은 역할을 시킬 수 있지 않을까?
변속이나 깜박이를 넣는다든지 하는 조작도 어느정도 자동화하고.
 
물론 긴급상황은 즉시 인식해서 사람보다 빠르게
브레이크를 밟는다든지 스티어링을 하는등 
운전자를 우선해서 반응할 수도 있고 

이정도 기능은 자율주행만큼 연구개발 비용이나 설치 비용이 
들지도 않을테니 추가되는 원가도 그리 비싸지 않을 것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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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말벌11 22-06-16 13:20
   
욕 기능 있으면 졸음운전 방지
사무치도록 22-06-16 15:11
   
현기도
지금 써놓은 그대로의 기능이 이미 있음.
진실게임 22-06-16 18:53
   
위급시 사람을 대신한 행동은 적용하기 곤란하겠죠.

본래 안생길 사고를 그런 동작이 만들 수도 있는 거라서 판단의 신뢰성 문제도 있고...

적절히 동작해도 사고가 생기면, 그 기능이 사고를 악화시키는 경우도 따져봐야 하는 거고...
     
이름없는자 22-06-17 06:53
   
일리가 있긴한데  그건 완전 자율주행이 일반화 되면 큰문제가 아닐 겁니다. 자율주행에 운전을 일일할 정도고 거기에 책임을 묻지않을 정도면 자율 브레이크 정도를 문제삼을 정도는 아니지요. 게다가 사고순간의 거의 완전한 상황 카메라 비디오가 있으니  그게 합리적 인지 기계의 오동작인지 쉽게 분석도 가능하지요.
fininish 22-06-17 01:08
   
그런 긴급상황의 인식과 반응이 가능할 정도면 그냥 자율운행하는게 나을정도?
revneer 22-06-17 13:41
   
아마 말씀하시는건 자율주행하고차이가없는거같습니다 운전대잡고안잡고차이일뿐이지.. 모터가알아서 움직이는거나 자동브레이크잡는건 현대기아 자동주차에서도 이미구현되있고 크개돈드는게아닙니다 진작에 비행기나 기차는 무인운영되는데 자동차가안되는건 주변상황을 인식하는게문제여서지요 물론 가격도문제겠지만..자율주행의 핵심은 모터 등.구동기계의  자동이아니라 주변인식이핵심입니다. 말씀하신 급회피를하기위해서는 옆차선이 도보인지 낭떠러지인지 트럭이있는지 사람이있는지 정확히 인식이되야죠
revneer 22-06-17 13:48
   
그리고 카메라나 라이다 등 센서..저가일수록 디테일이나 인식률이 심각하게 떨어집니다.  저가센서단위가 cm 가아니라 1m막 이러면 블럭은커녕 사람도 인식못하겠죠 100키로이상가는차에서 레이저등의 쏘는 속도도문제일거고요. 그냥저가대충쓴다고 간단히되는게아닌게 확률이너무떨어지나까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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