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개미들은 삼성전자를 무섭게 사들였습니다. 올 초부터 이달 중순까지 사들인 순매수한
금액만 8조 원이 넘습니다. 삼성전자 다음인 네이버와 카카오, 현대차가 1조 200억~1조 3000억
원대인 것과 비교해도 압도적입니다. 그러나 주가는 바닥을 뚫고 지하실까지 내려앉았습니다.
52주 신저가를 경신하는 중입니다. 지난 14일 주가는 6만7600원으로 올 1월 3일 종가인 7만8600원
대비 14% 가량 떨어졌습니다. 코스피보다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