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경제 게시판
 
작성일 : 22-03-24 10:59
[잡담] 이재용의 삼성전자
 글쓴이 : 현대신세계
조회 : 2,865  

이건희 회장이 2014년 쓰러진후

TSMC와의 기술격차가 계속진행됨

이 시기 이재용의 관심사는

온통 경영권 승계에만 몰두해 있었음

비정상적 비율로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

관련된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

이를 위해서

당시 최고 권력층에 로비...

정유라 말사주기 같은..


삼성전자 경영에 매진하기 어려웠고

관심밖이었을 수 밖에..

이건희가 불철주야 노심초사 노력해왔던 기술력확보

필요하다면

다른나라 다른회사의 핵심인재를 빼내오는 한이 있더라도..

이재용에게 이런 주변머리나 심모원려를 바라는건 무리임


이런 역할은 전문경영인이 하는게 아니라

기업총수가하는 것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혜성나라 22-03-24 11:09
   
현재 D램+낸드 가전 디스플레이 바이오는 잘하고 있고 한가지 옥에티는 파운드리
파운드리 결국 3나노에서 결판 날텐데,
1. TSMC는 3나노에 60조를 꼬라박았지만 서브 공정만 3000개라 수율 잡으려 노력중
2. 삼정전자 파운드리 사업부 투트랙으로 운영중, 3나노 GAA팀, 나머지 노드 팀
3. TSMC보다 GAA가 수율잡기 더 어려운 상황이나 6월에 정상 출시 한다고 하니 기다리는 수밖에
정치 이야기는 정게에서 하셨으면~
혜성나라 22-03-24 11:13
   
그리고 파운드리는 결국 만이 만들어본 회사가 기술력이 높아지고 수율이 개선되는 구조
1. 엔비디아, 퀄컴 역시 하이 노드는 삼성, TSMC 투트랙으로 갈 수 밖에 없는 구조
2. 엔비디아, 퀄컴이 4나노에서 TSMC로 간다한들 8나노 이상은 어짜피 하이 노드
3. 삼성에게는 아직 시간이 필요하며, TSMC보다 현재 공정기술력이 딸리는 것은 삼성내부에서 해결할 문제
     
땡말벌11 22-03-24 11:26
   
맞습니다.
삼성도 2026년까지 파운드리 부분에서 기술적으로 크게 성장할 소지가 많습니다.
요즘 반도체 이야기만 나오면 파운드리 이야기만 하는데
파운드리가 대세이긴 하죠.
서클포스 22-03-24 12:32
   
삼성 파운드리는

다 제품 소량 생산 구조고

TSMC 는 소량 제품 대량 생산 구조라.. 즉 이건 애플 물량 때문임.. 애플의 칩 을 대량 생산 가능하기 때문에

TMSC  의 수율이 좋아 질수 밖에 없는 구조적인 원인임..

삼성 파운드리도  소량 제품  대량 생산으로 가면 수율이 좋아질수 있음.. 그러나

TSMC  가 그동안 독점을 많이 하고 있어서.. 소량의 제품을 대량 생산할 건수가 삼성 파운드리에게는 별로 없는

것..

즉  수율 가지고 무슨 기술력 타령 하는 애들은 뭘 모르고 떠드는 애들임.. 대량 생산을 하게 되면 수율은 오르게

되어 있음..
     
셀시노스 22-03-24 13:23
   
TSMC는 다품종 다량생산입니다.

가장 큰게 애플이지만, 가장 작은 것 조차도 대만 팹리스들인 미디어텍, VIA, ITE, Realtek, ASIX, Nuovo, JMMicro, 제네시스로직 등등의 수많은 제품 라인업들도 무지하게 생산하고 있어요. 물론 전부 TSMC를 이용하지는 않고 UMC등도 이용합니다.  TSMC 에서 UMC로 옮겨간 엔지니어들도 많죠.

전세계 파운드리의 60%가 TSMC라는 의미는 다품종 소량들도 한축을 담당해주지 않으면 해먹을 수 없습니다. AP 가 안들어가는 칩들도 많이 생산하죠. 대만의 반도체 생태계는 우리보다 훨씬 탄탄합니다. 우리나라 팹리스 반도체 업체들 대부분 밥먹고 살 걱정을 하는 것과는 딴판입니다.
쇽웨이브 22-03-24 12:57
   
아직까지 3나노에서 삼성이 따라잡는다는 분이 있군요.
화이팅 응원합니다
도다리 22-03-24 18:59
   
대만 놈들과 tsmc는 별 거 없는 쓰레기들이니
신경 끄고  더 이상 여기다 주저리 주저리 헛소리 지끼지 마라.

그럴수록 대만놈들과  tsmc에 대한 분노만이 차 오르니까.
가장 혐한 하는 놈들인데  뭘 바라는 것이냐.
리얼백 22-03-25 00:38
   
TSMC는 다품종 다량생산이 맞음. 삼성이 2트랙인데, TSMC는 6트랙임.
 
 
Total 16,42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경제게시판 분리 운영 가생이 01-01 295377
7945 [전기/전자] 폭스바겐 외면…갈길 험난한 K-배터리의 운명은 (15) 봉대리 03-21 2872
7944 [금융] 韓-스위스 첫 통화스와프…"대외신인도 상승" (6) 스크레치 02-12 2871
7943 [기타경제] 인천공항 국제화물 2위..미 애틀랜타공항, 가장 붐비는 … (2) 굿잡스 04-12 2871
7942 中 경제 보복 심화에도 ‘철강은 예외’…왜? (2) 스쿨즈건0 03-14 2870
7941 [기타경제] OECD 주요 선진국 경제성장률 전망치 (2018년 3월) (11) 스크레치 03-13 2870
7940 [기타경제] 유럽 스마트폰 시장, 삼성 20% 증가, 화웨이 -16% (11) 귀요미지훈 08-13 2870
7939 [기타경제] "전기료 40% 인상안 제출" 수요 억제 정책으로 전환하나? (1) NIMI 09-21 2870
7938 민폐고객은 여성?남녀차별 논란 휩싸인 스타벅스. (3) 스쿨즈건0 04-14 2869
7937 [기타경제] [대한민국 3만불 돌파 확정] 주요 10개 선진국 1인당 GDP 현… (6) 스크레치 10-09 2869
7936 [기타경제] 中연구원, 美석유회사 10억달러어치 기술 유출 혐의로 기… (2) 굿잡스 12-22 2869
7935 [전기/전자] 차세대 갤럭시 스마트폰.. 6개 카메라 탑재한다 (2) 스크레치 06-17 2869
7934 [자동차] 일본 자동차산업(완성차,부품사) 4월~6월 분기 실적 정리 (9) 컵안의별 08-07 2869
7933 기업이 도시를 키우는건 세계적흐름인가 (15) 인간성황 11-28 2868
7932 [기타경제] 1960~2018년 아시아 주요국 1인당 국민소득 변화 (8) Irene 06-09 2868
7931 [금융] 지난 반세기 동안 없었던 전례없는 금융위기가 온다. -JP… (6) 십자군 09-15 2868
7930 [과학/기술] 접는 폰 인기..삼성 · MS 이어 애플도 접나? (3) darkbryan 10-05 2868
7929 中황당한 '사드 보복' 병뚜껑에 껌 붙이고 과자 … (2) 스쿨즈건0 03-14 2867
7928 조선사, 수주보다 어려운 '수주 가이드라인' (7) 굿잡스 09-22 2867
7927 [잡담] (최신판)세계에서 가장 물가가 비싼 도시 TOP10 (8) 스위트콘 06-10 2867
7926 미국 원유 생산량 조회 (2) 옐로우황 06-22 2866
7925 [전기/전자] 삼성전기ㆍ무라타…불붙는 ‘MLCC’ 주도권 경쟁 (9) 스크레치 06-12 2866
7924 [기타경제] 혐한 브랜드 DHC, 올리브영·랄라블라·롭스에서 판매중단 (21) 귀요미지훈 08-13 2866
7923 [기타경제] 대우조선, 싱가폴 컨테이너선 6척 수주 (7) 귀요미지훈 01-12 2866
7922 [전기/전자] 삼성전자 "200단 이상 8세대 V낸드 라인업 확대 준비 중" (5) 스크레치 07-30 2866
7921 [잡담] 이재용의 삼성전자 (8) 현대신세계 03-24 2866
 <  331  332  333  334  335  336  337  338  339  3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