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유로존 5대 선진국들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의 국민소득 현황과
2018년 4월 유로존 5대 선진국 가운데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의 국민소득 현황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1년 사이 이 유로존 4대 주요 선진국들은 경제성장률은 큰 변동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독일의 경우는 무려 1만불 가까이 폭증을 했고
프랑스가 7700불, 이탈리아, 스페인 역시 6000불 이상의 1인당 GDP 폭증을 경험했습니다.
같은 기간 대한민국은 주요 선진국 가운데 가장 높은 경제성장률을 보였음에도
2017년(2만 9115달러)에 비해 2018년 1인당 국민소득(3만 2775달러)이
약 3500불 정도 상승한 점에 비춰봐도
유로화 고평가가 상당하다는 생각이 확실하게 들긴 하는거 같습니다.
<2017년 4월 유로존 4대 주요 선진국 국민소득 현황> (IMF 2017.4월)
1. 독일 (4만 1244달러)
2. 프랑스 (3만 7295달러)
3. 이탈리아 (2만 9747달러)
4. 스페인 (2만 6643달러)
<2017년 4월 유로존 4대 주요 선진국 경제성장률 현황> (IMF 2017.4월)
1. 스페인 (2.6%)
2. 독일 (1.6%)
3. 프랑스 (1.4%)
4. 이탈리아 (0.8%)
<2018년 4월 유로존 4대 주요 선진국 국민소득 현황> (IMF 2018.4월)
1. 독일 (5만 842달러) (1년 사이 국민소득 약 1만달러 상승)
2. 프랑스 (4만 4934달러) (1년 사이 국민소득 약 7700달러 상승)
3. 이탈리아 (3만 5914달러) (1년 사이 국민소득 약 6200달러 상승)
4. 스페인 (3만 2559달러) (1년 사이 국민소득 약 6000달러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