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하디 흔한(?) 라디오에도 반도체가 들어가고 하다못해 집안 조명에도 반도체가 들어갑니다.
그런반도체는 90나노보다 못한 공정의 반도체가 들어가죠
하지만 문제는 그런 수준의 반도체는 돈이 안되는거고 어느정도 산업화 된 국가면 만들수 있어서 경쟁도 치열하고 투자대비 소득도 낮고 무엇보다 경제적 가치도 낮지만 안보적가치를 갖기 힘들죠
재화는 경제적 가치가 가장 중요하지만 몇가지 교역상품은 경제적 가치외 특별한 가치를 갖기도 합니다. 그 특별한 가치가 경제적 가치를 상회하는 가치를 가질수도 있습니다.
과거에는 식량자원이 산업화사외에선 에너지 자원이 대표적으로 그런 재화이고 지금의 정보화 사회에선 반도체가 또 그런 재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