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물량은 대다수 기술적 난이도가 없는 10나노 이상 짜리고 amd 는 10나노 이하 물량임..

인텔이 amd 에 밀리는 이유는 10나노 이상이기 때문인데.. 과연 ㅎㅎ  기존 대로 해서는 인텔은 희망이 없으니

삼성으로 갈아타야지만 희망이 생길듯..

인텔이 TSMC 에 외주주는 것 중에 제일 중요한 것은 Xe 그래픽 칩이고 이는 TSMC 의 7 나노 공정으로 제조되고 있음. AMD 가 사용중인 최신 CPU/GPU공정과 차이가 없음. 나머지 난이도가 낮은  IO 칩셋등이 있다고 해도 가격이 낮기 때문에 저 매출액 기반 수치에는 영향이 적음. 삼성의 EUV 공정은 아직 TSMC 보다 뒤기기 때문에 삼성으로 이전할 아무런 이유가 없음.

글이 앞뒤가 안맞는 같아요.
다른것은 두고 본문에 "요즘 TSMC에 주문하려면 1-2년 전에 예약을 해야 하는 상황"
이것 하나만으로도 삼성에 갈이유가 될텐데...
tsmc 기술력,수주 자랑도 해야하고 인텔이 삼전으로 절대 안간다 이야기도 해야하고
이러니 앞뒤 논리가 너무 떨어지는듯 합니다.

메이저 업체들의 제품들은 제품 출하 2-3년전부터 기획과 설계에 들어가고 설계들어갈 때 특정 팹을 결정해야하니 당연히 예약을 할 충분한 여유 기간이 있지요. CPU나 GPU 등이 무슨 스맛폰 처럼 몇달이면 뚝딱 개발되는 것도 아니고. 즉 아직은 TSMC 발주 리드타임이 그런 개발기간 보다 짧습니다. 당연히 설계를 시작하고 예약을 하는 시점에서 삼성전자의 기술이 TSMC에 떨어지니 다들 TSMC에 몰리는 거지. 그러니 CPU /GPU 같이 개발기간이 긴 메이저 업체 제품들은 리드타임이 길다고 삼성전자를 선택할 이유가 없죠. 그런 여유나 자금이 없는 소규모 업체들의 간단한 칩들이나 일찍 팹 캐파를 잡지 못하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