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경제 게시판
 
작성일 : 18-03-04 13:38
[기타경제] '박항서 매직'이 불러일으킨 베트남의 한국신드롬, 한국기업 진출확대 호기
 글쓴이 : 스크레치
조회 : 3,581  

http://www.news2day.co.kr/99768







베트남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인구 1억명에 교육열기까지 높아 경제성장이 가파르게 진행되고 있


는 베트남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삼성전자, 현대차, LG, 포스코 등 한국기업은 물론 미래에셋대우, 한국투자


증권 등 금융회사들이 앞다퉈 진출을 서두르고 있다. 베트남 역시 한국을 경제협력 파트너로 인식하면서 양


국간 경제교류는 그 어느때보다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현재 베트남 경제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기업


은 삼성전자다. 삼성전자는 베트남 전체 수출의 25% 가량을 책임지고 있다. 베트남은 이미 우리 4대 교역국


중 하나다. 한국기업에 대한 베트남 젊은이들의 관심도 덩달아 커지고있다. 베트남 젊은이들이 한국 유학을


꿈꾸는 가장큰 이유는 한국기업에 취업하고자 하는 욕구다. 한국어를 할수있으면 월급을 2배로 받을수있고,


승진기회도 더 많기 때문이다. '박항서매직' 으로 불린 박항서감독 인기도 한국 인기를 끌어 올리고있다. 















베트남이 경제협력 파트너로 대한민국과 손잡은건 베트남에겐 신의 한수 

우리 입장에서도 중국 대체할 대상 찾던중 베트남이 아주 좋은 파트너가 되었고 앞으로 잘해봅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스크레치 18-03-04 13:38
   
개구신 18-03-04 18:28
   
히딩크가 4강신화를 쓸때 분명 우리도 네덜란드에 대한 호감이 컸었죠.
박지성과 이영표가 네덜란드로 진출하면서 부터는 네덜란드 축구리그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그것 뿐이었죠. 박지성, 이영표가 영국으로 건너간 뒤로는 우리 관심이 모조리 영국으로 옮겨갔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우리는 우리의 관심이 어떻게 이동하고 어떻게 반응했는지를 스스로 잘 경험한 사례입니다.

베트남에서의 박항서 돌풍에 어떻게 접근할지는 전문가들이 잘 판단하겠지만,
모쪼록 이 기회를 놓치지 말고 베트남과의 우호교류를 지속해서 양국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멀리뛰기 21-01-02 09:34
   
[기타경제] '박항서 매직'이 불러일으킨 베트남의 한국신드롬, 한국기업 진출확대 호기 잘 봤습니다.
멀리뛰기 21-01-08 13:55
   
[기타경제] '박항서 매직'이 불러일으킨 베트남의 한국신드롬, 한국기업 진출확대 호기 감사합니다.
 
 
Total 16,42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경제게시판 분리 운영 가생이 01-01 295220
10571 [전기/전자] ‘전자산업의 쌀’ MLCC 호황에 증설 경쟁 (15) 스크레치 10-30 3582
10570 [전기/전자] 세계 AI 특허보유 TOP10 기업 현황 (2019년 1월 기준) (13) 스크레치 06-08 3582
10569 [기타경제] 2020년 1월 수출입동향 (6) 귀요미지훈 02-02 3582
10568 [과학/기술] 2000억 써가며 日·中 도와주나..답답한 SK-LG 배터리 소송… (7) MR100 09-01 3581
10567 [자동차] 닛산 2만명·혼다 1만명 구조조정…日 자동차업계 '금… (6) 감을치 04-12 3581
10566 [잡담] 피치의 한국 국가신용 경고, 조선일보 똥을 싸다. (12) 세월의소리 06-10 3581
10565 [자동차] 한국차가 달라졌다.. '팰리세이드 대박'에 수출단… (8) 스크레치 02-15 3581
10564 [기타경제] 세계10대 경제대국 철강 생산량 현황 (2019년 기준) (5) 스크레치 03-07 3580
10563 [전기/전자] 원익IPS, 삼성전자向 3나노 파운드리 양산 공정 진입 성공 (3) FOREVERLU.. 08-10 3580
10562 [전기/전자] 中, 지난해 韓 반도체 인력 1천300명 빼갔다 (8) 만년방문자 07-01 3579
10561 [기타경제] '유커' 줄어도… 한국 찾은 외국인 관광객 6.9% 증… (6) 스크레치 07-24 3579
10560 [전기/전자] 반도체 신 치킨게임 시작되나 (4) 꿈결 01-16 3579
10559 [기타경제] 한국 시급 2.5배 오를 때 일본은 9% 줄었다 (14) MR100 03-23 3579
10558 [기타경제] 일본 내부에서 아베가 무너질 수 있는 이유 3가지. "한국… (6) fymm 08-04 3579
10557 [기타경제] 도크마다 LNG선 꽉찼다..삼성중공업 조선소 가보니 (6) 스크레치 06-22 3579
10556 [전기/전자] 실리콘웍스 'LG 반도체 부활' 중심에 서나 (11) 스크레치 04-14 3578
10555 [과학/기술] 일본 기업들 ㅡ 한국에 화학물질 규제 완화 요구 지속적… (2) mymiky 08-01 3578
10554 [금융] 전세 대출받고 9억 원 넘는 집 사면 대출 회수 ~ (8) 별찌 12-29 3578
10553 [자동차] 러시아도둑 가장 사랑하는車…'기아차 리오' 뽑… (6) 스크레치 03-22 3578
10552 [전기/전자] 삼성 중급 엑시노스 개발한다 (6) 스크레치 03-03 3578
10551 [기타경제] 유류세 인하 30% 적용 첫날, 전국 '휘발유·경유' … (1) 굿잡스 05-02 3578
10550 힐러리와 트럼프 둘다 TTP에 부정적이라는데... (5) 동양도깨비 05-07 3577
10549 [잡담] 한국식 양적완화 성공해야 할텐데요.. (4) 빛고을현령 06-02 3577
10548 [기타경제] 中, 韓최저임금에 믿을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는 이유 (9) 스크레치 07-24 3577
10547 내년 세계 TV시장도…삼성-LG 1, 2위 굳건 (4) 스크레치 12-21 3576
 <  231  232  233  234  235  236  237  238  239  2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