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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3-16 09:31
[금융] 한국 gdp 대비 부채비율
 글쓴이 : 가세요
조회 : 2,978  

2020년 Gdp 1918조
2020년 정부 지방부채 846조 44.1%
비영리공공기관 합치면 1132조 59%

가계부채  1940조  101.1%

기업부채 110.1%

정부 가계 기업 합계 255.3%
비영리기관까지 합치면 270.2%

확실하게 집계가 안돼서 수치는 조금씩 달라질 수 있어서 5%이내로 왔다갔다 할거 같습니다.

이게 많은건지 적은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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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기사 21-03-16 09:46
   
가계 기업부채는 높은 국가입니다. 특히 가계부채는 최상위권입니다.
또한 기업부채도 높은 국가중에 하나입니다.
대팔이 21-03-16 09:47
   
정부부채 : 주의수준
가계부채 : 위험수준
기업부채 : 위험수준
     
로터리파크 21-03-16 10:21
   
정부부채는 oecd 뒤에서 2~4번째 수준인데 주의?
     
부르르르 21-03-16 14:34
   
PTYPTY 21-03-16 10:10
   
취약차주의 비중은 오히려 줄어들었고
기업&가계 대출의 연체율은 최저수준입니다. 또한 기업의 부실채권비율도 아주 양호하고요
현 시국에 저소득층의 고용안정성과, 자영업자의 사업안정성이 매우 위험해서 문제인거죠 그래서
정부의 부채를 늘려가면서 지원하는거고요
     
토미 21-03-16 10:41
   
님아..연체율이 최저라는건 아무런 위안이 안됨.
부실채권비율도 마찬가지.
문제는 상황이 악화될땐 그 수치가 천정부지로 올라간다는 점.
그래서 방어수단이 있어야 하는데 그게 최후의 보루가 국가가 가진 돈이나 외환이 중요하다는거임.
가계 기업 둘중 하나만 상황이 안좋아지면 특히 금리인상이나 부동산 폭락 한번 오면
바로 연체율이나 부실채권비율은 초급등하며
그걸 막기 위해 국가에서 방어준비 자금이 필요한데 국가마저 빚이 많으면 어떻게 하겠냐고?
특히 외국으로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일수록 환율과 외환보유가 민감한데
한곳에서 삐끗하면 도미노처럼 무너질 수 있는게 경제이기에
지금은 부동산 폭락도 안되고 연착륙시켜야 한다는점.
          
PTYPTY 21-03-16 10:54
   
전제가 너무 많습니다. 전제가 많을수록 봐야하는 지표는 늘어나는데  너무 특정부분 집중적으로 해석하시는게 아닌가요
쉽게 생각할 문제가 아닙니다. 거시적인 부분은 문제될게 없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PTYPTY 21-03-16 10:58
   
상황이 악화된 이유: 한은-각종 세계은행에서 저금리가 적어도 23년까지 유지될거라는 점을 배제한 추측,  갑작스러운 부동산 폭락 이라고 말씀하셨는데

경제학부 1학년조차 알고있는 내용일겁니다.
그에따라 내놓은 최선의 판단이 각 나라에서 하고있는 돈풀어서 유동성 쭉쭉늘리고 기업에서는 빚내면서 미래산업 투자하는겁니다
토미 21-03-16 10:35
   
위험수준으로 격상 됐는데.
아주 위험한 수준으로 봄.

가계부채의 대부분이 부동산이고
기업의 부채가 저렇다는건 건실한 대기업 몇몇 빼고 영세업체나 중소기업 등
적자운영이 높다는 뜻.

정부부채가 낮으니 괜찮지 않냐라고 쉴드치는 머저리들을 위해 알려주면
만약에 일어아선 안되겠지만 민간 기업부채가 높기때문에 혹시나 삐끗하면
국가가 보유한 돈으로 민간 기업부채를 어느정도 방어를 해야하는데
정부부채가 많으면 그냥 방어할 자산이 없게된다는점.

예를 들어 기업 가계부채가 작을경우 정부부채를 조금 높게 가도 되지만
우린 가계 기업부채로 인해 마지막 방어수단이 정부부채이기때문임.
기업환경이 안좋아서 박살나면 실업자증가에 타격은 가계부채로 가고
은행부실로 인해 국가세금이 투입되고..

고로 어디 븅sin들이 우리나라 정부부채 작으니 괜찮다며 돈풀자는 넘들이 진정한 적폐임.
가계부채 기업부채 100%에 육박하는 나라에서 사고 터지면 뭘로 해결할 건지부터 알고 말해야지.
     
PTYPTY 21-03-16 10:51
   
만약을 대비해서, 예측할때 봐야하는 지표가 아주 양호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정부부채가 적고 세계적인 초 저금리시대에 살고있으면서 부채걱정에 목매여서
투자유치 못하는게 앞으로의 기업 경제에 있어선 더욱 치명타입니다.
전세계가 같이 죽는날이 오더라도 그 전에 나라의 경쟁력이 뒤쳐지면 그만큼 부담은 국민이 지는거고요

금리오르면 부채많고 유동성 감당못하는 좀비기업 줄도산하는거 다들 알고있습니다.
우리나라 뿐만의 문제가 아니죠, 그 충격 감당을 나라에서 하는것 또한 각 나라에서 누구보다 잘 알고있습니다. 지금 상황에 부채 많고 돈푸는건 경제의 순환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것 같네요

우리나라 국민의 금융문맹률덕에 부동산에 가계 자산의 대부분 들어가있는 현상은 아주 바람직하지 못하지만, 정부도 바보가 아니죠 이미 수십년간의 부동산 규제로 버블 터져도 건전하게 투자한 국민이 버틸만큼의 체력은 길러주었습니다.
     
부르르르 21-03-16 14:38
   
토왜토미 개인적 바램을 여기다 적어놨네....
          
토미 21-03-16 20:02
   
어휴 븅sin은 어디에나 있네.ㅋ
               
개개미S2 21-03-16 20:19
   
본인이 여태까지 해왔던걸 좀 자각하고 글을 싸지릅시다... ^^

xxx xxxxxxx ㅌㅌxxx ^^
할게없음 21-03-16 12:25
   
박근혜의 업적ㄷㄷ 그리 가계부채가 걱정되면서 왜 그땐 한마디들 안하셨는지 난 꼭 뒷북 치는 놈들이 더 싫더라 지난 10년간 아무 것도 안하고 이제와서 헛소리 하는 놈들도 마찬가지고 나라가 망하든 말든 10년동안 나라 망친 놈들은 할 말이 없는 법.
     
컬링 21-03-16 15:58
   
그때도 걱정하던 사람들 많았어요.

그리고 굉장히 이분법적 사고를 갖고 있는 분들이 적 아니면 아군으로 나누고 아군이라면 비난 안할거고 생각하고 그런 말은 하는 사람은 적으로 보고 니들때도 문제 있었잖아라고 답을 하죠.

근데 현실은 정치에 너무 매몰된 일부를 제외하면 이쪽이 문제라도 비난하고 저쪽이 문제라도 비난해요. 니편 내편이 어딨습니까? 어차피 내가 낸 세금으로 먹고 사는 놈들이 하는 일인데요. 우리나라 사람 대다수가 대통령이 누가 되든 눈치 안봐요. 언론이 눈치보는 거지.
빠샤샤샤샤 21-03-16 14:44
   
왜 정부 부채가 얼마 안된다고 희희낙락 하고 계신지.

OECD 중에 적다고요? OECD 중에 기축 통화국 제외하면 중간 정도의 수치이며,
2025년쯤에는 부채비율이 기축 통화국 제외 OECD 3위까지 예상되는데도 정부 부채율이 지금 보이는 수치가 적으니 괜찮다고 하는게 참으로 웃깁니다.

계속적 복지정책과 계속적 사업은 누구 돈으로 꾸리고 있는건지. 코로나 시국때 돈 푸는것은 당연한
현실이지만, 코로나 끝나도 연속사업 연속복지로 인하여 기획 재정부에서 예상한 2025년까지
매년 100조원에 달하는 재정적자를 어떻게 하려고요.
한국의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1년에 70조원입니다. 경상수지 흑자 규모보다 많은 재정수지 적자라.
특히나 D2를 보태면 부채율이 현재도 굉장히 높다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개구신 21-03-16 17:39
   
기축통화국이 대충 스무국가 정도 됨?
그래서 나머지 국가 중 중간정도 수치라는거야?

뭔 개소리야 ㅅㅂ
무식하면 손가락 놀리지 마라.
개나소나 끼어드네 ㅉ
          
토미 21-03-16 20:06
   
이런종자가 진정한 적폐임.
나라망하길 바라는 토왜 아니면 짱꿔?
무신한넘.
               
개개미S2 21-03-16 20:19
   
니가 우긴다고 되는게 아니지....

언제쯤 정신차릴려나...
          
빠샤샤샤샤 21-03-17 12:57
   
적폐같은 소리하고 있네. 진짜. 기축통화국,  준기축 통화국 안놔눠서 그런건가?. 기축 통화국 미국 달러, 준기축 통화국 캐나다 달러, 스위스 프랑, 영국 파운드화, EU 유로화,  등등이 있겠네. 몰라서 이렇게 안 놔눈게 아니라 뭉뚱그려 적은건 내 잘못이네.
자자 여기 나라들 빼고 계산해봐라. 내가 이렇게 쓴게 아니라 뉴스에서 나온거야. 적폐같은 소리하고 있네. 서울대 경제학 교수 보다 잘났다고 글쓰고들 있으니. 쯧쯧.   
지들하고 다르면 다 적폐란다. 니들이 잘났으면, 저기 기고해서 글을 쓰던가.
서울대 교수하고 있던가. 웃긴다. 진짜. 내가 아무 내용도 없이 내 머리속에서 적었다고
생각하고 있는건가? ㅋㅋ
https://news.joins.com/article/23992623
     
스포메니아 21-03-17 04:41
   
OECD 중에 기축 통화국 제외하면 중간 정도의 수치이며 ...
2025년쯤에는 부채비율이 기축 통화국 제외 OECD 3위까지 예상되는데 ...
---
날조 정도가 아니고, 아예 개소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원 가봐라 ...
토미 21-03-16 20:12
   
하여튼 여기에도 일본 우익같은 애들이 드글드글  거리네.
국가부채가 늘어나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애들 머리엔...
내가 못사니 그냥 망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인지.
말했듯이 가계 기업부채가 비정상적으로 높기에
국가부채만큼은 안전하게 가야된다는말에
거품물고 달려드는 애들은...
지금 앞으로 출산율 감축과 노인인구 급증으로
게다 천문학적 빚증가에 세수는 줄고 지출은 커지는거
보여줘도 무슨배짱으로 그런말을 하는지..
누가 적폐고 누가 매국노인지. 참
존버 21-03-16 21:01
   
경제거품 낄때는 부채가 얼마든 상관 없는데 거품 꺼지면 거품 크기만큼 혹독하지
에페 21-03-23 14:27
   
자기들끼리 주고 받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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