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경제 게시판
 
작성일 : 18-02-04 18:27
[전기/전자] 삼성, 자동차용 AP '엑시노스 오토' 내놓는다
 글쓴이 : 진구와삼숙
조회 : 1,748  

기사 이미지

삼성전자가 스마트폰에 이어 자동차용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도 내놓는다.

자동차 시스템반도체 시장은 NXP·르네사스·인피니언 등 전통의 강호와 인텔·퀄컴 등 모바일 및 PC 시장 간 강자가 맞붙는 대결 구도로 재편됐다. 스마트폰 AP 강자인 삼성전자도 이 대열에 뛰어들면서 앞으로 차세대 자동차 시장을 놓고 치열한 격전이 예상된다. 삼성은 특유의 양산 경쟁력과 모바일 분야 성공 경험을 강점으로 내세울 것으로 전망된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부품(DS) 부문 시스템LSI사업부는 차량용 AP '엑시노스 오토'를 개발, 이르면 올해 안에 양산 체제를 구축한다. 독일 아우디와 삼성 계열사로 합류된 전장업체 하만 등 주요 고객사에 제품을 공급할 것으로 전해졌다.

엑시노스 오토는 자동차 부품 안전 규격을 만족시킨 삼성 최초의 차량 시스템 반도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양산형 제품은 자동차 기능 안전성 국제 표준 ISO 26262 가운데 차량안전등급(ASIL) B를 만족시키는 것을 목표로 개발되고 있다. ASIL은 A부터 D 등급까지 있다. D가 가장 높은 안전 등급이다. 엑시노스 오토는 주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나 디지털계기판, 헤드업디스플레이(HUD) 구동용으로 쓰일 예정이어서 B 등급을 만족시키면 완성차 적용이 가능하다.

시스템LSI사업부는 지난해 1월 아우디에 스마트폰 AP를 변형해서 공급한 바 있다. 업계 관계자는 “지난해에 공급한 엑시노스는 기존의 스마트폰용 제품을 변형한 형태였다”면서 “새롭게 개발되는 제품은 동작 조건, 안전성, 생산 유지 기간 등이 모두 자동차 전용으로 개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엑시노스 오토의 초기 제품에는 삼성 AP 시리즈 가운데 최초로 인공지능(AI) 연산을 위한 신경망처리장치(NPU) 설계 블록이 내장된다. NPU는 신호 스위칭 체계를 마치 사람의 뇌 세포처럼 구성해서 기계학습 소프트웨어(SW) 프레임워크를 더 빠르고 더 높은 전력 효율로 돌릴 수 있다. 자동차에 탑재된 이미지센서로부터 받은 영상 신호 분석에 NPU가 활용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차선, 장애물 등을 더욱 효과 높게 인지하는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을 구성할 수 있다.

엑시노스 오토에는 NPU 외에도 롱텀에벌루션(LTE) 모뎀 기능이 통합돼 있어 항시 인터넷에 접속돼 있는 차량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당장 아우디 차량 내 탑재 비중을 높이기 위해 미국 퀄컴과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아우디는 퀄컴 제품을 주력으로 탑재해 왔다. 엑시노스 오토 제품군에 LTE 모뎀 기능을 탑재하는 이유도 이 같은 경쟁 구도와 맥이 닿아 있다.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가 차량 전용 AP를 개발하기 시작한 시기는 2015년 11월 아우디와 거래 관계를 트면서부터인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는 신규 차량 라인업이 완성된 만큼 아우디 외 다양한 완성차 업체와 전장 고객사 대상으로 영업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에 대해 “사실 관계를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말을 아꼈다


http://news.nate.com/view/20180204n12600?mid=n0600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전쟁망치 18-02-04 18:30
   
크흠 유비쿼터스 시대가 다가 올수록 온갖 잡동사니에 통신칩 내장된 CPU 가 필요할 겁니다.
LG 도 이런 미래를 대비 했었으면 좋았을걸
스크레치 18-02-04 18:32
   
오 굿굿!

드디어 자동차용 반도체도 본격 뛰어드는군요
말좀하자 18-02-04 22:05
   
역시 반도체하면 삼성을 빼놓을수 없죠
귀요미지훈 18-02-04 23:29
   
굿~잡!!
 
 
Total 8,31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경제게시판 분리 운영 가생이 01-01 32718
2538 [전기/전자] SK하이닉스 낸드플래시시장 점유율 약진, 세계 2위 자리… (2) 스크레치 03-05 1877
2537 [기타경제] 中서 여전한 'K-뷰티' 인기…1월 수출 86% 증가 (3) 스크레치 03-05 1474
2536 [기타경제] ‘글로벌 TOP4’ 노리는 KT&G의 담배 (3) 스크레치 03-05 1515
2535 [과학/기술] 한국 로봇산업의 굴욕...中에도 경쟁력 추월당해 (4) 답없는나라 03-05 1609
2534 [기타경제] "LNG선 호황 사이클 진입"… 조선 빅3, 물량 쓸어담기 바쁘… (5) 스크레치 03-05 1465
2533 [자동차] "코나-니로, 예판 2일 만에 '완판'…전기차도 '… (7) 스크레치 03-05 1106
2532 [과학/기술] 고려대 박규환 교수팀, '빛 반사 안 하는 물질' 가… (3) 진구와삼숙 03-05 1286
2531 [과학/기술] 원자력硏, 세계 최초 '3D 프린팅 기반 내열 합금' … (2) 진구와삼숙 03-05 1111
2530 [과학/기술] 한국 ‘인공태양’ 10년만에 2만번 가동...내년 최고 온도… (2) 스크레치 03-05 1299
2529 [기타경제] [르포]SK⋅시노펙 합작 중한석화 사드 무풍지대인 이유 (3) 답없는나라 03-05 1028
2528 [기타경제] 포스코, `꿈의 車강판` 기가스틸로 글로벌 시장 공략 (2) 스크레치 03-05 1364
2527 [기타경제] "인도는 7% 고속성장… 한국도 함께 갑시다" (5) 스크레치 03-05 1710
2526 [기타경제] "미국, 내년까지 러시아 넘어 세계 최대 산유국 된다" (4) 스크레치 03-05 1036
2525 [과학/기술] 인공지능,제약의 핵심: 슈퍼 컴퓨터 역량 (3) 답없는나라 03-05 678
2524 [기타경제] 조선 빅3, 릴레이 수주 낭보…'불황터널' 벗어나… (3) 스크레치 03-05 954
2523 [과학/기술] 화웨이, "국내 통신사로부터 5G 장비 소형 제작 요청 받았… (3) 하루가 03-05 1002
2522 [전기/전자] 반도체 종합 1위 오른 뒤에도 30조 투자… 경쟁사와 超격… (1) 스크레치 03-05 1061
2521 [기타경제] 한국 4차 산업 혁명 평가 (4) 답없는나라 03-05 1208
2520 [자동차] 현대차, 슈퍼카 사업 뛰어든다… BMW 출신 임원 영입 (7) 스크레치 03-05 1236
2519 [기타경제] 한국 기업인 척 하는 중국 화장품회사 (3) 4457205 03-05 1615
2518 [기타경제] "중국? 우리는 베트남으로 간다" (7) 스크레치 03-04 3077
2517 [주식] 실러 경기조정주가수익비율 (CAPE, Shiller PE Ratio) 옐로우황 03-04 875
2516 [기타경제] 국내 4G LTE 장비 회사별 점유률과 5G 장비 선택의 고민 (4) 자의뉴스 03-04 1867
2515 [기타경제] '박항서 매직'이 불러일으킨 베트남의 한국신드… (2) 스크레치 03-04 3201
2514 [기타경제] EU, '관세폭탄' 미국에 3조7000억원 규모 보복 (8) 탄돌이 03-03 3258
 <  231  232  233  234  235  236  237  238  239  240  >